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저 개인적으로 열혈팬인 이연걸(Jet Li)을 비롯하여...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견자단...
...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죠...
24일에 개봉한다는데... 기대되네요...
장이모 감독도... 붉은 수수밭이나... 집으로 가는 길... 을 본 후에... 좋은 느낌을 갖게 된 감독인
지라...
그런데 그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연걸과 견자단에 관한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 내용인즉슨... 누가 더 쎄니... 아니 누가 더 쎄니... 하는 따위의 글들이었죠...
영화판 진진 vs TV판 진진... 후훗... 흥미롭긴 하죠...

이곳에서도... 순위를 매기는 글들이 종종 보이죠... ^^;
물론... 그 성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정사간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보면 잼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붉은매의 정천군과... 열강의 비광군... 혹은 풍백군을 비교한것은... 저또한 흥미롭더이
다...
(이런건 그저 글 쓰신 분의 단순한 호기심에 의함이었을테니까... 잼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동일 속성의 여러 개체가 있을때... 꼭 그것들을 하나의 잣대로 가늠해서 우열을 가려야만 속이 시
원한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물론... 딴지거는 건 아니구요... 오해마소서... ^^;;

봉용주군께서 올리시는 스토리밑에... 주렁주렁 달아지는 순위싸움답글... 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경
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보면서... 참 1등들 좋아하시는군... 하고 생각하곤 했었죠...

그저 농담삼아 이렇게 쓰는것이니 거부감은
갖지 마시길...
(저 소심합니다... -__-;;)

암튼... 결론은...
밑에 어느 유저분의 글에서... 한국 사람은 싸움을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싸움은 싫어하되... 옆에서 참견하고 평가하는 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하
하...

---

천마신군7번째제자: 헛 내가 조아하는 주성치는 안나오나여^^ ㅋㅋㅋ 주성치가 짱여 ~~ 견줄자는 존재가무 아참있당.... 품행제로의 주인공 ^^류승범이 ^^ --[01/11-10:56]--

---

동현귀족: 헤헤 그건 맡느것 같네욤 옆에서 구경하고 참견하는걸 좋아하는것은... 저도 Tv에서 시사회 하는거 봤는데 잼있을것 같더라구용 --[01/11-10:57]--

---

천마신군7번째제자: 난 사형 아니 사부님과 크리링 비교한건좀 ^^쩝 내가 대신 상대를 -- 오 이런 ^^ --[01/11-13:22]--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