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극진님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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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1-28 16:14 조회5,007회 댓글0건본문
제 의견을 알고 싶으시다구요? ^^;
맞습니다. 제가 천마신군 정도면 한비광이 담화린과의 연습 때 처럼 손에
검기를 싣는 것이 가능할 거라 했습니다.
무기가 없이 전투(?)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죠.
바탕되는 글의 핵심은 진풍백의 무공은 무엇일까? 에서
'자신의 무기에 맞게 천마신공을 운용한다.' 였던것 같군요.
검기...
현재 열혈강호에서 검기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이가 몇명이나 될까요?
검기, 검강은 아무나 쉽사리 쓸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검의 최고 경지에서나 쓸수있는 엄청나게 높은 단계죠.
흔히 "심검합일의 경지"라고도 하죠.
물론 비광이 처럼 상식을 벗어나는 능력을 가진이도 있지만 서두..... ^^;
칼과 칼의 대결이라 치면 어느쪽 칼이 더 좋으냐(강도)에 따라 결판이 날수도 있겠죠.
천마극진님께서는 마령검, 즉 복마화령검을 들고 싸우는 검마와 무기가 없는 천마신군의
대결의 경우로 글을 적으신것 같군요.
솔직히 결론은 일반적으로 무기를 든 사람과 무기를 들지 않는 사람과의 대결에서는
무기를 든 사람이 일단 승기를 잡고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검마가 괜히 검마는 아니겠죠. 거기에 엄청난 마기를 지닌 마령검까지라면
물 만난 고기죠. 검마라는 인물 자체의 엄청난 능력과 마령검이라는 엄청난 보검...
그에 대응하는 천마신군은 이미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인물.
천마신공을 완벽 마스터. 그 이상의 무공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마신군에게도 화룡도라는 팔대기보의 으뜸이라는 도가 주어진다면
검마와 거의 비슷한 조건이겠죠.
하지만 맨손 일때...
초절정 고수끼리의 대결에서 천마신군이 제가 적은 것 처럼 손에 검기를 싣고 대응할때...
과연 비광이가 담화린과의 대련에서 보여준 "그 정도의 검기"를 실어서 결투에 임할까요?
그리고 천마신군 정도 되는 인물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턱대고
천마등공 같은 딜레이(-_-;)+내공손실이 큰 무공을 남발할까요? 아니죠. ^^
용비불패에서 검강에 대해 간단히 나오는 예를 들면
검강을 펼칠 때 뿜어서 나온 검강의 기운의 하나 하나가 "천하명검의 칼날"이라고 하더군요.
손으로 검강을 펼치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
검기를 펼칠 수 있다면 검강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천마신군 정도의 무공을 지닌 자라면 "무기에 구애 받지 않고 싸울 수 있다"라는 것이
제 답변이구요. 상황에 맞는 내공이 실린 무공을 사용하겠죠? ^^
만약에 위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대결 가능할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서로 사이좋게 맨손으로 붙지 않을까요?
타협해서..... 천마신군이 검마보고 난 맨손인데 넌 뭔데 무기들고 덤비냐?...식으로 따져서
둘다 맨손으로 싸운다던지...뭐...그런... (-_-;)
마지막으로 빙백궁주가 철장공을 써서 복마화령검을 잡았을 때.
피가 났습니다. 맞습니다. 맞구요.(-_-)
하지만 그 당시 빙백궁주가 전력을 다해서 쓴 것이 아니었잖습니까?
철장공도 단계가 있을 것 같은데... 전력을 다해서 철장공을 사용했다면...
보통 검이 아닌것을 알고 사용했다면 충분히 다치지 않고 잡았을 것 같습니다.
복마화령검을 사용한 이가 "그 때의 담화린"이었다면...
하지만 검마나 마검랑과 대결했다면 빙백궁주가 굳이 검을 잡으려 했을까요?
복마화령검을 철장공을 사용해서 잡을 당시... 빙백궁주는 상대인 담화린을 얍보고
있었기 때문에 검을 잡아서 혼내주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열혈남아신동: 제 생각엔 원래 혈우만건곤이나 혈우폭풍이 천마신공이 아닐런지.... --[01/28-16:47]--
열혈남아신동: 왜냐하면 만약 천마신공을 무기에 맞게 응용한다고 치면은..... 왜 다른 제자들은 일반 천마신공(광룡강천,마룡참,천마대멸겁)을 응용하지 않고 쓰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배운지 얼마 안되는 젋은 제자들(4,5 그리고 6번째 제자들)이라고 쳐도.....그 능력은 뛰어난데, 왜 응용하지 않겠습니까? --[01/28-16:54]--
사신: 최상희의 경우 현천포가 검이나 도가 아닌데도... 현천포를 검이나 도처럼해서 광룡강천이나 천마대멸겁을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응용한 것이 아닐런지요. 자기의 무기에 맞게.. --[01/28-20:20]--
사신: 그리고 주된 천마신공은 천마신공 이름앞에 "천마"가 붙더군요. 다는 아니지만... 마룡참의 경우는 베는 초식이잖습니까. 화룡도를 사용한 초식이죠. 천마신군이 젊었을때 화룡도를 썼기에 이런 이름이 되지 않았을까? 천마신공을 이용한 천마신공... --[01/28-20:22]--
천마극진: 엉 사신님 계세요? --[01/28-20:26]--
천마신군7번째제자: 모든 무공은 개인에 맞게 운영될수도 있다고 보여지는군여 --[01/28-22:21]--
열혈남아신동: 사신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01/29-06:18]--
맞습니다. 제가 천마신군 정도면 한비광이 담화린과의 연습 때 처럼 손에
검기를 싣는 것이 가능할 거라 했습니다.
무기가 없이 전투(?)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죠.
바탕되는 글의 핵심은 진풍백의 무공은 무엇일까? 에서
'자신의 무기에 맞게 천마신공을 운용한다.' 였던것 같군요.
검기...
현재 열혈강호에서 검기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이가 몇명이나 될까요?
검기, 검강은 아무나 쉽사리 쓸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검의 최고 경지에서나 쓸수있는 엄청나게 높은 단계죠.
흔히 "심검합일의 경지"라고도 하죠.
물론 비광이 처럼 상식을 벗어나는 능력을 가진이도 있지만 서두..... ^^;
칼과 칼의 대결이라 치면 어느쪽 칼이 더 좋으냐(강도)에 따라 결판이 날수도 있겠죠.
천마극진님께서는 마령검, 즉 복마화령검을 들고 싸우는 검마와 무기가 없는 천마신군의
대결의 경우로 글을 적으신것 같군요.
솔직히 결론은 일반적으로 무기를 든 사람과 무기를 들지 않는 사람과의 대결에서는
무기를 든 사람이 일단 승기를 잡고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검마가 괜히 검마는 아니겠죠. 거기에 엄청난 마기를 지닌 마령검까지라면
물 만난 고기죠. 검마라는 인물 자체의 엄청난 능력과 마령검이라는 엄청난 보검...
그에 대응하는 천마신군은 이미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인물.
천마신공을 완벽 마스터. 그 이상의 무공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마신군에게도 화룡도라는 팔대기보의 으뜸이라는 도가 주어진다면
검마와 거의 비슷한 조건이겠죠.
하지만 맨손 일때...
초절정 고수끼리의 대결에서 천마신군이 제가 적은 것 처럼 손에 검기를 싣고 대응할때...
과연 비광이가 담화린과의 대련에서 보여준 "그 정도의 검기"를 실어서 결투에 임할까요?
그리고 천마신군 정도 되는 인물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턱대고
천마등공 같은 딜레이(-_-;)+내공손실이 큰 무공을 남발할까요? 아니죠. ^^
용비불패에서 검강에 대해 간단히 나오는 예를 들면
검강을 펼칠 때 뿜어서 나온 검강의 기운의 하나 하나가 "천하명검의 칼날"이라고 하더군요.
손으로 검강을 펼치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
검기를 펼칠 수 있다면 검강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천마신군 정도의 무공을 지닌 자라면 "무기에 구애 받지 않고 싸울 수 있다"라는 것이
제 답변이구요. 상황에 맞는 내공이 실린 무공을 사용하겠죠? ^^
만약에 위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대결 가능할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서로 사이좋게 맨손으로 붙지 않을까요?
타협해서..... 천마신군이 검마보고 난 맨손인데 넌 뭔데 무기들고 덤비냐?...식으로 따져서
둘다 맨손으로 싸운다던지...뭐...그런... (-_-;)
마지막으로 빙백궁주가 철장공을 써서 복마화령검을 잡았을 때.
피가 났습니다. 맞습니다. 맞구요.(-_-)
하지만 그 당시 빙백궁주가 전력을 다해서 쓴 것이 아니었잖습니까?
철장공도 단계가 있을 것 같은데... 전력을 다해서 철장공을 사용했다면...
보통 검이 아닌것을 알고 사용했다면 충분히 다치지 않고 잡았을 것 같습니다.
복마화령검을 사용한 이가 "그 때의 담화린"이었다면...
하지만 검마나 마검랑과 대결했다면 빙백궁주가 굳이 검을 잡으려 했을까요?
복마화령검을 철장공을 사용해서 잡을 당시... 빙백궁주는 상대인 담화린을 얍보고
있었기 때문에 검을 잡아서 혼내주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열혈남아신동: 제 생각엔 원래 혈우만건곤이나 혈우폭풍이 천마신공이 아닐런지.... --[01/28-16:47]--
열혈남아신동: 왜냐하면 만약 천마신공을 무기에 맞게 응용한다고 치면은..... 왜 다른 제자들은 일반 천마신공(광룡강천,마룡참,천마대멸겁)을 응용하지 않고 쓰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배운지 얼마 안되는 젋은 제자들(4,5 그리고 6번째 제자들)이라고 쳐도.....그 능력은 뛰어난데, 왜 응용하지 않겠습니까? --[01/28-16:54]--
사신: 최상희의 경우 현천포가 검이나 도가 아닌데도... 현천포를 검이나 도처럼해서 광룡강천이나 천마대멸겁을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응용한 것이 아닐런지요. 자기의 무기에 맞게.. --[01/28-20:20]--
사신: 그리고 주된 천마신공은 천마신공 이름앞에 "천마"가 붙더군요. 다는 아니지만... 마룡참의 경우는 베는 초식이잖습니까. 화룡도를 사용한 초식이죠. 천마신군이 젊었을때 화룡도를 썼기에 이런 이름이 되지 않았을까? 천마신공을 이용한 천마신공... --[01/28-20:22]--
천마극진: 엉 사신님 계세요? --[01/28-20:26]--
천마신군7번째제자: 모든 무공은 개인에 맞게 운영될수도 있다고 보여지는군여 --[01/28-22:21]--
열혈남아신동: 사신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01/2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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