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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훗..설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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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249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30 18:05 조회3,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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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라고 tv에서 북적북적 대는데 나 홀로 외로워 집에 혼자 있네요..흑흑...

집에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그런거라 치더라두...너무 외로울것 같아요 ㅠ.ㅠ

설 특집 프로그램도 그냥 보고 마는거고...흐흡..

요번 설에는 사상 최초로 설날에 새뱃돈을 10원도 못얻는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_ㅠ;

아 외로워.... 다른님들은 부디 저처럼(?) 되지 않으시길...그리고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오...

(추신 : 열혈남아신동님아 제발 열강게임 언인스톨 파일좀 보내주세요 -_-....

얼렁 싸그리 지우고 설날에 열강게임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파요 ㅠ.ㅠ)


61.73.2.197엠줴이: 저는 머.. 세뱃돈에 욕심버린지 어언~~ 몇년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이젠 돈도 버니까 오히려 부모님께 드려야 되는게 아닐까 걱정도 안되구요,, 전 사고핑계로 집에 못내려간다고 집에 말은 했는데.. 막상 연휴를 맞닥뜨리니... 서글프고 그렇네요.. 명절에 혼자있어보긴 처음인지라....암턴.. ghd2491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게임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01/30-19:55]--

61.76.58.174동현귀족: 저도 그러케 새뱃돈 마니 받는편은 아니지만 설 끝나고 애들 만나보면 새뱃돈 마니 받았다고째는 아이들이 얼마나 밉던지 --[01/30-22:32]--

132.206.66.108봉용: 저는 이 나에에도 아직도 설날마다 새뱃돈을 듬뿍 받는답니다. 자식에게 새뱃돈을 주고 싶어하시는 부모 마음을....요즘 아이를 키우다 보니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01/30-23:43]--

210.55.76.90열혈남아신동: 용량이 커서 보낼라면 메일 주소를 하나 더 만들어야 된다니까요 ㅠ.ㅠ --[01/3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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