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강을 읽다 찾아낸 유원찬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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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3-02-14 22:55 조회3,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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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을땐 악랄하고 비열한 그...

하지만 요샌 아주 180도 바뀌어 개과천선 했죠~

하지만 그는 우겼습니다. 거짓말을..

패왕귀면갑을 훔쳐간 도둑...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그자와 유원찬이 첫 대면에서

뭐냐? 넌! 이렇게 도둑이 물었습니다. 분명!

근데 유원찬은 뭐라고 한뒤 질문은 자기가 먼저 했다며 우기더군요

그 도둑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이글을 썼습니다.

죄송-_-; 어제 술마시고 봤을때는 너무 억울해서... 쓸수밖에 엄썼습니다.

xenon: 죽은자의 한을 풀어준다~
혹시 '진이남편'님은 무속인?! 헤헤~ ^^; --[02/14-23:17]--

xenon: 아참! 시간나시면 저한테 더위라도 팔아보시죠?
아주 싼값에 사드립니당~ ^^* --[02/14-23:18]--

흥마: 도둑녀석의 이름은 무영신투의 염문악입니다. 엑스트라이지요뭐 도월천의 하수인의 하수인으로 추정되기도 하구여.. 한마디로 금태관 비중의 이하의 인물이지요..ㅋㅋ 암튼 그자도 월천의 음모에 죽은 억울한 인물에 틀림없음니다요........ --[02/15-07:01]--

whitewind: 하하.. 무영신투가 아니라 무영신루죠.. 26권에 나오더군요 이 글 읽고 찾아봤더니 --[02/15-11:18]--

whitewind: 자세한 내용은 유원찬이 길을 가로막고 있으니 염문악이 "뭐냐 넌" 이래꺼든요 그러자 유원찬이 "본문에 패왕귀면갑 얘기는 어디서 들은거냐" 이랬습니다. 그러자 염문악이 "너도 송무문 사람이냐?" 이러니까 유원찬이 "질문은 내가 먼저했다" 이런거더군요.. --[02/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