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용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따님 사진은 없어지고
이렇게 멋진 홈페이지가 되어 있었네요.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거 보면 막 흥분되서 제 홈페이지도 막 바꾸고 싶어졌었는데
이젠 그런 감흥이 생기지 않는 것을 보면 열의가 많이 식었나 봅니다.
만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다 보니 만화가 뭐 나오는지도 잘 모르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재현이형이랑 채팅만 잠깐 했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더군요.
정봉용님께서도 타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가족들도 건강하신지.
전 그동안 몇차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만
아직 안 짤리고 회사 잘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는 진급도 했구요. 이젠 대리죠. ^^
화면이 보기 편해서 자주 들를수 있을 것 같군요.
또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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