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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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천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20 12:55 조회4,523회 댓글0건본문
제 생각입니다만...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다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천마신군의 신물인 화룡도 무림 팔대기보 중 으뜸이라고 하져...
그 생각 많고 신중한 천마신군이 비광이에게 화룡도를 준 것 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무협소설등에서 보면 문주가 죽을때나 문주에서 은퇴할때 비급과 함께 무기등을 주져 이것이
머라고 할까... 걍 형식적이지만 다음 문주 자리를 약속한다는 것 정도로 생각해본다면...
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의외로 크게 생각 되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비광이라면 무한한 잠재력은 인정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천마신군의 제자들 진풍백 도월천 백강
에게는 안될 것 같네요... 물론 그 잠재력에서 나오는 힘을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어렵
다고 본다면,,, 그 싸가지없는 사형들에 눈에는 거슬릴 수밖에 없져... 그 것도 가장 마지막 제자에게
말이져... 소문이라면 천마신군에 다음번에는 한비광이다... 이런것이 아닐까요?
상근관이 유승빈에게 말하는 대목에서 화룡도를 6번째 제자에게 줬다고 말하져... 어느정도 무림에
이 소문이 났다고 본다면... 사형들로서는 어이가 없을 수 있져... 그렇기에 도월천이 한비광과
진풍백을 한꺼번에 죽일려고 하는 대목에서도 볼 수 있져 물론 진풍백은 싸가지가 하늘을 찌르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실력 하나는 무시무시하져... 도월천에 실력이 공개 되지 않은 상황에서
둘에 실력이 비등하거나 도월천이 조금 우세하다고 해도 둘이 싸우면 한 쪽이 이기더라도 한 쪽도
크게 부상당하겠져... 그 상태로는 백강과 싸워 이길 수 없겠져... 이론상으로 백강이 가장 쎄다고
본다면,,, 도월천에 의도는 명분상 한비광을 죽이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진풍백까지 죽이고
무림정벌까지 할 수 있는 명분까지 얻는다면 도월천으로서는...
일석이조겠져... 그렇다면 자신의 제자가 되는데 걸리적 거리는 게 백강 이외에는 없을 테니깐요...
머 명분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무림에서는 물론 사파지만 명분이 어느정도는 중요하다고
보네여... 머 제 생각이지만... 다른분들에 생각은 다를 수 있겠네요...
너무 길게 썼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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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om&toname=냉혈강호" target='hxgkh' onClick="fork('mail_form')" title='xtremenamja@hotmai
l.com'>냉혈강호: 논리적으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웬지 진풍백
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딱 말로 표현할수 없는 어떤게 느껴지지 않나요? 자신이 후계자가 되겠다
는... 그런 욕심보다 훨씬 더 깊고 깊은 우수가 진풍백의 눈에서 느껴지거든요... 웬지 이 무자비한 살
인마 진풍백을 통해서 작가님들이 또 한편의 멜로드라마로 독자들의 가슴을 적시실거란 feel이 자꾸
오네요 ^^; --[01/20-13:21]--
나그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소문이라는게 진풍백의 목숨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시간에 쫒기는듯한 인상을 주는 풍백이자나여..^^ 송무문에서 대결을 낼 아침에 하자는 제안을 받았을때 하루쯤은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는 장면도 그렇구여...하지만 풍백이 정도 되는넘이 병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일것 같지는 않구...그가 쓰는 무공과 그의 생명이 상관있지않나 추측해 봅니다...특이 체질이라 일정량 이상의 내공을 쓰면 자신의 생명을 갈가먹는다든지 하는거여^^; 그렇기 때문에 내공이 고갈되지는 않지만 쓰면 쓸수록 자신이 생명이 짧아진다..뭐 그런거여^^ 말이 않되나...!! --[01/20-17:39]--
나그내: 내공을 무한정 쓸수는 있지만 대신 쓴만큼 목숨과 바꾼다...이런 계약을 혈우환에 새겨진 악마와 계약을 하지않았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하고 보니까 갑자기 열강이 퇴마록이 된것 같내여...죄성^^ --[01/2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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