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ㅑ ㅎ ㅏ ~ 조은 설 보내세염~

흠..

밑에 글중 ghd2491님의 아버님이 입원하셧다는 소리 듣고 생각이 나 이 글을 씁니다..

우선 ghd2491님의 아버님이 빨리 쾌차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저도.. 열강을 만난지는.. 2년이 조금 넘었군요..

열강의 인연은 병원에서부터 시작하져...

천마극진님도 병원에서 열강을 보기 시작하셧다고 햇는데염..

저도.. 역시.. 때는.. 바야흐로.. 중학교 1학년 말경...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햇었져..

그때 너무 할일이 없어서

엄마에게 만화책을 빌려달라고 했죠..

그때 본게... 열혈강호란 만화..

사실은 저희 사촌형이 추천을 했습니다...

그떄부터 보고.. 열강에 확 반해버렸죠..

그래서.. 결국은.. 단행본 다사고.. 열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광팬이 되엇지만요.. 킥...

저는.. 오늘 저녁에 큰집에 갑니다..

엄마가 미리 가면 항상 할것도 없이 심심하니..

누나랑 늦게 오라 그랫죠..

흠..

실컷 놀다 가야겟습니다..

그럼.. 설 잘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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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2491: 흰바람(?) 님아 ㅠ.ㅠ 정말 감사해요...다들 설 잘 보내시구요....위로해주신분들 전부 감사해요 (/T^T)/ --[01/3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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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7번째제자: 2년이라-- 흠.. 너무 짧지 않나? 난 한 만 6년 정도 됀거 같은데 내가 열강을 접한지... 아닌가? 언제 내가 모우기 시작한기 까묵엇네... 질문 열강 8권이 언제 나왔죠? --[02/0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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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wind: 흰바람이 아니구욤 하얀바람입니다. 풍백 <<< 이걸 제 멋대로 해석한거죠 ^^ --[02/0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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