1차폭주와 2차폭주 비광간의 레베루!

환영문주랑 싸울때의 폭주... 그야말로 정신이 개박살난후 ㅡㅡ폭주한것...

-내능력을 빌어 살아난자 -

라는 걸보아서. 비광을 폭주시킨것은 한비광이 아니라 화룡도라는 생각입니다.

파괴력은 일단 뜨겁습니다 -_-; 하지만.. 그의 공격 2방을 최상희가 그나마 가볍게 받아내는...

정도였습니다. -오죽했으면 내손으로 사제를 죽일줄은...이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이 대사로

보아 이때의 비광은 최상희 한테도 약간은 얕보였던 수준인듯 합니다.

2차폭주. 즉 38권의 화룡도와 합체(?)하는 부분이죠. 이때 한비광은 정신이 멀쩡했습니다.

단지 화룡도의 제안에 몸과 마음을 연거죠 (화룡도를 받아들였다...고 생각하면 될듯 )

이때의 한비광의 상태는 겁나게 술먹은 뒤의 상태쯤으로 보입니다. 한비광의 독백으로도 그렇게

보이구요. 어느정도 사리판별에 사람말도 알아먹습니다. -진패운 말은 알아들었죠.. 물론 혈뢰의

말은 살의로 찬나머지 안들은 듯합니다. 파괴력을 보면... 쫌 세보이는 애들 1격에 4명 아작났고

혈뢰도 지가 공격해놓고 나가떨어집니다. 진패운은 1격에 죽을 상황이거늘 살짝 의아스러울

만큼 공격을 겨우 막아내긴합니다. 제 생각으론 한비광 스스로가 살짝 ㅡㅡ친거같다는....

이상에서 1차 폭주의 한비광은 5제자가 덤벼볼 맘이 드는 정도의 레베루...

2차 폭주는... 3제자와 같거나 이상의 위력을 지닌 혈뢰가 쪽도 못쓰는 정도의 레베루 -_-;

작가님이 의도한게 1차=화룡도의 힘 2차=선택받은자+화룡도의힘 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이나 같은 상태라면 ㅡㅡ레베루 차가 상당히 나는듯해서 ㅋㅋ 써봅니다.

- 작가님들 의도한거 맞겠죠???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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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지존: ㅎㅎ 님말두 일리는 있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엽민천과 싸운후에 먹은 만독왕의 천세보혈주가 혈맥을 이어주는것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내공을 상승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화룡도까지 힘을 주었으니 센것은 당연하죠 ㅎㅎ --[10/0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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