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난이제 모든걸 알았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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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12 01:39 조회4,383회 댓글0건본문
이때까지 쓴 충격씨리즈와 같이 쓸데없는말이 아닌 이번엔 진짜 근거가 있는 열강스토리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ㅋㅋ
음.. 한비광이 나타나기전.. 무림에 일어났던 일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고로.. 어쩔때 보면 열
강 캐릭터들이 무슨말을 하나 하고 의아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그중 한가지..
무림에 일어났던 제일 큰사건은 검마의 출연이였죠..
아무도 모르는 검술을 가져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던.. 그 일..
천하오절이 검마를 쫓아내고 나서 부터의 이야기는 작가님들이 아직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으셨어
요..
그런데........
내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안다는겁니다..
캬캬
바로.. 정파와 사파가 신지로 먼저 갈려고 신지레이스를 한겁니다..
열강어느 부분에 보면.. 흑풍회 전체가 복마화령검을 찾아 해맵니다..
그검이 신지로 가기 위해선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보면 화린이의 사형도 검마의 비급을 찾아나섰고..
하여튼.. 정파 사파 둘다 신지로 먼저 갈려고 별의별짓을 다 한걸로 보입니다-_-;
그러나....
환영문의 문주랑 비광이가 한판 뜰때..
그 문주는 이런말을 하죠.. 무림 팔대기보 하나만 더 모이면 신지 까지 가겠다고..
그렇습니다.. 신지는 팔대기보가 4개가 있어야 갈수있는곳이였던겁니다..
현재까지 나온 팔대기보는 4개..
2개는 정파꺼 2개는 사파꺼죠..
환영문의 문주는 또 이런말을 하죠.. 천하오절이나 천마신군이 신지를 왜 알면서도 왜 안찾아갔겠
냐고..
바로.. 무림팔대기보를 취할려면 엄청크게 한판 떠야했던겁니다..
그래서 계속 눈치만 보고있었던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무림 팔대기보는 전부다 신지에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모이면 신지로 가는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풍백이가 송무문으로 간게 아마도 패왕귀면갑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술김에 사람죽이
고 싶은마음도 있겠지만..-_-;
그리고 또 천마신군이 이런말을 하죠.. "그렇게도 찾던" 패왕귀면갑이 그 작은 문파에 있었다니...
라고...
냠.. 이 사실을 전제로 해서.. 열강의 스토리를 볼때...
열강이 끝날려면..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ㅋㅋㅋ
저번에 수련하러 갔던 노호도 돌아오고 팔대기보들 4개 모아서 신지로 가게 되는 일, 가서 신지의
무사들이랑 싸우는 씬, 천마신군의 제자들의 비리, 비광이와 검마의 만남, 제가 생각하기엔 열강
은 50권 넘게 나옵니다..
열강독자: 듣고보니 농담같은 부드러운 면도 갖추면서 아주 그럴 듯 하군요...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무림인이란 서로의 개인적 야욕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열강에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그것은 과거 회상 장면이... 거의 없는 데다 있다고 해도 한비광을 주축으로 한 것이란 거죠... 그것도 잠시 기억을 잃었을 때... 현재 진행형이란 것은 상당히 사람을 피마르게 합니다... 그나마 붉은매처럼... 3인칭 입장에서 모든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주었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거든요... 물론 다 공개해도... 궁금한 점이 수백가지지만... 그래도 막연히... 모든것을 독자들이 상상을 하게끔 하니... 조금 답답한 면도 있네요 ^^: --[02/12-02:25]--
흥마: 얼마전 제가 언급한 내용과 비슷^.^ 아트모님 저와 같은 생각이신군요.... 무림 8대기보는 언제 한자리에 모일수있을까요 ... 아직멀었겠죠 아마도 --[02/12-03:54]--
열혈남아신동: 틀린것 같은....천하오절과 천마신군이 왜 찾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은 불사지체에 대한 것이지, 신지에 대한 얘기가 아니죠......
비록 엽민천이 신지에 갈려면 4개가 있어야 된다는 말은 하지만.....
그리고 어쩌면, 무림팔대기보를 찾는 다른이유가 있을듯......
신지로 가는 방법을 알았다면, 왜 다른 사람들은 무림팔대기보를 모을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02/12-11:43]--
whitewind: 아트모님의 말씀처럼 무림팔대기보를 모으려면 엄청난 희생이 뒤따르고 왠만한 무사들은 찾을수 없기 떄문이죠.. 예전에도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누가 천마신군을 죽이고 화룡도를 가질 생각을 했겠습니까.. 물론 화룡도 외에도 7개나 더 있지만 복마화령검은 검황에게 추혼오성창은 노호에게 있었죠.. 이 사람들의 특징은 일류 고수라는 거죠.. 그리고 불사지체에 대한 비밀이 신지에 숨겨져 있다고 몇권엔가 나옵니다. 몇권인지는 생각이 안나지만요.. 저는 아트모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꼭 그렇게 될리는 없지만.. 그리고 아트모님 풍백이가 송무문으로 간거 패왕귀면갑 때문에 간거 맞습니다. 29권에 나오죠.. 풍백 왈 "천마신궁은 네놈들이 흑악파에서 가져간 물건을 내놓고 천마신궁에 충성을 맹세하기를 바란다" 라고 하죠.. --[02/12-15:30]--
열강독자: 아트모님 의견이 굉장히 좋다고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위에분 말씀처럼 기보들이 다 모이지 못한 이유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서로의 강함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단지 기보라는 그 물건을 얻기위해 굳이 전쟁을 할 필요가 없었던 거죠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기보들은 어느 문파에 몰래 숨어 있을지 모르구요 그리고 그 기보들은 오랜 세월동안 숨겨지면서... 신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점점 희미해져 간 것은 아닐런지요 그래서 기보라는 강한 무기의 힘에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밖으로 알리지도 않았을테니... 물론 사용법도 제대로 알 수는 없었겠죠 노호조차도 담화린 조차도 그리고 유원찬도 그러니까 말이죠... 유원찬조차도 복마화령검을 취한후에 그 뒷일을 알아보려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주어진 힘을 그리고 그 힘의 위력을 점점 잊어 갔었던 것이죠... --[02/12-15:42]--
아트모: 그리고 또 한가지.. 천마신군과 검황이 싸우게 된것도 서로의 팔대기보를 취할려고 맞장뜬게 아닌가 싶네요.. --[02/13-01:47]--
볼려고 합니다..ㅋㅋ
음.. 한비광이 나타나기전.. 무림에 일어났던 일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고로.. 어쩔때 보면 열
강 캐릭터들이 무슨말을 하나 하고 의아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그중 한가지..
무림에 일어났던 제일 큰사건은 검마의 출연이였죠..
아무도 모르는 검술을 가져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던.. 그 일..
천하오절이 검마를 쫓아내고 나서 부터의 이야기는 작가님들이 아직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으셨어
요..
그런데........
내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안다는겁니다..
캬캬
바로.. 정파와 사파가 신지로 먼저 갈려고 신지레이스를 한겁니다..
열강어느 부분에 보면.. 흑풍회 전체가 복마화령검을 찾아 해맵니다..
그검이 신지로 가기 위해선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보면 화린이의 사형도 검마의 비급을 찾아나섰고..
하여튼.. 정파 사파 둘다 신지로 먼저 갈려고 별의별짓을 다 한걸로 보입니다-_-;
그러나....
환영문의 문주랑 비광이가 한판 뜰때..
그 문주는 이런말을 하죠.. 무림 팔대기보 하나만 더 모이면 신지 까지 가겠다고..
그렇습니다.. 신지는 팔대기보가 4개가 있어야 갈수있는곳이였던겁니다..
현재까지 나온 팔대기보는 4개..
2개는 정파꺼 2개는 사파꺼죠..
환영문의 문주는 또 이런말을 하죠.. 천하오절이나 천마신군이 신지를 왜 알면서도 왜 안찾아갔겠
냐고..
바로.. 무림팔대기보를 취할려면 엄청크게 한판 떠야했던겁니다..
그래서 계속 눈치만 보고있었던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무림 팔대기보는 전부다 신지에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모이면 신지로 가는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풍백이가 송무문으로 간게 아마도 패왕귀면갑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술김에 사람죽이
고 싶은마음도 있겠지만..-_-;
그리고 또 천마신군이 이런말을 하죠.. "그렇게도 찾던" 패왕귀면갑이 그 작은 문파에 있었다니...
라고...
냠.. 이 사실을 전제로 해서.. 열강의 스토리를 볼때...
열강이 끝날려면..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ㅋㅋㅋ
저번에 수련하러 갔던 노호도 돌아오고 팔대기보들 4개 모아서 신지로 가게 되는 일, 가서 신지의
무사들이랑 싸우는 씬, 천마신군의 제자들의 비리, 비광이와 검마의 만남, 제가 생각하기엔 열강
은 50권 넘게 나옵니다..
열강독자: 듣고보니 농담같은 부드러운 면도 갖추면서 아주 그럴 듯 하군요...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무림인이란 서로의 개인적 야욕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열강에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그것은 과거 회상 장면이... 거의 없는 데다 있다고 해도 한비광을 주축으로 한 것이란 거죠... 그것도 잠시 기억을 잃었을 때... 현재 진행형이란 것은 상당히 사람을 피마르게 합니다... 그나마 붉은매처럼... 3인칭 입장에서 모든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주었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거든요... 물론 다 공개해도... 궁금한 점이 수백가지지만... 그래도 막연히... 모든것을 독자들이 상상을 하게끔 하니... 조금 답답한 면도 있네요 ^^: --[02/12-02:25]--
흥마: 얼마전 제가 언급한 내용과 비슷^.^ 아트모님 저와 같은 생각이신군요.... 무림 8대기보는 언제 한자리에 모일수있을까요 ... 아직멀었겠죠 아마도 --[02/12-03:54]--
열혈남아신동: 틀린것 같은....천하오절과 천마신군이 왜 찾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은 불사지체에 대한 것이지, 신지에 대한 얘기가 아니죠......
비록 엽민천이 신지에 갈려면 4개가 있어야 된다는 말은 하지만.....
그리고 어쩌면, 무림팔대기보를 찾는 다른이유가 있을듯......
신지로 가는 방법을 알았다면, 왜 다른 사람들은 무림팔대기보를 모을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02/12-11:43]--
whitewind: 아트모님의 말씀처럼 무림팔대기보를 모으려면 엄청난 희생이 뒤따르고 왠만한 무사들은 찾을수 없기 떄문이죠.. 예전에도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누가 천마신군을 죽이고 화룡도를 가질 생각을 했겠습니까.. 물론 화룡도 외에도 7개나 더 있지만 복마화령검은 검황에게 추혼오성창은 노호에게 있었죠.. 이 사람들의 특징은 일류 고수라는 거죠.. 그리고 불사지체에 대한 비밀이 신지에 숨겨져 있다고 몇권엔가 나옵니다. 몇권인지는 생각이 안나지만요.. 저는 아트모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꼭 그렇게 될리는 없지만.. 그리고 아트모님 풍백이가 송무문으로 간거 패왕귀면갑 때문에 간거 맞습니다. 29권에 나오죠.. 풍백 왈 "천마신궁은 네놈들이 흑악파에서 가져간 물건을 내놓고 천마신궁에 충성을 맹세하기를 바란다" 라고 하죠.. --[02/12-15:30]--
열강독자: 아트모님 의견이 굉장히 좋다고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위에분 말씀처럼 기보들이 다 모이지 못한 이유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서로의 강함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단지 기보라는 그 물건을 얻기위해 굳이 전쟁을 할 필요가 없었던 거죠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기보들은 어느 문파에 몰래 숨어 있을지 모르구요 그리고 그 기보들은 오랜 세월동안 숨겨지면서... 신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점점 희미해져 간 것은 아닐런지요 그래서 기보라는 강한 무기의 힘에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밖으로 알리지도 않았을테니... 물론 사용법도 제대로 알 수는 없었겠죠 노호조차도 담화린 조차도 그리고 유원찬도 그러니까 말이죠... 유원찬조차도 복마화령검을 취한후에 그 뒷일을 알아보려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주어진 힘을 그리고 그 힘의 위력을 점점 잊어 갔었던 것이죠... --[02/12-15:42]--
아트모: 그리고 또 한가지.. 천마신군과 검황이 싸우게 된것도 서로의 팔대기보를 취할려고 맞장뜬게 아닌가 싶네요.. --[02/1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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