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분 황건우가 바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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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독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11 23:26 조회4,255회 댓글0건본문
왜냐면 황건우가 스피드도 느리고...
팔보단 검이 기니까말이죠...-_-;; <---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황건의우의 스피드는 외공을 위주로하는 데다 현배가 겨우 막기도 하고 현배가 죽을 뻔 했을때는
최상희가 겨우 막아 주었을 정도의 빠르기 입니다
물론 천지호가 그랬다는 것이죠
하지만 천지호에서 내려온 황건우는 스피드에서 최상희마저도 압도합니다
"하지만 북해빙공의 철장공을 막아낸 화령검이 외공으로만 다져진 황건우에게 밀렸을까요???" <-
-- 이 부분은 저도 많이 의이해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검이나 도는 그 날과 날에서 나오는 살기로서 무엇을 공격한다는 군요
정확히 따지고 보면 유선제독부의 사천왕들이 밧줄(?)을 던져서 화령검을 옭아 맨다거나 환영문
이 밧줄로서 화령검을 옭아 매는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인지요?
황건우가 검을 쳐낸 것은 여러가지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검의 날쪽을 친것이 아니라 건의 옆면을 쳤을 수도 있습니다
황건우의 실력이라면 순식간에 검의 옆면만 친다는 것이 가능할수도 있으니까말이죠
더구나 그들은 내공을 위주로한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무기와 싸울때의 전투방식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무엇보다 담화린의 화령검이 황건우의 공격을 받으려고 할때 화령검은 방어의 태도를 취하고 있
었습니다
비록 방어를 하고 있었지만 검기가 나올수도 있지 않느냐하실텐데요
기라는 것은 발공시까지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담화린은 발공시간이 그리 짧은 편도 아니거니와 황건우의 스피드가 더 빠르기도 했죠
더구나 검이 사람의 팔보다 기니까 검을 가진 담화린이 우세하다고 하시는데
유세하가 각성하기 전에도
3명의 신지 검사들이 검을 들고 덤볐습니다
그런데 유세하는 맨손으로 3명을 제압했습니다
당시 칼이 들려져 있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아마 없었을 겁니다) 맨손으로 검
을 든 3명을 제압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납득할 것인지요?
무엇인가를 비교하실때는 한 그림에대한 사실만 의아해하시거나 분석하지 마시고 다른 비교대상
이 될 수 있었던 사건이나 경우를 예로서 보고 비교해 보시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열강독자: 사실 화령검 자체가 전 열강의 대표적인 모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술을 제압하는(실상은 그 어떤 사술보다 더 강한 사술이기 때문에 그 기를 화령검이 흡수하여 사술을 사용하고 있는 대상은 화령검에 당한다) 검이라고는 하지만 혈우환마저 깨 부쉰 화령검이 어째서 다른 사술(철장공을 익혔다는 것은 검의 강도보다 철장공을 익힌 그 사람의 손이 더 강하다는 말입니다)에 무력한지? 증거로서는 다른 무기들이 화령검과 더불어 쨍쨍거리며 잘도 싸운다는 것이죠 무림팔대기보라면 팔대기보라서 이해를 하겠지만 일반 검들은 어떻게 그리도 잘견디는지... 과연 세상의 모든 사술을 제압한다는 화령검이 패왕귀면갑도 베어낼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패왕귀면갑도 사술을 사용한 방어도구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죠... --[01/11-23:37]--
열강독자: 패왕귀면갑이 화령검에 안 베어진다면 화령검의 전설은 거짓말이고 또한 패왕귀면갑의 사술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만약에 베어진다면 패왕귀면갑조차 베어낸 화령검이 어떻게 전투시에 다른 무기들을 베어내지 못했는지 의아합니다 제 생각에는 "모순"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01/11-23:40]--
bossng: 패왕귀면갑을 사술을 사용한 방어도구에 비유한다는것은좀...명색이 팔대기본데. --[01/12-00:39]--
사신: 빙백궁주. 담화린의 공격을 막고 나서... 어떠했는지 기억이 나시는지요.. 피 봤습니다. ㅡ,.ㅡ 그래서 빙백신장을 날린 거구요. 그리고 스토리 어디에도 "무엇이든지 베어 버리는 칼"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사술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나왔을 뿐... 비광이가 "그저 잘 드는 검" "개 잡는 칼"이라고 했었죠. ㅡㅡ; --[01/12-02:35]--
검마대멸겁: 철장공이 사술이었나? --[01/13-18:25]--
팔보단 검이 기니까말이죠...-_-;; <---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황건의우의 스피드는 외공을 위주로하는 데다 현배가 겨우 막기도 하고 현배가 죽을 뻔 했을때는
최상희가 겨우 막아 주었을 정도의 빠르기 입니다
물론 천지호가 그랬다는 것이죠
하지만 천지호에서 내려온 황건우는 스피드에서 최상희마저도 압도합니다
"하지만 북해빙공의 철장공을 막아낸 화령검이 외공으로만 다져진 황건우에게 밀렸을까요???" <-
-- 이 부분은 저도 많이 의이해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검이나 도는 그 날과 날에서 나오는 살기로서 무엇을 공격한다는 군요
정확히 따지고 보면 유선제독부의 사천왕들이 밧줄(?)을 던져서 화령검을 옭아 맨다거나 환영문
이 밧줄로서 화령검을 옭아 매는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인지요?
황건우가 검을 쳐낸 것은 여러가지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검의 날쪽을 친것이 아니라 건의 옆면을 쳤을 수도 있습니다
황건우의 실력이라면 순식간에 검의 옆면만 친다는 것이 가능할수도 있으니까말이죠
더구나 그들은 내공을 위주로한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무기와 싸울때의 전투방식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무엇보다 담화린의 화령검이 황건우의 공격을 받으려고 할때 화령검은 방어의 태도를 취하고 있
었습니다
비록 방어를 하고 있었지만 검기가 나올수도 있지 않느냐하실텐데요
기라는 것은 발공시까지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담화린은 발공시간이 그리 짧은 편도 아니거니와 황건우의 스피드가 더 빠르기도 했죠
더구나 검이 사람의 팔보다 기니까 검을 가진 담화린이 우세하다고 하시는데
유세하가 각성하기 전에도
3명의 신지 검사들이 검을 들고 덤볐습니다
그런데 유세하는 맨손으로 3명을 제압했습니다
당시 칼이 들려져 있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아마 없었을 겁니다) 맨손으로 검
을 든 3명을 제압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납득할 것인지요?
무엇인가를 비교하실때는 한 그림에대한 사실만 의아해하시거나 분석하지 마시고 다른 비교대상
이 될 수 있었던 사건이나 경우를 예로서 보고 비교해 보시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열강독자: 사실 화령검 자체가 전 열강의 대표적인 모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술을 제압하는(실상은 그 어떤 사술보다 더 강한 사술이기 때문에 그 기를 화령검이 흡수하여 사술을 사용하고 있는 대상은 화령검에 당한다) 검이라고는 하지만 혈우환마저 깨 부쉰 화령검이 어째서 다른 사술(철장공을 익혔다는 것은 검의 강도보다 철장공을 익힌 그 사람의 손이 더 강하다는 말입니다)에 무력한지? 증거로서는 다른 무기들이 화령검과 더불어 쨍쨍거리며 잘도 싸운다는 것이죠 무림팔대기보라면 팔대기보라서 이해를 하겠지만 일반 검들은 어떻게 그리도 잘견디는지... 과연 세상의 모든 사술을 제압한다는 화령검이 패왕귀면갑도 베어낼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패왕귀면갑도 사술을 사용한 방어도구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죠... --[01/11-23:37]--
열강독자: 패왕귀면갑이 화령검에 안 베어진다면 화령검의 전설은 거짓말이고 또한 패왕귀면갑의 사술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만약에 베어진다면 패왕귀면갑조차 베어낸 화령검이 어떻게 전투시에 다른 무기들을 베어내지 못했는지 의아합니다 제 생각에는 "모순"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01/11-23:40]--
bossng: 패왕귀면갑을 사술을 사용한 방어도구에 비유한다는것은좀...명색이 팔대기본데. --[01/12-00:39]--
사신: 빙백궁주. 담화린의 공격을 막고 나서... 어떠했는지 기억이 나시는지요.. 피 봤습니다. ㅡ,.ㅡ 그래서 빙백신장을 날린 거구요. 그리고 스토리 어디에도 "무엇이든지 베어 버리는 칼"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사술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나왔을 뿐... 비광이가 "그저 잘 드는 검" "개 잡는 칼"이라고 했었죠. ㅡㅡ; --[01/12-02:35]--
검마대멸겁: 철장공이 사술이었나? --[01/1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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