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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나의 눈물 드래곤볼이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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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무극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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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1-13 22:46
조회4,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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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限(극한)에 다다른 나의 드래곤볼 지식 드래곤볼의 입신의 수준에 이르러 가능한 심오한 드래곤
볼의 분석 이해 그로 인해오는 슬픔과 기쁨.
나에게 드래곤볼은 친구였다. 그 만화는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손오공은 언제나 나와함꼐였다..
어릴적 우연히 동네 형네 집에서 보던 천진반과 손오공의 ......대결........
우연히 얻게된 드래곤볼 34 ,35 ,36 ,37 권,,, 그리고 39 ,40
40권으로 끝났줄로만 알았던 드래곤볼의 완결편 42편이 나왔다는 소식은 정말 눈물겨웠다.
나는 드래곤볼을 하나하나씩 점령해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 비디오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매일매일 최신 시리즈를 가장먼저.....2000원
을 들고가서 2편씩 보곤 했다...
결국 Z 라는 시리즈를 섭렵하고. 나는 한동안 멍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눈물이
글썽였다...
42권의 끝부분 이런멘트가 있다........
먼 옛날 아주 사소한 만남으로 부터 시작된 머나먼 여정........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어릴적.........버독의 아들로 태어나...프리더로인해 죽은 오공의 아버지
버독......
그래......그떄 부터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오공이 라는존재는...........
지구로 떨어진 아기를 손오반이 번쩍 들며 드래곤볼Z 스페셜1은 마무리가 된다.....그래
오공이 있었다.........오공과 부르마의 사소한 만남.................많은 일들이있었다......
오공은 우부에게 말한다.....앞으로의 지구는 네가 지킬것이라고.....오공은 떠난다......
이제 가족같은 오공의 든든한 파트너 베지터 카카로트 녀석이 저렇게 좋아하는건 처음보는군...
Z가 끝나고 나에게 정말 말로표현못할 기쁨이 찾아왔다......코리야마 아키라가 만든것은 아니지
만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GT 라는 시리즈를...........................
오공일행들에겐 언제나 드래곤볼이 있었다...........드래곤볼이란 존재는......묘하다...
일성장군의 최후의 공격을 오공이 대신막고..............베지터는 눈물을 머금고.........
흐윽.......어꺠를 관통달하는 고통을 겪는다.......마지막.........오공이 맞는 일성장군의 에너지공
격이 일으킨 구덩이 와 땅사이에 걸친 베지터는 쓴웃음을 짓는다.......그안에서
장엄한 노래와 함꼐 올라오는 원기옥의 손오공.....................감동이었다.
오공이라는 존재는 모두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남아있다...........일성장군이 죽은뒤
오공과 신룡은 융합해버린다.......왜...........도대체왜.........오공......가지마.......!
내 마음속에서 나온한마디었다.................
크리링........................크리링이라.............오공의 단짝 언제나 오공과 함꼐한 친구.
크리링만큼 오공을 쉽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있을까.....
셀게임뒤 하룻동안 돌아온 오공...........오공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크리링........
"오공인 좋겠다 저승에선 늙지도 않지?"
" 어이 손오공~" " 사이어인들의 위를 대체 얼마나 큰걸까......"
..................무천도사와 수련받는 크리링과 오공........어느새 훌쩍 늙어버린 크리링......
그런 크리링이......오공은.......오공은...........안타까웠을것이다.......오공은 마지막으로
크리링과 만난다.......크링과 마지막으로 대결한다.......오공.......오공.....흐윽........오공!!!!!!!!!!!!
오공의 라이벌 피콜로.....................
" 나 피콜로 대마왕은 너를 없앨것이다 우리 아버지의 복수를 할것이다....."
"동정따윈 필요없다....."
어느새 어느샌가 가까워져버린 단짝 피콜로............피콜로와의 악수를 끝으로.....오공은 피콜로
와 작별하게 된다..................
이제 오공은....신용과 융합한다...........신용이참따듯하다는말과함꼐...........
오공은...............오공은 모두에게 친절했다.............오공이라는 존재는......뭘까............
오공이라는 존재는 말이다...................늙어버린 팡을보면 지나간 시간을 짐작할수있을것이다..
치치......부르마.....베지터...트랭크스...오천.....오반.......오천의 아들마져......있었다면 늙어 죽
었을것이다...............모두에게 오공은 뭐랄까.....언제나 있었기에 소중함을 몰랐다고나할까.
항상 다정했고......그들만의 집단인 Z 전사들......그의 가족들.......
늙어버린팡은 오공의 후손 베지터의 후손과의 무술대회결승전을 관람한다........
GT 스페셜 1,2편은 나에게 감동을 주지못했다...스토리와 연관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공은.............일어선다......그리고 걷는다.......오공이 왜나타났을까 팡에게만 보인걸까
오공은........오공은......걷는다...으흑.....가지마 오공........오공......오공은 간다........어디까지...
오공은......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한다...........드래곤볼이 오공주위를 감싼다.......
어릴적 오공의 친구 여의봉과 근두운......근두운을 타고 여의봉을 잡고 오공이라는존재는
사라진다......아니 사라질까......저승에있다해도 상관없다......드래곤볼상에선 저승이나 이승이나
어디있건.........볼수있기떄문이다............오공.........오공은 사라진걸까.....마지막에 하는 인사
를뭘 뜻하는걸까..그의 미소 .......그는 단순한.....우주의 최강자가아니다........
그는 강하기도 강했다...........강하기도 강했지만......왠지.....왠지.......왠지......무엇인가를 해줄
것만같았다.............피콜로와의 대결......프리더와의 대결...셀과의 대결.....부우와의 대결.......
그는 항상 무엇인가를 해줄것만같았다.........부르마.........손오공에게 드래곤볼을 알려준 단순한
인간이 아니다.....부르마에겐 무엇인가가 있었다.........................손오공이 사라진걸...누구못지
않게 슬퍼했을 부르마일것이다............
오공은............................오공은 왜 마지막에 근두운과 여의봉을.....................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오공의 암시...............................일지도.........................
"오공이 있었기에.......즐거웠습니다....."
bossng: GT는 본편과 같은 스토리상의 재미가 떨어지는것 같던데...님의글읽고 초딩때 생각이 나는군요. 드래곤볼전권과 Z시리즈 GT시리즈는 열강전권과게임과더불어 제보물1호입니다.ㅠㅠ 근데최근나온 무삭제판 살려구하니 돈이없어서릐... --[01/13-23:14]--
봉용: 와........정말 대단한 매니아십니다. 이정도면 그야말로 진정한 매니아겠죠? 저도 예전에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물론 다 보진 못했지만요... --[01/14]--
한비광친위대: 드래곤볼 제가 제일 처음에 본 만화책...................ㅠ_ㅠ............ --[01/14-15:31]--
bossng: 근데 옛날에산 드래곤볼 14권과17권25,26권이 인쇄가 잘못되있었습니다. 제대로된거다시사긴샀는데...인쇄잘못된거조은거 아닌가요? 우표처럼 ㅎㅎ --[01/14-16:29]--
볼의 분석 이해 그로 인해오는 슬픔과 기쁨.
나에게 드래곤볼은 친구였다. 그 만화는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손오공은 언제나 나와함꼐였다..
어릴적 우연히 동네 형네 집에서 보던 천진반과 손오공의 ......대결........
우연히 얻게된 드래곤볼 34 ,35 ,36 ,37 권,,, 그리고 39 ,40
40권으로 끝났줄로만 알았던 드래곤볼의 완결편 42편이 나왔다는 소식은 정말 눈물겨웠다.
나는 드래곤볼을 하나하나씩 점령해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 비디오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매일매일 최신 시리즈를 가장먼저.....2000원
을 들고가서 2편씩 보곤 했다...
결국 Z 라는 시리즈를 섭렵하고. 나는 한동안 멍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눈물이
글썽였다...
42권의 끝부분 이런멘트가 있다........
먼 옛날 아주 사소한 만남으로 부터 시작된 머나먼 여정........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어릴적.........버독의 아들로 태어나...프리더로인해 죽은 오공의 아버지
버독......
그래......그떄 부터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오공이 라는존재는...........
지구로 떨어진 아기를 손오반이 번쩍 들며 드래곤볼Z 스페셜1은 마무리가 된다.....그래
오공이 있었다.........오공과 부르마의 사소한 만남.................많은 일들이있었다......
오공은 우부에게 말한다.....앞으로의 지구는 네가 지킬것이라고.....오공은 떠난다......
이제 가족같은 오공의 든든한 파트너 베지터 카카로트 녀석이 저렇게 좋아하는건 처음보는군...
Z가 끝나고 나에게 정말 말로표현못할 기쁨이 찾아왔다......코리야마 아키라가 만든것은 아니지
만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GT 라는 시리즈를...........................
오공일행들에겐 언제나 드래곤볼이 있었다...........드래곤볼이란 존재는......묘하다...
일성장군의 최후의 공격을 오공이 대신막고..............베지터는 눈물을 머금고.........
흐윽.......어꺠를 관통달하는 고통을 겪는다.......마지막.........오공이 맞는 일성장군의 에너지공
격이 일으킨 구덩이 와 땅사이에 걸친 베지터는 쓴웃음을 짓는다.......그안에서
장엄한 노래와 함꼐 올라오는 원기옥의 손오공.....................감동이었다.
오공이라는 존재는 모두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남아있다...........일성장군이 죽은뒤
오공과 신룡은 융합해버린다.......왜...........도대체왜.........오공......가지마.......!
내 마음속에서 나온한마디었다.................
크리링........................크리링이라.............오공의 단짝 언제나 오공과 함꼐한 친구.
크리링만큼 오공을 쉽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있을까.....
셀게임뒤 하룻동안 돌아온 오공...........오공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크리링........
"오공인 좋겠다 저승에선 늙지도 않지?"
" 어이 손오공~" " 사이어인들의 위를 대체 얼마나 큰걸까......"
..................무천도사와 수련받는 크리링과 오공........어느새 훌쩍 늙어버린 크리링......
그런 크리링이......오공은.......오공은...........안타까웠을것이다.......오공은 마지막으로
크리링과 만난다.......크링과 마지막으로 대결한다.......오공.......오공.....흐윽........오공!!!!!!!!!!!!
오공의 라이벌 피콜로.....................
" 나 피콜로 대마왕은 너를 없앨것이다 우리 아버지의 복수를 할것이다....."
"동정따윈 필요없다....."
어느새 어느샌가 가까워져버린 단짝 피콜로............피콜로와의 악수를 끝으로.....오공은 피콜로
와 작별하게 된다..................
이제 오공은....신용과 융합한다...........신용이참따듯하다는말과함꼐...........
오공은...............오공은 모두에게 친절했다.............오공이라는 존재는......뭘까............
오공이라는 존재는 말이다...................늙어버린 팡을보면 지나간 시간을 짐작할수있을것이다..
치치......부르마.....베지터...트랭크스...오천.....오반.......오천의 아들마져......있었다면 늙어 죽
었을것이다...............모두에게 오공은 뭐랄까.....언제나 있었기에 소중함을 몰랐다고나할까.
항상 다정했고......그들만의 집단인 Z 전사들......그의 가족들.......
늙어버린팡은 오공의 후손 베지터의 후손과의 무술대회결승전을 관람한다........
GT 스페셜 1,2편은 나에게 감동을 주지못했다...스토리와 연관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오공은.............일어선다......그리고 걷는다.......오공이 왜나타났을까 팡에게만 보인걸까
오공은........오공은......걷는다...으흑.....가지마 오공........오공......오공은 간다........어디까지...
오공은......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한다...........드래곤볼이 오공주위를 감싼다.......
어릴적 오공의 친구 여의봉과 근두운......근두운을 타고 여의봉을 잡고 오공이라는존재는
사라진다......아니 사라질까......저승에있다해도 상관없다......드래곤볼상에선 저승이나 이승이나
어디있건.........볼수있기떄문이다............오공.........오공은 사라진걸까.....마지막에 하는 인사
를뭘 뜻하는걸까..그의 미소 .......그는 단순한.....우주의 최강자가아니다........
그는 강하기도 강했다...........강하기도 강했지만......왠지.....왠지.......왠지......무엇인가를 해줄
것만같았다.............피콜로와의 대결......프리더와의 대결...셀과의 대결.....부우와의 대결.......
그는 항상 무엇인가를 해줄것만같았다.........부르마.........손오공에게 드래곤볼을 알려준 단순한
인간이 아니다.....부르마에겐 무엇인가가 있었다.........................손오공이 사라진걸...누구못지
않게 슬퍼했을 부르마일것이다............
오공은............................오공은 왜 마지막에 근두운과 여의봉을.....................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오공의 암시...............................일지도.........................
"오공이 있었기에.......즐거웠습니다....."
bossng: GT는 본편과 같은 스토리상의 재미가 떨어지는것 같던데...님의글읽고 초딩때 생각이 나는군요. 드래곤볼전권과 Z시리즈 GT시리즈는 열강전권과게임과더불어 제보물1호입니다.ㅠㅠ 근데최근나온 무삭제판 살려구하니 돈이없어서릐... --[01/13-23:14]-- 봉용: 와........정말 대단한 매니아십니다. 이정도면 그야말로 진정한 매니아겠죠? 저도 예전에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물론 다 보진 못했지만요... --[01/14]-- 한비광친위대: 드래곤볼 제가 제일 처음에 본 만화책...................ㅠ_ㅠ............ --[01/14-15:31]-- bossng: 근데 옛날에산 드래곤볼 14권과17권25,26권이 인쇄가 잘못되있었습니다. 제대로된거다시사긴샀는데...인쇄잘못된거조은거 아닌가요? 우표처럼 ㅎㅎ --[01/14-16:2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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