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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fa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5-09-26 14:11 조회3,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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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의 아버지와 신지의 그분과의 관계가 이시점에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신지의 그분이 비광의 아버지라고 생각을 해 왔는데 38권을 보고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측1.
신지의 그분은 검을 쓰시는 검존, 비광의 아버지는 도존...
검존과 도존의 사이에 혈겁이 있었고 도존인 비광의 아버지는 무림에 나와 숨어살았는데
신지의 그분이 무림을 정복하러 나왔을때 천마신군, 검황등과 비광의 아버지가 신지의 침공을 막았
을 것이다....그래서 그때의 부산물로 마령검, 복마화령검, 화룡지보을 뺏지 않았을까?

추측2
신지의 그분과 비광의 아버지는 형제(?) 같이 무림을 정복하러 나왔다가 의견이 안맞아서
형제간의 싸움이(?) 하여튼 비광의 아버지가 무림인들(천마신군, 검황, 약선등)과 손을 잡고
신지의 그분과 대결 승리로 장식하였으나 엄청난 신지의 힘을 알고 있는 천마신군이 비광을
각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 비광의 아버지가 신지의 그분을 막아 주었듯이 비광도 그렇게
해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어찌되었건 빨리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4달에 한권씩 나오는 것은 기다리는 것은 요실금으
로 오줌 찔끔거리는 것보다 괴롭군요


58.143.12.85mehunter: 음 님 화룡도는요. 1권에 나오거던요. 천마신군이 50년 전 쯤 부터 들고 다닌걸로 천마신군 젊었을때 부터요(천마신군의 회상 씬에서 화룡도 들고 설쳐요) 또 검마는 천하오절에 의해 격퇴 당했습니다. 그때 천마신군은 안움직였구요.(도제가 떠들었던 내용) 그리고 한비광은 검마 핏줄 이죠(천마신군, 검황 9권에서 한비광 이 쓰러졌을때 회상 씬에서 나오죠 더불어 약선도 비광의 맥을 짚은뒤 한말도 비광이 검마의 핏줄을 타고 났다고 하였고요) 그리고 비광이 어렸을적 아버지를 떠올렸던 장면 13권이던가? 거기서 분명 아버지가 살아 있었죠.(비광이 아버지 질룡운중행 어쩌구 떠들었죠)
형제라는 추측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고요(이건 검마가 자기 아들 찾아 오라고 해서 쫌 희박하지만). 같은 핏줄은(형제니까 가능하죠), 그분과 담은 외모(비슷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니 이것도 가능)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조건 하에서, 적 아님 형제 중 선택하라면 전 형제를 선택 하죠..ㅎㅎ --[09/26-19:58]--

211.247.157.11nahu: 검마가 그애와 비급을 찾아오라고 한 것 말고 따로 아들에 관한 언급을 했었었나요? 잘 기억이 안나서..ㅠㅠ
저도 왠지..ㅋ 형제라는 추측에 한표 ㅋ
검마와 도존은 쌍둥이?ㅋ --[09/27-00:49]--

222.108.102.59pagoda3: 도존이 실존인 물이 아닌거 같은데 ^^
도존은 화룡도를 각성 시킬줄 아는 사람을
도존이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싶내요!! --[09/27-20:47]--

222.108.102.59pagoda3: 화룡도와 복마 화령검이 원래 신지의 물건이였다고 하자나요
예전에 신지에서 화룡도를 각성 시킬줄 아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을 도존이라 불렀던거 같내요
지금 그 화룡도를 각성 시킨 비광이 보고 도존이라고 하고 ^^
어찌 추축해 보면 예전 신지에서 그 화룡도를
각성시킨 사람이 천마신군? *_* 그냥 저의 추축 ㅋ --[09/27-20:48]--

58.143.12.85mehunter: nahu 님 꺼 답변 검마가 그런게 아니라 자섬풍이 답변을 하는 장면으로 나오죠 그러자 그분(신지 짱)이 헛물켜지 말란 소리를 늘어 놓죠~ 그리고
pagoda3 님 꺼 답변 호협곡? 에피소드에서 비광이 화룡도를 각성 시킬때 현배가 떠들었죠 (생각 이었나?) 전설로만으로 전해내려요는.... 이런 문구가 있다는건 천마신군이 각성 시키는 걸 못봤으니까 그런 소리를 하겠죠. 각성 시켰다면 대사가 틀려졌을 듯. 주군만이 이런 식으로 물론 이것도 제 생각 이지만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데 비광이 이번에 쓰러졌을때는 아무 상처도 없는거 보니 곧있으면 화룡도 진정으로 각성 시킬듯 보이시지 않으세요? 50권 전에 비광이 화룡도를 지배 할꺼 같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ㅎㅎ --[09/27-21:12]--

221.133.183.216hayong12: 대략적으로 이 내용... 너무 많이 등장하는군요.

1, 2번 추측 모두 전권을 읽어보면 전혀 맞지 않습니다.

검마를 막았던 인물들 중에서 도존의 내용은 나와있지 않구요.

게다가 질룡운중행은 그분만의 경공이라고 명시되어 있지요. --[09/28-18:36]--

211.247.124.35흑태자: 저도 위에분 말씀이 맞는듯.. 이렇게 생각해봐야죠 검마는 다 알듯이 그냥 천하오절들에게 져서 신지로 도로 쫓겨간거고 도존은 검마가 무림으로 나와서 아수라만들기전에 먼저 뒈지고..일단 비광이는 검마아들이 맞는거 같아요 도존이라고 꼭 아버지도 도존인거는 억지일듯...
다른추측은 검마가 도존밑에있다가 신지에서 나와 무림에서 비광이엄마만나고 비광이낳고 검마의 무공을 완전터득해서 다죽이고 오절들한테 쫓겨서 다시 신지로 돌아가 도존이랑 지존자리 싸움해서 결국도존을 제압하고 신지의 주인이 된뒤 무림정벌 전에 아들이랑 화룡지보랑 마령검 찾고 무림정벌하려는게 아닐지... --[10/03-21:03]--

211.247.124.35흑태자: 혈뢰는 도존을 아는데 밑에 쫄따구들은 전설로만 아니까 검마가 오절들에게 진게 20여년전이니까 혈뢰는 그당시에 거의 신지에서 루키쯤 하지 않았을까요...쫄따구들은 아직 젊어서 입문전이니까 검마가 도존을 제압하고 도기를 폐기한뒤에 언론플레이로 도존의 존재를 전설로 만들었을 수도..ㅋ --[10/03-21:06]--

218.39.58.54dldncks: 천마신군이 도존일리는 100% 아닙니다. 25권쯤에서 엽민천이랑 한비광이랑 싸울떄 현배가 천마신군은 지옥화룡을 못부른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존은 전설일 뿐입니다.
도존이 나온 이유는 도종을 잇는 그니깐 신지에서도 도를 숭상하는 족속들의 전설의 신처럼 생각하는게 도존입니다.
그리고 검마는 단지 검종을 잇는것에 짱일뿐 검마는 단지 검과 도와의 논쟁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검으로 통일하여 단결 시키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10/09-23:50]--

61.255.34.82alvvays: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걸 놓치고 있다.
한비광이 진풍백하고 싸우고나서
천마신군이 흑풍회 돌격대장하고 대화하는 장면
"주군은 한비광이 정파를 위해 주군께 칼을 들꺼라 생각하십니까?
그건 곧 반항을 의미하는데..."어쩌고...
그러자 천마신군이 말하죠
"틀림없이 그녀석은 송무문을 도울겁니다.
바보같은 그 녀석의 핏줄이니까요.."

이 대사는 즉, 한비광의 아버지가
검마가 무림을 침공했을때 검마를 배신하고 검마와 대항해서 싸웠다는것을 의미하죠~~

검마랑 도존이랑 사이에 분쟁이있었다는것은
한비광이 2차각성을 할때 신지쫄병애들의 대화로도 알수 있죠.

"명심해라 저 자가 도존이라면 우리 신지에게 있어 적 이상의 의미는
없다.또 다시 신지에서 혈겁이 일게 할 생각이냐?"어쩌고...

그런데 의문이 가는것은
50년전에도 화룡도의 주인이 천마신군이었다 라는점..
전에 혈뢰가 한비광에게서 화룡도를 빼앗고
"다시 화룡도가 신지의 품으로 돌아왔다"
라는 말을 하는데..
천마신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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