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2204
1516
1376
2240
2296
788
23 24 25 26 27 28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은총사는 우리편!!!

페이지 정보

김운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2-21 13:21 조회5,798회 댓글2건

본문

은총사는 우리편!!
분명 괴개가 죽을때 점혈을 당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때부터 계략을 짜고 지금까지 몰고 온 은총사일겁니다.

은총사가 백리향에게 당해 쓰러진 괴개와 전음을 나눌 당시를 생각해봅시다.(307화)

괴개와의 전음을 통해 신지애 대해 듣고 처소로 돌아온 은총사는 자신의 비밀요원 비슷한 심복과 백리향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라고 지시를 내렸으며, 그 심복은 다른이들도 알아보지 못할거라며 백리향과의 격전장을 다 치웠다고 합니다.

예컨대 은총사는 괴개의 말을 듣고 죽은 자들이 정말 신지에 포섭당한 정파세력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괴개의 말대로 무엇인가를 준비하는듯이 말을합니다.

"도대체 이 무림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것일까..불안하구나 무림의 미래가.." 라며 혼잣말을 하죠.

혼자 머릿속에 독백 대사인 이 대사... 은총사가 신지 배신세력이라면 과연 작가의 실수로 이런 혼잣말을 하고있을까요?

그때이미 은총사는 신지의 음모를 대략 눈치채며 지금의 상황을 계획세우는듯합니다.

검황이 신지에 잡혀있다거나 신지를 알기위해 장백산을 떠났다면...

은총사에게 장백산을 맡긴 검황으로선 은총사에게 최소한의 팁은 주었을거란 말이죠.

게다가 화린이가 다쳐있을때 패왕귀면갑에 대해 알고있던 은총사가 318회에 담화린에게

칼을 겨누었을때.. "갑옷을 깜빡했다"....?? 이 말이 총명한 은총사에게 합당한 말일까요?

아니면 작가분들의 옥의티일까요? -작가분들의 실수라면 좀 너무하신듯 ㅋ

다른 근거는 이제 말할필요없이 은총사는 어찌됐든...담화린을 죽일 의도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상황을 이렇게까지 몰고간것일까요? 육연팔방진에 자칫 담화린이 죽을수도 있을텐데..

한비광이의 정체를 알면서도 담화린과의 관계를 어느정도 눈치채자 상냥한 미소를 띠며 화린이를 봐주었던 은총사인데..

아마도 제 소견으로는 은총사는 앞으로 다가올 음모에 있어서 한비광과 담화린이 격을 난관에 대해 아가씨인 화린이의 보호자격인

한비광을 시험해보는것은 아닐런지.."정말 아가씨를 죽음의 음모에서도 끝까지 지켜줄 사나이인가?"...하고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단지 왕운에게 "나는 이미 신지편이 확실하다" 라는 믿음을 완고히 하게 한 후, 신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이런 위험한 도박에 가까운 상황까지 갔다고 보여집니다. 그이유가 한비광을 믿어서인지..담화린의 무공 성취도를 어느정도 간파한 이유인지..

어찌됐든 은총사는 322회 말미에 이런 말을 하죠. "이제 직접 손을 볼수밖에... "



자, 여기서 제 예상이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첫째는 은총사 본인이 직접 비광이 일행을 도와준다든지..

그 말인 즉! "이 정도면 됐다. 비록 사파이지만 한비광이라면 앞으로 다가올 신지의 위협에서 아가씨를 무사히 지켜줄수 있겠지.."

"그럼 아가씨를 지켜야 하는 검황님과의 약속은 끝까지 지킬수 있겠어.." - 이런식으로 혼자말을 하며 죽음의 각오를 한다..



둘째는 307화의 그 심복에게 장백산밖에 기타 정파들에게 이미 협조요청을 보냈고, 그들이 이제 도착해있기에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라든지..

그렇다면 그들은 대략 도제를 위시한 오절이라든가.. 장백산과 가까운 연비가일수 있겠지요?

댓글목록

얄루달봉님의 댓글

얄루달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다니엘 님 말씀대로 은총사에겐 그럴 여유가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322화에 조금 더 확실해진 부분은..매유진이 화린이와의 사랑싸움에서 완패했다며 혼자 피식 웃음짓는 상황이 나오는데..아무리봐도 은총사와 전음을 주고받았다든가..아니면 현무파천궁이 뭔가 알려주었을지도. ㅋ
저도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목록

Total 7,143건 292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487 체인갱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3925 0
2486 jm8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3251 0
2485 천마무극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4169 0
2484 진풍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3613 0
2483 천하제일미공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4013 0
2482 협객붉은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3736 0
2481 돌풍흑풍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4722 0
2480 열혈남아신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3656 0
2479 원숭이유승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4053 0
2478 신지 이름으로 검색 2003-02-22 4021 0
2477 봉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3-02-21 3653 0
2476 신지 이름으로 검색 2003-02-21 3492 0
2475 진이남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1 3990 0
2474 엠줴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1 4621 0
2473 northwind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1 3454 0
2472 whitewind 이름으로 검색 2003-02-21 3386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787 어제 2,296 최대 9,879 전체 4,183,483
전체 회원수: 4,694명  /  현재접속자: 200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