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흠..

저와 열강의 인연은 병원에서부터 시작하져...

저도.. 역시.. 때는.. 바야흐로.. 중학교 1학년 말경...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햇었져..

그때 너무 할일이 없어서

엄마에게 만화책을 빌려달라고 했죠..

그때 본게... 열혈강호란 만화..(더불어 리니지도 그때 봤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문병 와서도 만화책만 보구 있구

친구들도 같이 보구

ㅋㅋ....

사실은 저희 사촌형이 추천을 했습니다...(사촌형이 열강, 짱, 힙합 같은 만화 많이 추천했죠..)

그떄부터 보고.. 열강에 확 반해버렸죠..

그래서.. 결국은.. 단행본 다사고.. 열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광팬이 되엇지만요.. 킥...

흠..

오늘은.. 사촌누나 졸업식이라..

졸업식 다녀와서

맛난거 먹구.. 크크크..(목적은 점심이었습니다...)

저녁도 교회에서 맛난거.. 크크크..

봉용군주님께서 성금을 모금한다고 하셨는데요..

상당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은 됩니다...

한편으로는 950명이란 회원이 모두 1000원이란 돈을 낼것인가죠..

950명의 회원중에서도........ 안오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어째뜬.. 좋은일이니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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