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향의 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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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7-05-07 07:30 조회4,491회 댓글5건본문
신지로부터 부여받은 임무에 대한 이야기는 커녕.. 주군에 대한 이야기도 한 마디도 없고..
데리고 다니던 놈들도 보면.. 원래 신지소속 부하들도 한 명도 없는 것 같고..
마령검을 손에 쥐고 이제 자기 것인양 쌈질을 계속 하고 있는데..
괴개만 죽이고 나면 검마 손에 잘썼습니다 하고 갖다줄 녀석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백리향의 신지에서 왔다는 말 구라 아닐까욤?
신공하고 검황한테.. 문파를 잃었다며 차례로 찾아가서..
필요한 무공을 배우고 무기(적벽은아, 폭탄 등)를 받아내고..
(괴개의 아들이니.. 받아주고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홍홍)
하산하여 짝퉁신지(유령단체)를 만들어 놓고..
운운해가며.. 현음독고와 해독제를 가지고 여럿 델꼬 노는 것 아닐까욤?
그럼 문제가 생기는게.. 대혼분심공? 하고 뇌전검법은 오디서 배웠냐는 건데...
그걸 베일에 싸인.. 한비광을 죽이려는 천마신군의 제자로부터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글고.. 백리향은 천마신군제자와는 어떤 사이며 어찌 만나 연락하는 관계가 되었을까요?
한비광의 목숨 하나와 현음독고, 해독제, 뇌전검법, 대혼분심공을 거래한 것은 아닐까욤?
너무 과도한 상상일지 몰겠지만.. 하여튼.. 끄적여 봅니다.. ^^;;;
댓글목록
김수영님의 댓글
김수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지와 결탁한걸로 보이는건 제2제자, 그가 불온한 움직을 보인건 -0- 하루이틀이 아니죠? 백리향이 짝퉁이라면 그 사실을 알기 어렵겠죠. 게다가 한비광을 죽이려는 천마신군의 제자-백리향의 관계만 있다고 가정해도 백리향은 그런 한비광을 -0- 끌어드리려고 했거든요 -0- 죽이려는 제자의 의도와는 사뭇 다르죠... 무엇보다... 백리향의 무공실력...을 보면 신지를 통하지 않고서는 힘들어보이네요 \
피루스님의 댓글
피루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리향의 말로 요약해볼때 백리향은 괴개에게 복수를 하러 온듯. 논검당에서 장백검술을 파해치고 삼다문의 무공도 연구했다는 말로 봐서는 그런듯. 비광이는 그냥 도사횽과 쿵짝이 되가지고 ㅋ
열혈강호님의 댓글
열혈강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비광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엑스트라~!!
천성복님의 댓글
천성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아이디가 천마신군7번째제자라고 정보 변경이 불가 하다네여 ;;
흠 제가 생각하는 백리향의 임무는 천하오절의 출현의 매개체 곧 끝에 임박을 알리는 복선이 아닐까 십네여. 곧 신지 및 검황의 행방이 발혀지고 곧 클라이 막스에 닿는다는.... 안타깝지만 .. 그중간에. 백리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장한 한비광을 더욱 성장 하게 하는 시험의 결과를 도출 해주는 엑스트라 정도 .. 엑스트라 치곤 너무 쌔고 흠 머라고 해야지 최대한의 한비광의 힘을 끌어 내주는 ...그런 존재. 그리고 먹인거 무슨 충이더라 그게 제가 보기엔 또 복선입니다.
그거 때문에 다른 누구를 만나는 복선이 될거 같네여 복선에 그중간에 선 인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ㆀ님의 댓글
⊙⊙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괴개를 제거하는것 자체가 임무가 아닐까요?
신지는 무림정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테구....
그렇다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존재가 천하오절일테니까요;;
천하오절을 신지 세력으로 끌어들일수 없다면.... 제거하는게 당연한걸테니까요.
그리고.... 부가적으로.... 무림세력을 신지쪽으로 끌어들이는것도..... 임무가 될수 있겠죠.
현음독고를 이용해서 정파의 상당수를 신지쪽으로 끌어들였으니까요;;
지금까지 완료된 스토리를 보면....
무림에 등장한 신지무사의 임무는 비급, 마령검, 한비광의 회수인데요...
이번건.... 스토리의 전개... 또는 스토리의 확장 측면에서 봐야 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사실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신지에 관련해 조금씩 나온것을 제외하면 한비광의 실력향상 외에 스토리 전개는 크게 없었던가 같은데요. 드디어 빠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