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진언니 vs. 화린눈하: 나중되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다는...
2. 비광옵빠 vs. 아무나: 누가 덤비든 재미없으리... 꼬우면 니가 주인공 하라는...
3. 혈뢰 vs. 문정후: 누구 칼이 더 긴가 재보자.
4. 황건우는 단우헌이랑 붙어야죠. 끼리끼리 붙어야 재밌지.
5. 노호 vs. 매유진: 팔대기보들중 허접 둘이서 붙어야죠?
6. 신공 vs. 백강: 이건 미등장 인물들 끼리.
7. 우호법 영 vs. 월령: 마술사들의 극한 마술 대결.
8. 철창겸 지현 vs. 현천포 최상희: 무기가 멋지잖어. ^^

그래도 가장 보고 싶은 대결 중에 대결은...

전극진 vs. 양재현 ^^ 과연 누가 이길까.?. ^^

검황 VS 천마신군은 이미 결판을 냈죠. 둘다 죽을뻔한 무승부로.... 이때 이 둘을 한비광이 살려주게 되고, 그렇게 천마신군과 한비광이 인연을 맺었다는....
제가 가장 재미 있을거 같은건.... 천마신군과 천마신군의 여섯 제자가 붙으면 어케 될까라는ㅋㅋ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내용상 첫째 제자(백사형)은 천하오절/천마신군의 경지에 이른거 같던데....
글구... 대충 보기에 도월천은 신지무사인것 같네요. 신지와 내통을 하는게 아니라 신지무사가 잡입을..... 물론 기본적으로 화룡도를 찾기 위해서겠죠? 글구 신지가 천하통일을 하는 초석이 되기 위해..... 근데.... 도월천의 정보력이면 한비광이 검마의 후손인건 알수 있을거 같은데.... 흠... 제거하려는게 그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무튼.... 요즘 이야기가 좀 늘어지는 감은 없잖아 있지만 점점 핵심내용이 나오는거 같네요.

그렇죠? 열강의 핵심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천마와 비광의 대결은 가히 절정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