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 2번째이야기
페이지 정보
천마신군7번째제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6-02-12 01:12 조회4,794회 댓글0건본문
, 현재에서의 무공 비급이란 태권도 교본, 합기도 교본, 무예도보통지, 조선세법, 태극권, 소림간
가권, 공력권 등등의 이름으로 나와 있는 다양한 무술 전문 서적들이다. 그리고 이 중에는 정말 초
상비 같은 것을 훈련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적힌 서적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과장과 구라지만.)
그리고 지난 기사에서 설명했듯이 무술이란 필요에 따라 생기는 것이므로 넓은 의미로 이런 것도
무공비급이 될 수 있다.
서바이벌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지키는 체술과 기술이기 때문이다.(로프도) 즉, 억
지로 무술의 하나.
- 무공비급의 정의 -
무술전문서적
한 무술에 대한 총서. 즉, 교본.
무술이라는 것을 접할 수 있는 서적.
꼭 무술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는 기술을 기술 해둔 서적.
예) 서바이벌. 마라톤 이렇게 하자. 보디빌딩 올바르게 하자. 겨울철 몸을 보호하는 체조 등
이제 이러한 무공비급을 자세히 살펴보자. 보통 무공비급의 처음에는 그 무술의 소개와 마음가
짐, 수련기초와 내공심법(호흡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뒷장으로 갈수록 사진 또는 그림을 첨부
한 투로들이 그리 상세하지는 않은 설명들과 나열되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술해둔 무술의
거의 대부분을 다 담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익힌다면 그 무술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벗! 뭔가 께름칙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술의 달인이 되어 있고 많은 무공비급을 가지고 연습하는 본 기자
는 날아다녀야 하지 않겠는가. 이론적으로는 그렇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 하나의 무술
의 달인이라고 부르기 위해선 그것들을 완벽하게 익혀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술을 완벽하게 익힌다는 것 자체가 아주 힘든 일이다. 여러 문헌이나 무술을 소개하는
장에 나와 있지만 하나의 동작을 완벽하게 익히고 그것을 실전에 응용하기 위해선 최소한 이만~
삼만 번은 연습을 해야 비로써 몸에 익고 능숙해 질 수 있다.
허나 이것까지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그것은 투로를 예를 든다면, 투로 하나 하나의 동작의 용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보통 교본이라 이름이 붙은 서적들은 그런 대로 용법이 나와 있다. 하지만 소림간가권, 공력권, 태
극권 같은 권으로 이름이 붙은 서적들은 동작은 나와 있되 용법이 그리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 따
라 하다보면 이것이 과연 무엇에 응용할 수 있는고? 라는 의문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용법이 무엇이 중요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용법을 제대로 알아야만 수련할 때 자
신의 몸이 다치지 않게 단련 할 수 있고 실전에도 응용할 수 있다.
(그래서 무술의 투로는 남아 있으나 호흡법, 정신, 용법이 사라 졌을 때는 무술이 실전 되었다고
한다. 모양만 남아 있는 무술은 무술이 아니라 의미 없는 흐느적거림이기 때문이다.)
가권, 공력권 등등의 이름으로 나와 있는 다양한 무술 전문 서적들이다. 그리고 이 중에는 정말 초
상비 같은 것을 훈련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적힌 서적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과장과 구라지만.)
그리고 지난 기사에서 설명했듯이 무술이란 필요에 따라 생기는 것이므로 넓은 의미로 이런 것도
무공비급이 될 수 있다.
서바이벌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지키는 체술과 기술이기 때문이다.(로프도) 즉, 억
지로 무술의 하나.
- 무공비급의 정의 -
무술전문서적
한 무술에 대한 총서. 즉, 교본.
무술이라는 것을 접할 수 있는 서적.
꼭 무술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지키고 보호 할 수 있는 기술을 기술 해둔 서적.
예) 서바이벌. 마라톤 이렇게 하자. 보디빌딩 올바르게 하자. 겨울철 몸을 보호하는 체조 등
이제 이러한 무공비급을 자세히 살펴보자. 보통 무공비급의 처음에는 그 무술의 소개와 마음가
짐, 수련기초와 내공심법(호흡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뒷장으로 갈수록 사진 또는 그림을 첨부
한 투로들이 그리 상세하지는 않은 설명들과 나열되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술해둔 무술의
거의 대부분을 다 담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익힌다면 그 무술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벗! 뭔가 께름칙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술의 달인이 되어 있고 많은 무공비급을 가지고 연습하는 본 기자
는 날아다녀야 하지 않겠는가. 이론적으로는 그렇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 하나의 무술
의 달인이라고 부르기 위해선 그것들을 완벽하게 익혀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술을 완벽하게 익힌다는 것 자체가 아주 힘든 일이다. 여러 문헌이나 무술을 소개하는
장에 나와 있지만 하나의 동작을 완벽하게 익히고 그것을 실전에 응용하기 위해선 최소한 이만~
삼만 번은 연습을 해야 비로써 몸에 익고 능숙해 질 수 있다.
허나 이것까지는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그것은 투로를 예를 든다면, 투로 하나 하나의 동작의 용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보통 교본이라 이름이 붙은 서적들은 그런 대로 용법이 나와 있다. 하지만 소림간가권, 공력권, 태
극권 같은 권으로 이름이 붙은 서적들은 동작은 나와 있되 용법이 그리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 따
라 하다보면 이것이 과연 무엇에 응용할 수 있는고? 라는 의문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용법이 무엇이 중요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용법을 제대로 알아야만 수련할 때 자
신의 몸이 다치지 않게 단련 할 수 있고 실전에도 응용할 수 있다.
(그래서 무술의 투로는 남아 있으나 호흡법, 정신, 용법이 사라 졌을 때는 무술이 실전 되었다고
한다. 모양만 남아 있는 무술은 무술이 아니라 의미 없는 흐느적거림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