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세상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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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04-22 00:43 조회3,723회 댓글2건본문
역시 쉽지만은 않네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대수롭지 않던
일들을
직접 부딪쳐 보고 몸으로 느껴보니...
왜 부모님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라 니 갈길 찾아라 하셨는지...
이제 24...많으면 많을수 있고 어리면 어릴수 있는 나이지만...
아직 뭐 하나 해놓은것도 없고 자격증이라고는 딸랑 면허증 하나..ㅠㅜ...캐 암울하네요...
후후...
첨으로 지원해본...gs 칼텍스 여수 공장도 보기좋게 서류에서 탈락해버리고...ㅠㅠㅠㅠ
가까운곳이라서...합격만 하면 진짜 좋겠다 했었는데 대우가 좋기는 하구요...ㅠㅠ
그냥...낮에 잠 많이 자서 잠 안와서 헛소리 몇마디 하고 갑니다..ㅠ.ㅠ....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대수롭지 않던
일들을
직접 부딪쳐 보고 몸으로 느껴보니...
왜 부모님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라 니 갈길 찾아라 하셨는지...
이제 24...많으면 많을수 있고 어리면 어릴수 있는 나이지만...
아직 뭐 하나 해놓은것도 없고 자격증이라고는 딸랑 면허증 하나..ㅠㅜ...캐 암울하네요...
후후...
첨으로 지원해본...gs 칼텍스 여수 공장도 보기좋게 서류에서 탈락해버리고...ㅠㅠㅠㅠ
가까운곳이라서...합격만 하면 진짜 좋겠다 했었는데 대우가 좋기는 하구요...ㅠㅠ
그냥...낮에 잠 많이 자서 잠 안와서 헛소리 몇마디 하고 갑니다..ㅠ.ㅠ....
댓글목록
정봉용님의 댓글
정봉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물네살...제가 대학3학년시절이 바로 그 나이였던듯 합니다. 대학원을 진학할지 그냥 취직할지 조금 고민중이었던것 같았고...결국 대학원 진학해서 무수한 우여곡절을 거치고 이제 제 나이 마흔이지요. ㅡ.ㅡ; 돌이켜보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선택 포인트들이 여럿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꼭 두 갈래 길이 있었지요. 다른 한 쪽길은 절대 가보지 못하는 그러한 선택의 기로... 중요한건 일단 한쪽 길을 선택해서 걸어갈땐 나머지 한쪽 길에 대해서는 얼른 잊어버려야 한다는걸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그걸 장형주님에게 일러주고 싶네요. 과거는 그냥 내버려두세요. 오늘 이후의 일들을 위해 지금 이순간 영어 문장 하나라도 더 외워두는 준비하는 자세를 당부드려요. 저도 주제넘게 몇 줄 남겨봅니다. 어쨌거나 화이팅~ 입니다.
열혈강호님의 댓글
열혈강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올해 25인데~ 19살때부터 지금가지 일만 죽어라 해왔는데~ 어렸을적부터 어른들이 한말이 틀린게 하나두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네여...남들보다 10분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뀌고 남들보다 1시간더 공부하면 인생이 바뀐다~!!
★남들보다 1시간더 공부 열심히해서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않아서 일하느냐~ 남들보다 1시간더 놀아서 생산직이나 노동판에서 뼈빠지게 일하느냐~!! 어렸을쩍엔 공부 같은거 하지 않아도 먹구사는데 지장 없을거 같았는데...세상은 그게 아니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