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이 안 죽기를 바라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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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미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20 20:20 조회4,998회 댓글0건본문
제 생각엔 진풍백이 안 죽기를 바라고요.
혹시, 이번 송무문 이벤트에서 진풍백의 무한내공을 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이
빨아들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런 과정에서 진풍백의 내공이 줄어드는 대신, 병을 치료하게 되는 거죠.
진풍백은 어쩔수 없이 비광을 생명의 은인으로 대우해줘야하고,
비광은 내공을 더 얻게 되는 일거 양득의 기회가~~ ^^
(지금도 비광의 내공은 심후하지만 더 내공이 쌓이면 천하무적되는거 아닌감?-_-)
아뭏든,
풍백이 죽는게 아까워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엑셀리온: 오오~ 저도 동감합니다~~ 풍백씨 살아줘요~~~ --[02/20-21:37]--
천마신군7번째제자: 오~~~~~~~ 추천~~~~~ 대단~~~~(봉용님 이분 추천하고 싶은데여^^*) --[02/20-23:18]--
장열탄지공: 훌륭한 발상이십니다... ^^ --[02/20-23:33]--
장열탄지공: 다만... 이게 병이 아니라 체질 자체가 그런것인 듯 한데... 음... --[02/20-23:34]--
도황검제: 정말 굉장한 생각이십니다... 진풍백에대한 애뜻한 마음이 저런 발상을 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군요 ^^ --[02/21-00:59]--
봉용: 지금 한창 정파와 사파간에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맞지요? 그 싸움을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 누구일까요.... 바로 벽력잠니다. 맞지요? 벽력자가 지금 송무문 근처에 있습니다.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벽력탄과 폭독을 들고 말입니다. 정파와 사파를 한꺼번에 증오하는 그로서는 지금의 송무문 상황이 둘 다에게 복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마당이 되는것이지요. 맞습니까? ^^; 게다가 그 옛날 유원찬이 진상필을 없애기 위해 구입한 벽력탄 대금을 아직 받지 못했거든요. 이자까지 톡톡히 쳐서 유원찬에게 받아내려고 지금 와있답니다. ^^ 이번 에피소드는 아마도 벽력자와 한비광에 의해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하하~~ 좀전에 샌드위치도 먹었고 배도 부르고 해서 잠깐 즐거운 상상을 해봤습니다. 왜냐구요? 벽력자, 그 늙은이가 갑자기 보고싶어져서요. 하하~~ --[02/21]--
봉용: 암튼, 독자미상 님의 추측은 아주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논리정연하구요. 진풍백이 그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긴 했었나봅니다. ^^ 한가지 염려되는건.... 한비광은 자기 자신이 그런 무공을 가지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는거겠죠. 지난번에도 무의식중에 그리된거니까요. 어쨌거나 이제 큰일났습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리느라 더더욱 목이 마를테니까요... 열강 작가님들을 음료수 CF에 출연시키면 어떨까요? " 보름이나 기다려야 한다구요? 그동안 목마르시죠....? 자~ 이 열강사이다를 마시세요. 거뜬히 목마름이 가십니다. 한 박스면 보름이 금방 갑니다!! " <=== 광고카피도 만들어졌습니다. 푸하하~~~ --[02/21]--
캬캬캬캬: 근데요......무한내공인데......얼마나 빨아 들여야 내공이 줄어 드는거죠? 그리고 만약 줄어 든다고 해도....그럼 무한내공이 아니라.....엄청많은 내공이 돼는건가요?(태클 sorry) --[02/21-12:13]--
한비광친위대: 오랜만에 들르니.. --[02/21-19:34]--
천마신군7번째제자: 봉용님 근대여 벽력탄 산게 아니고 뺏은거 아닌가여????원찬이 아부지가 --[02/22-00:24]--
혹시, 이번 송무문 이벤트에서 진풍백의 무한내공을 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이
빨아들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런 과정에서 진풍백의 내공이 줄어드는 대신, 병을 치료하게 되는 거죠.
진풍백은 어쩔수 없이 비광을 생명의 은인으로 대우해줘야하고,
비광은 내공을 더 얻게 되는 일거 양득의 기회가~~ ^^
(지금도 비광의 내공은 심후하지만 더 내공이 쌓이면 천하무적되는거 아닌감?-_-)
아뭏든,
풍백이 죽는게 아까워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엑셀리온: 오오~ 저도 동감합니다~~ 풍백씨 살아줘요~~~ --[02/20-21:37]--
천마신군7번째제자: 오~~~~~~~ 추천~~~~~ 대단~~~~(봉용님 이분 추천하고 싶은데여^^*) --[02/20-23:18]--
장열탄지공: 훌륭한 발상이십니다... ^^ --[02/20-23:33]--
장열탄지공: 다만... 이게 병이 아니라 체질 자체가 그런것인 듯 한데... 음... --[02/20-23:34]--
도황검제: 정말 굉장한 생각이십니다... 진풍백에대한 애뜻한 마음이 저런 발상을 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군요 ^^ --[02/21-00:59]--
봉용: 지금 한창 정파와 사파간에 싸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맞지요? 그 싸움을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 누구일까요.... 바로 벽력잠니다. 맞지요? 벽력자가 지금 송무문 근처에 있습니다.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벽력탄과 폭독을 들고 말입니다. 정파와 사파를 한꺼번에 증오하는 그로서는 지금의 송무문 상황이 둘 다에게 복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마당이 되는것이지요. 맞습니까? ^^; 게다가 그 옛날 유원찬이 진상필을 없애기 위해 구입한 벽력탄 대금을 아직 받지 못했거든요. 이자까지 톡톡히 쳐서 유원찬에게 받아내려고 지금 와있답니다. ^^ 이번 에피소드는 아마도 벽력자와 한비광에 의해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하하~~ 좀전에 샌드위치도 먹었고 배도 부르고 해서 잠깐 즐거운 상상을 해봤습니다. 왜냐구요? 벽력자, 그 늙은이가 갑자기 보고싶어져서요. 하하~~ --[02/21]--
봉용: 암튼, 독자미상 님의 추측은 아주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논리정연하구요. 진풍백이 그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긴 했었나봅니다. ^^ 한가지 염려되는건.... 한비광은 자기 자신이 그런 무공을 가지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는거겠죠. 지난번에도 무의식중에 그리된거니까요. 어쨌거나 이제 큰일났습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리느라 더더욱 목이 마를테니까요... 열강 작가님들을 음료수 CF에 출연시키면 어떨까요? " 보름이나 기다려야 한다구요? 그동안 목마르시죠....? 자~ 이 열강사이다를 마시세요. 거뜬히 목마름이 가십니다. 한 박스면 보름이 금방 갑니다!! " <=== 광고카피도 만들어졌습니다. 푸하하~~~ --[02/21]--
캬캬캬캬: 근데요......무한내공인데......얼마나 빨아 들여야 내공이 줄어 드는거죠? 그리고 만약 줄어 든다고 해도....그럼 무한내공이 아니라.....엄청많은 내공이 돼는건가요?(태클 sorry) --[02/21-12:13]--
한비광친위대: 오랜만에 들르니.. --[02/21-19:34]--
천마신군7번째제자: 봉용님 근대여 벽력탄 산게 아니고 뺏은거 아닌가여????원찬이 아부지가 --[02/2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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