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침에...

지난주 아침에 세수하다가 생각난 건데요...
몇가지 상황들이 합쳐져서 한가지가 핑~ 하고 생각이 나서요..

우선 한비광.
" 신지에 대해 아는대로 갈켜줘여~영 " (도월천한테 보낸 편지 내용일껏 같음)
다음 진풍백.
" 나약해졌구나, 진풍백... 무엇이 두려워 네 목표를 눈앞에 두고 돌아온거냐...? "
그 다음 도월천.
" 쓸데없는 호기심은 어리석은 명을 단축시키지... 대체 어쩌자고 그렇게 죽음을 재촉하는 것인
가?
한사제... 진사제... "

여기까지가 한꺼번에 뭉친 제 생각입니다.
우선 이 세명의 생각들을 하나씩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한비광은 '신지'가 너무도 궁금합니다. 뒷일이 어떻게 되던지.
그리고 진풍백 또한 난폭하고 괴팍한 성격으로 이기주의자로 그 또한 '신지'에 대해
많은 호기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도월천. 다들 아시겠지만 '신지'를 찾기 위해 세상을 샅샅이 뒤지고 다녔다는...

결론입니다.
중요한것은 '진풍백'
혹시 그가 '신지'라는 곳을 찾은건 아닐까요?
풍백이 말한 '목표'라는 것이 혹시 '신지'는 아닐런지...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도월천얘기에서 보면 그 둘이 죽음을 재촉한다고 했습니다.
도월천의 속을 제가 알수는 없지만 그또한 아주 이기적인 사람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다 찾아 다녔기에 그 생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그래서 '신지'에 접근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건 아닌지..
'불로불사'가 있다는 그곳, '신지'를 자기 혼자서 차지하기 위해서...

* p.s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역시 제 글솜씨는 영~ 꽝 이네요..
죄송합니다. 정리도 안되는 말, 장황하게 늘어놔서...
아뭏든 댓글 기다려 봅니다. 욕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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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신지...코요태 멤버 신지... 통통하고 귀엽고 노래 잘하고... 그 신지가 그 신지는 아니겠지요? ^^;; 검마가 신지 아빠? 자기 딸내미를 노리는 무림인들에게서 딸을 보호하려는 애비의 노심초사? 하하~ 점점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그러고보니 신지를 노리는 것들은 전부 남자? 노총각? 홀애비? 푸하하~~ --[02/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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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n: 첫글이라서 내심 기대도 해 --[02/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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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n: 앗~! 실수 ..
내심 기대도 했었는데 역시...
댓글하나에 그것두 봉용주군의 농담까지..
흑흑 ㅠ.ㅠ
소심해지는 오늘입니다.. --[0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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