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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곤의 죽음 다시보니 좀 많이 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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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2-01 13:24 조회5,278회 댓글8건

본문

사실 썩 정이가는 케릭은 아니었으나 임철곤의 형제애를 느끼면서부터는 짠한 형제애가 느껴지더군요

만화상에서 임철곤의 입장이 먹여살려야할 처자식??동생?? 이상의 책임감이었을텐데 이제서야 살아생전 하지못했던 대장과 부하의 관계가아닌 처음으로 웃는모습을 보인 형님과 동생으로써 세상도 살만한곳이다란 희망을 사음민이 무참히 찢어버리는군요! 개인적으론 백리향과 더불어 많이 슬픈장면이라 느껴지네요ㅜ

댓글목록

분기파천도님의 댓글

분기파천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00% 동감입니다....
정말 동생을 끔찍히도 아끼는 형이라는 것을 알고난 뒤에 봐서 그런지
더더욱 슬프더군요...
그에 반해 그걸 알고, 이용해 먹으려 하는 사음민의 교활함과 사악함은......
새벽에 보면서 분노를 했다는요 ㅠㅠ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이번화에 철곤&대곤 형제가 미소를 지으며 똑바로 형님이라 부르면 동생의 부탁을 들어줄것이고 툭치면서 장난치는 모습에서 신지생활에 찌들려있던 모습이아닌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애의 모습을 느꼈는데요 상당히 울컥하고 씁쓸하더군요

어찌보면 한국사회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국민의 희망과 꿈을 무참히 짓밟는?? 어쨌건 딱히 큰비중이 아닌 케릭의 죽음이 이토록 슬프게 다가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전에 어느 분께서 사음민이 하도 꿍꿍이가 많은 사람이라
나중에 자하마신을 배신하고 한비광 편으로 돌아설 것 같다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저는 동령의 민간인을 싹쓸이하는 잔혹성과 자하마신마저 속이는 교활함 등이
전형적인 악당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극중에서 사음민의 잔혹성을 묘사하는 장면들 중
이번 것도 속하는 것 같아요.
애절한 형제애를 무참히 갈라버리는 잔인하고 잔혹한 넘이죠. 사음민은요.
어떤 면에선 종리우보다 더 나쁜 놈인 거 같습니다. 둘다 나쁜 넘이지만 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종리는 그래도 골수신지인이란 느낌이었는데 사음민은 정말이지 종잡을수가 없군요~ 신지인이라기보단 야심가느낌?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님//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이번화
임철곤의 냉철함을 외면상 비정함으로 포장하지만 임철곤은 동생인 임대곤을 너무 사랑하는 형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애잔한지 정곡을 찌렀답니다.!!동생과 무림으로 향하는 마음에 무슨 자유를 느끼고 감수성에도...만화지만 세상의 선/악의 구분을 알려주며 우정과 애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생각보다 많이 가슴에 와닫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철곤&대곤 형제의 순수함마저 느껴졌던 화였는데 말이죠

라디언트님의 댓글

라디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같은 마음들인것 같네요ㅠ
다들 백강이나 다른 사람들 죽음을 논할때
작가님이 제대로 독자들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전개시키신 한 회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슬프네요 풍뢰도님ㅜㅜ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연재분에서 첫패이지에 작가님이 형제의 꿈은 이곳에서...
이 글귀를 보고 나서 뭔가 아주 불안한 감을 지울수 없었는데
허무하게 임대곤이 가더군요. 짠한 순간이었습니다.

숨돌릴틈 없이 바로 사음민과 임철곤이 격돌하더군요.
작가님께서 임대곤을 일찍 정리하신 이유가 궁금해지는 연재였습니다.
임철곤을 통해 어떤 부분을 얘기하고 싶으신건지
오랜만에 다음회가 다시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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