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 제자들과 흑풍회 돌격대장들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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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13 23:43 조회6,326회 댓글0건본문
천마신군 제자들의 성격과 그들 휘하 흑풍회 돌격 대장들의 성격과 상관 관계가 있을까..?
천마신군은 제자들의 성격을 파악한 후 그들에게 적합한 흑풍회 대장들을 선임했을 것이라는 생
각이 문득 떠오르네염..^^;;
우선, 열강 주인공인 한비광을 봅시다...!
한비광, 그의 성격은 천마신군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언제나 자기위주의 생각과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위험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벗어날까 ! 궁리부터 먼저하는 비겁한 성격의 소유자^^;;
비광 왈, "목숨보다 더 중요한 건 없잖아"....ㅡ.ㅡ
반면, 그의 돌격대장인 [홍균]- 천마신군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르며, 언제나 복종적인 인물이 아
닌가..!!! 또한 친구의 의리를 중시하는 태도 또한 그의 성격을 대변해 준다.
이렇게 보면, 한비광과 홍균의 성격은 정 반대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최상희의 경우, 최상희는 천마신군 제자들 중 가장 어리기 때문에 아는 게 별로 없고, 사태를 파
악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다른 제자들보다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의 흑풍회 대장인
현배는 그야말로 만물 박사다.. 엽민천이 소혼술을 사용했을 때, 바로 그 무공을 알아보고, 남림
야수왕이 천세보혈주를 들먹이자, "만독왕의 정수가 담긴 약"이라고 바로 바로 해답이 나온다.
또한, 열강 무림 세력 판도까지 꿰뚫고 있지 않은가..!! 현재 무림은 세외 세력과 아슬아슬한 균형
관계가 있어서 세외 중 단 한 세력도 적으로 삼으면 사파 무림이 흔들릴 수 있다고 말하고. 남림
야수왕이 엄청난 외공의 소유자인 것도 그의 말을 통해 우리 독자들은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초운현의 경우 9권에 볼 수 있다시피 음흉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그의 눈
밑에 있는 한가닥 주름이 그의 음침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어쨋든, 천운악의 대결에
서잠시 비친 그의 성격은 음험하고 얍삽함을 보여준다. 동규 또한 그러하다. 천마신군 제자와 돌
격대장 사이에 성격이 가장 비슷한 케이스가 초운현- 동규가 아닐런지....^^* 동규는 자신이 정보
를 직접 찾거나 보고를 하지 않고 언제나 초운현의 생각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같다.
같은 사파를 공격하라는 천마신군의 지시의 속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초운현 뿐
인 것 같다. 최상희는 현배라는 만물박사가 있어서 흑풍첩의 지시 진의를 바로 파악했고, 진풍백
은 자신의 뛰어난 머리 회전으로, 도월천은 연륜과 경험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하지 않았던가..
초운현은 그렇다 치고 동규는 그런 일련의 변화 사항을 보고나 하고 있는 것인지...
동규는 또한 얍삽하기 때문에 자기의 임무를 게을리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세번째 제자인 진풍백, 그는 천재다. 그래서 고독하다. 언제나 흑풍회 보다 먼저 천마신군의 지
시사항을 끝내고 사부의 속마음도 짐작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 그
래서 매일 술로 그런 권태로움을 달랜다...^^* 그는 과묵하면서도 일을 처리할땐 칼이다. 무엇이든
지 완벽하게 하려는 완벽주의자이다. 카리스마도 등장한 천마신군 제자들 중 으뜸이 아닌가...!!!
, 그의 돌격대장 또한 카리스마로 볼 때는 돌격대장에서 최고이다. 하지만, 일을 처리할 땐 그렇
지 않은 것 같다. 그 밑에 참모 역할을 하는 '진웅'과 '백보' 가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대장에게 보
고를 한다. 일례로 29권에서 "여기서 송무문까지의 거리는..?" 하고 진웅에게 묻는다. 그러자 "3일
정도 걸립니다."하고 보고를 한다. 이런 정황을 볼 때, 3 돌격대장은 그의 수하 참모인 두명을 적
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일을 처리하지는 않는 것 같다. 요컨대, 진풍백이 직
접 모든일을 처리하는 반면에 그의 돌격대장은 그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ㅡㅡ??
그 다음은 보기에는 마음씨 좋아보이는 아저씨인 도월천...!! 보기에는 맨날 웃고 있어서 친근해
보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속내는 능구렁이 아홉마리가 들어있다. 바로, 이중인격자이다. 겉마
음과 속마음이 완전 다른 케릭터이다. 그의 돌격대장은 열강만화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터넷
열혈강호 이미지 중 돌격대장 얼굴이 다 나온 그림을 통해 보면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 인상이다.
그도 과연 도월천처럼 인중인격자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나이가 지긋하신데 자신의 속내를
감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고 천마신군의 초창기 멤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첫째 제자 우리는 이름만 알고 있다. [백강], 그의 성격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는 알 수 없고 다만,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천마신군의 의해 가장 먼저 제자가 된 사내....
이름에 풍기는 느낌은 -흰{백}, 강할{강} - 강함이다. 첫째 제자인 만큼 경험과 연륜에서 제자들
중 최고라는 것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의 성격
은 천마신군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화하면서도 강하게 나갈 땐 강하게 나가
는.... ^^* 그의 돌격대장 또한 도월천의 돌격 대장과 연배가 비슷해 보이고 초창기 멤버로 추정이
됨...
천마신군 그의 제자들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걸맞는 돌격대장을 임명했다는게 제 생각입
니다만, 우리 열강팬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기까지 읽어주신 님들 ㄳㄳ ^^**
천마신군7번째제자: 한비광이 비겁 하당 ㅋㅋㅋ 그건좀... --[01/14-00:53]--
장열탄지공: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주 쌍쌍끼리 잘만났네요... ㅎㅎㅎ --[01/14-01:14]--
봉용: 아.........감동! 저렇게 조목조목 분석을 해주시다니...분명히 작가님들도 아마 보시고 흐뭇해하셨을것 같습니다. --[01/14]--
진풍백칭구: 읽어 보니까 진짜 그런거 같네요. --[01/14-09:49]--
유우나: 한비광은 비겁한것이아니라.......위험할때다만..다음전진을위해..일보후태 하는것.--ㅋ;;; --[01/14-21:51]--
열강독자: 한비광은 진실된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사람인듯 ^^:; --[01/15-00:04]--
천마신군은 제자들의 성격을 파악한 후 그들에게 적합한 흑풍회 대장들을 선임했을 것이라는 생
각이 문득 떠오르네염..^^;;
우선, 열강 주인공인 한비광을 봅시다...!
한비광, 그의 성격은 천마신군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언제나 자기위주의 생각과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위험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벗어날까 ! 궁리부터 먼저하는 비겁한 성격의 소유자^^;;
비광 왈, "목숨보다 더 중요한 건 없잖아"....ㅡ.ㅡ
반면, 그의 돌격대장인 [홍균]- 천마신군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르며, 언제나 복종적인 인물이 아
닌가..!!! 또한 친구의 의리를 중시하는 태도 또한 그의 성격을 대변해 준다.
이렇게 보면, 한비광과 홍균의 성격은 정 반대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최상희의 경우, 최상희는 천마신군 제자들 중 가장 어리기 때문에 아는 게 별로 없고, 사태를 파
악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다른 제자들보다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의 흑풍회 대장인
현배는 그야말로 만물 박사다.. 엽민천이 소혼술을 사용했을 때, 바로 그 무공을 알아보고, 남림
야수왕이 천세보혈주를 들먹이자, "만독왕의 정수가 담긴 약"이라고 바로 바로 해답이 나온다.
또한, 열강 무림 세력 판도까지 꿰뚫고 있지 않은가..!! 현재 무림은 세외 세력과 아슬아슬한 균형
관계가 있어서 세외 중 단 한 세력도 적으로 삼으면 사파 무림이 흔들릴 수 있다고 말하고. 남림
야수왕이 엄청난 외공의 소유자인 것도 그의 말을 통해 우리 독자들은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초운현의 경우 9권에 볼 수 있다시피 음흉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그의 눈
밑에 있는 한가닥 주름이 그의 음침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어쨋든, 천운악의 대결에
서잠시 비친 그의 성격은 음험하고 얍삽함을 보여준다. 동규 또한 그러하다. 천마신군 제자와 돌
격대장 사이에 성격이 가장 비슷한 케이스가 초운현- 동규가 아닐런지....^^* 동규는 자신이 정보
를 직접 찾거나 보고를 하지 않고 언제나 초운현의 생각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같다.
같은 사파를 공격하라는 천마신군의 지시의 속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초운현 뿐
인 것 같다. 최상희는 현배라는 만물박사가 있어서 흑풍첩의 지시 진의를 바로 파악했고, 진풍백
은 자신의 뛰어난 머리 회전으로, 도월천은 연륜과 경험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하지 않았던가..
초운현은 그렇다 치고 동규는 그런 일련의 변화 사항을 보고나 하고 있는 것인지...
동규는 또한 얍삽하기 때문에 자기의 임무를 게을리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세번째 제자인 진풍백, 그는 천재다. 그래서 고독하다. 언제나 흑풍회 보다 먼저 천마신군의 지
시사항을 끝내고 사부의 속마음도 짐작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 그
래서 매일 술로 그런 권태로움을 달랜다...^^* 그는 과묵하면서도 일을 처리할땐 칼이다. 무엇이든
지 완벽하게 하려는 완벽주의자이다. 카리스마도 등장한 천마신군 제자들 중 으뜸이 아닌가...!!!
, 그의 돌격대장 또한 카리스마로 볼 때는 돌격대장에서 최고이다. 하지만, 일을 처리할 땐 그렇
지 않은 것 같다. 그 밑에 참모 역할을 하는 '진웅'과 '백보' 가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대장에게 보
고를 한다. 일례로 29권에서 "여기서 송무문까지의 거리는..?" 하고 진웅에게 묻는다. 그러자 "3일
정도 걸립니다."하고 보고를 한다. 이런 정황을 볼 때, 3 돌격대장은 그의 수하 참모인 두명을 적
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일을 처리하지는 않는 것 같다. 요컨대, 진풍백이 직
접 모든일을 처리하는 반면에 그의 돌격대장은 그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ㅡㅡ??
그 다음은 보기에는 마음씨 좋아보이는 아저씨인 도월천...!! 보기에는 맨날 웃고 있어서 친근해
보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속내는 능구렁이 아홉마리가 들어있다. 바로, 이중인격자이다. 겉마
음과 속마음이 완전 다른 케릭터이다. 그의 돌격대장은 열강만화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터넷
열혈강호 이미지 중 돌격대장 얼굴이 다 나온 그림을 통해 보면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 인상이다.
그도 과연 도월천처럼 인중인격자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나이가 지긋하신데 자신의 속내를
감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고 천마신군의 초창기 멤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첫째 제자 우리는 이름만 알고 있다. [백강], 그의 성격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는 알 수 없고 다만,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천마신군의 의해 가장 먼저 제자가 된 사내....
이름에 풍기는 느낌은 -흰{백}, 강할{강} - 강함이다. 첫째 제자인 만큼 경험과 연륜에서 제자들
중 최고라는 것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의 성격
은 천마신군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화하면서도 강하게 나갈 땐 강하게 나가
는.... ^^* 그의 돌격대장 또한 도월천의 돌격 대장과 연배가 비슷해 보이고 초창기 멤버로 추정이
됨...
천마신군 그의 제자들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걸맞는 돌격대장을 임명했다는게 제 생각입
니다만, 우리 열강팬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기까지 읽어주신 님들 ㄳㄳ ^^**
천마신군7번째제자: 한비광이 비겁 하당 ㅋㅋㅋ 그건좀... --[01/14-00:53]--
장열탄지공: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주 쌍쌍끼리 잘만났네요... ㅎㅎㅎ --[01/14-01:14]--
봉용: 아.........감동! 저렇게 조목조목 분석을 해주시다니...분명히 작가님들도 아마 보시고 흐뭇해하셨을것 같습니다. --[01/14]--
진풍백칭구: 읽어 보니까 진짜 그런거 같네요. --[01/14-09:49]--
유우나: 한비광은 비겁한것이아니라.......위험할때다만..다음전진을위해..일보후태 하는것.--ㅋ;;; --[01/14-21:51]--
열강독자: 한비광은 진실된 현실을 직시할 줄 아는 사람인듯 ^^:; --[01/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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