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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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2-12 13:51 조회3,562회 댓글0건본문
영 웅
어제 이영화를 보러갔죠.
장예모감독.. 이연걸,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주연..
줄거리나 내용의 빈약성을 떠나 영상미와 음악 정말 멋있었습니다.
레드-블루-화이트의 색채 연결.... 그사이 노란 은행나무숲씬 까지...
이런 감각적인 색채미를 가진 영화는 처음이 아닐까 싶고....
영화의 배경이되었던 모든 경치와 건물들 또한 영화의 영상미를
몇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화려한 무술씬...
다소 오바(?) <---날라 다니는 어색한 동작등등..^^ 씬도 있었지만...
격투라기보단 흡사 무슨 멋진 가무를 보는거 같더군요.
영화를 보고 있다니까 문득 문득 열혈강호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환관(?)들이 입은 검은 의복들.... 흑풍회랑 똑같더군요.. 후후
군대도 검은 의복에 붉은 깃발....
열혈강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함 볼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다소 줄거리의 빈약성이 보이지만 영상미와 음악, 무술씬은 압권이라 할만하겠습니다.
열강팬이라면 이영화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듯....
냉혈강호: 저도 봤습니다... 정말 단순히 싸우는것만이 아니라... 천하라는 두 글자에 함축되있는 넓은 이상... 감명깊었죠... 정말 추천합니다 ^^ --[02/12-14:54]--
gondor: 다른건 다 좋은데 비산,파검인가(?) 그게 무슨 자객이여 -0 황궁병사들 방패 다 깨버리구 가질안나, 이게무슨 열혈강혼가? 어쨌든 그장면은 맘에 안들었음 --[02/12-20:19]--
장열탄지공: 장예모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나왔죠... 사실... 그가... 무협영화를 만든다고 했을때... 어떻게 만들지 상당히 궁금했었고... 자기 색깔을 잃는건 아닐까... 걱정도 조금 되더군요...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 장예모다운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02/12-22:36]--
봉용: 아, 저도 그 영화 무쟈게 보고싶은데...몬트리올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듯.... 상영되면 꼭 가서 볼참입니다. 기대도 많이 하고 있구요. ^^ --[02/13-06:25]--
복마화룡도: 전 이 영화보고 이연걸이 왜 영웅이란 칭호를 얻었는지 의문이 약간.. 그래도 대사도 많지 않고 참 색다른 면에서 좋은 영화인듯하네여.. 특히 이번영화 보고 장쯔이 팬이 되버린.. --[02/13-13:02]--
gondor: 제친구들두 그 감독이 원래 그렇다구 하던데요(전 잘모르지만) 여하튼 그렇게 쎈 자객들이라면 진시황은 낮에도 무서워서 숨어지내야 할듯...그리고 10보필사검법두 필요가 없겠네요(이연걸이랑 파검이랑 동급이라니깐) 여하튼 이영화에선 자객들이 쎄도 너무쎄요 (이게 무슨 자객이야~~~~) --[02/15-14:24]--
어제 이영화를 보러갔죠.
장예모감독.. 이연걸,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주연..
줄거리나 내용의 빈약성을 떠나 영상미와 음악 정말 멋있었습니다.
레드-블루-화이트의 색채 연결.... 그사이 노란 은행나무숲씬 까지...
이런 감각적인 색채미를 가진 영화는 처음이 아닐까 싶고....
영화의 배경이되었던 모든 경치와 건물들 또한 영화의 영상미를
몇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화려한 무술씬...
다소 오바(?) <---날라 다니는 어색한 동작등등..^^ 씬도 있었지만...
격투라기보단 흡사 무슨 멋진 가무를 보는거 같더군요.
영화를 보고 있다니까 문득 문득 열혈강호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환관(?)들이 입은 검은 의복들.... 흑풍회랑 똑같더군요.. 후후
군대도 검은 의복에 붉은 깃발....
열혈강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함 볼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다소 줄거리의 빈약성이 보이지만 영상미와 음악, 무술씬은 압권이라 할만하겠습니다.
열강팬이라면 이영화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듯....
냉혈강호: 저도 봤습니다... 정말 단순히 싸우는것만이 아니라... 천하라는 두 글자에 함축되있는 넓은 이상... 감명깊었죠... 정말 추천합니다 ^^ --[02/12-14:54]--
gondor: 다른건 다 좋은데 비산,파검인가(?) 그게 무슨 자객이여 -0 황궁병사들 방패 다 깨버리구 가질안나, 이게무슨 열혈강혼가? 어쨌든 그장면은 맘에 안들었음 --[02/12-20:19]--
장열탄지공: 장예모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나왔죠... 사실... 그가... 무협영화를 만든다고 했을때... 어떻게 만들지 상당히 궁금했었고... 자기 색깔을 잃는건 아닐까... 걱정도 조금 되더군요...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 장예모다운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02/12-22:36]--
봉용: 아, 저도 그 영화 무쟈게 보고싶은데...몬트리올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듯.... 상영되면 꼭 가서 볼참입니다. 기대도 많이 하고 있구요. ^^ --[02/13-06:25]--
복마화룡도: 전 이 영화보고 이연걸이 왜 영웅이란 칭호를 얻었는지 의문이 약간.. 그래도 대사도 많지 않고 참 색다른 면에서 좋은 영화인듯하네여.. 특히 이번영화 보고 장쯔이 팬이 되버린.. --[02/13-13:02]--
gondor: 제친구들두 그 감독이 원래 그렇다구 하던데요(전 잘모르지만) 여하튼 그렇게 쎈 자객들이라면 진시황은 낮에도 무서워서 숨어지내야 할듯...그리고 10보필사검법두 필요가 없겠네요(이연걸이랑 파검이랑 동급이라니깐) 여하튼 이영화에선 자객들이 쎄도 너무쎄요 (이게 무슨 자객이야~~~~) --[02/1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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