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가 패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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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신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1-30 10:09 조회4,157회 댓글0건본문
검마, 그의 본명은 아무도 모른다.
그는 20여년전, 어디선가 나타나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기 시작했다.
천하오절의 합공에 의해 패퇴되기 전까지 말이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다'
그가 사람들을 죽인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에 어떤 사람도 아무런 의미없는 살생을 하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그도 마찬가지다.
검마는 무언가를 지킬려고 했던것이다.(여기서부턴 제 생각)
그 무언가가 무엇일까?
바로 신지이다.
신지는 검마가 살고 있는 곳.
사람들은 신지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다만 검마가 신지에서 왔다는 것 외에는......
그렇기 때문에 신지는 의문투성이다.
'
의문투성이'
이것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렇게 따지고 본다면, 신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검마가 신지를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죽여 모르게 하는 것 밖에는.
단서도 있다. 검마가 천하오절한테 졌을테도 이상하다.
무림을 공포로 벌벌 떨게 하던 그가 어째서 고수 5명에게 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최종오의'를 쓰지 않았던것.
게임에서도 나오듯이,
무림팔대기보를 네개모으고 최종오의를 쓰면 신지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비록 뒷문이지만)
이것이 단서다.
최종오의를 쓰면 신지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이러면 다른 것들은 다 간단하다.
검마는 최종오의를 쓰면 신지의 문이 열리기 때문에.
천하오절에게는 그냥 검신공을 썼고,
그렇기 때문에, 그는 완벽하게 몸을 보호하면서 싸울 수 없던것이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 전부이다.
맞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그래도 잘 읽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슴돠^^
최강노호: 검마가 소혼술을 썻나? --[01/30-10:39]--
도황검제: 검마가 단순히 폭주해서 사람들을 죽였다고 여겨지는데염... '세상사람이 이유없는 살생을 하고싶어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는데염..유세하의 경우를 보면 알수있져... 그또한 폭주해서 의미없는 살생을 저지르져... 글구 종반부에 님의 의견에는 당시 검마가 들고있던 마령검을 제외하면 천하오절중에 무림팔대기보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가 성립되는듯 하네염 이상.. 긴댓글 용서를.....^^; --[01/30-10:59]--
열혈남아신동: 그것도 설명해드리져 --[01/30-14:42]--
열혈남아신동: 검신공은 신지를 지키기 위한 마공이었던 것입니다. --[01/30-14:42]--
열혈남아신동: 그 무공은 단지 살생을 위한 마공이며 신지를 지키기 위한 마공도 되는 거죠.
어떠한 고수도 이 무공을 통해 무릎을 끓게 할 수 있게해서 신지의 비밀을 막기 위해.
그리고 신지의 뒷문이 무림팔대기보 4개가 필요하지, 신지의 정문은 어떨까요? --[01/30-14:45]--
냉혈강호: 글쎄요...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여서 신지의 존재를 숨긴다? 너무 모순되지 않나요? 비밀을 알만한 자들을 죽인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양민들과 어린아이들까지 학살한 그입니다. 그런 대혈겁을 일으키면 오히려 나에게 관심 기울여달라고 발버둥 치는 행위 아닌가요? 그리고 그가 떠난 이후로 신지가 숨겨지긴 커녕,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신지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건 어떻게 된거죠? --[01/30-15:38]--
열혈남아신동: 흠.....냉혈강호님 말도 맞네요. 어쩌면 검마도 외로웠을지도....ㅎㅎㅎ --[01/30-17:06]--
유우나: 신지가 무엇이길래~.~훗훗.. --[01/30-18:03]--
그는 20여년전, 어디선가 나타나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기 시작했다.
천하오절의 합공에 의해 패퇴되기 전까지 말이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다'
그가 사람들을 죽인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에 어떤 사람도 아무런 의미없는 살생을 하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그도 마찬가지다.
검마는 무언가를 지킬려고 했던것이다.(여기서부턴 제 생각)
그 무언가가 무엇일까?
바로 신지이다.
신지는 검마가 살고 있는 곳.
사람들은 신지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다만 검마가 신지에서 왔다는 것 외에는......
그렇기 때문에 신지는 의문투성이다.
'
의문투성이'
이것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렇게 따지고 본다면, 신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검마가 신지를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죽여 모르게 하는 것 밖에는.
단서도 있다. 검마가 천하오절한테 졌을테도 이상하다.
무림을 공포로 벌벌 떨게 하던 그가 어째서 고수 5명에게 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최종오의'를 쓰지 않았던것.
게임에서도 나오듯이,
무림팔대기보를 네개모으고 최종오의를 쓰면 신지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비록 뒷문이지만)
이것이 단서다.
최종오의를 쓰면 신지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이러면 다른 것들은 다 간단하다.
검마는 최종오의를 쓰면 신지의 문이 열리기 때문에.
천하오절에게는 그냥 검신공을 썼고,
그렇기 때문에, 그는 완벽하게 몸을 보호하면서 싸울 수 없던것이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 전부이다.
맞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그래도 잘 읽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슴돠^^
최강노호: 검마가 소혼술을 썻나? --[01/30-10:39]--
도황검제: 검마가 단순히 폭주해서 사람들을 죽였다고 여겨지는데염... '세상사람이 이유없는 살생을 하고싶어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는데염..유세하의 경우를 보면 알수있져... 그또한 폭주해서 의미없는 살생을 저지르져... 글구 종반부에 님의 의견에는 당시 검마가 들고있던 마령검을 제외하면 천하오절중에 무림팔대기보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가 성립되는듯 하네염 이상.. 긴댓글 용서를.....^^; --[01/30-10:59]--
열혈남아신동: 그것도 설명해드리져 --[01/30-14:42]--
열혈남아신동: 검신공은 신지를 지키기 위한 마공이었던 것입니다. --[01/30-14:42]--
열혈남아신동: 그 무공은 단지 살생을 위한 마공이며 신지를 지키기 위한 마공도 되는 거죠.
어떠한 고수도 이 무공을 통해 무릎을 끓게 할 수 있게해서 신지의 비밀을 막기 위해.
그리고 신지의 뒷문이 무림팔대기보 4개가 필요하지, 신지의 정문은 어떨까요? --[01/30-14:45]--
냉혈강호: 글쎄요...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여서 신지의 존재를 숨긴다? 너무 모순되지 않나요? 비밀을 알만한 자들을 죽인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양민들과 어린아이들까지 학살한 그입니다. 그런 대혈겁을 일으키면 오히려 나에게 관심 기울여달라고 발버둥 치는 행위 아닌가요? 그리고 그가 떠난 이후로 신지가 숨겨지긴 커녕,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신지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건 어떻게 된거죠? --[01/30-15:38]--
열혈남아신동: 흠.....냉혈강호님 말도 맞네요. 어쩌면 검마도 외로웠을지도....ㅎㅎㅎ --[01/30-17:06]--
유우나: 신지가 무엇이길래~.~훗훗.. --[01/3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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