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풀 3D 온라인 게임으로 하반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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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3-02-26 18:46 조회3,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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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게임정보 사이트에서 퍼온 거에요~!

KRG소프트는 현재 유료 서비스중인 ‘드로이얀 온라인’ 이후 개발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대한
정보를 게임터보에 밝혔다.

KRG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한 드로이얀 온라인이 중국에서 크게 호응을 얻고 있어 크게 고무되
어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제작에 들어가기 전 온라인 게임의 노하우를 축적하기 위하여 많은
공을 들인 결과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계속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KRG소프트는 온라인 게임전문 업체 위즈게이트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전까지 60
여명의 개발인원들이 항상 북적대었으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개발인력을 감축하고
현재는 차기작의 개발에 여념이 없었다.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KRG소프트가 사활을 걸고 제작중
인 게임은 바로 ‘열혈강호 온라인’.

KRG소프트는 세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PC 패키지 게임으로 지난 2001년 열혈강호를 출시. 총 3
00만부 이상이 판매된 열혈강호 전질을 같이 동봉하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인해 국내 매니아들 사
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만화시장을 통해 워낙 확고하게 매니아층을 사로잡고 있는 인기
컨텐츠인 열혈강호가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 된다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내부적으로 기획이 끝나고 현재 제작에 착수한 상태이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위즈게이트에서 운영을 맡고있어 20명 가량되는 KRG식구들은 현재 열혈강호의 제작에 총력을 기
울이고 있다. 바로 오는 하반기 클로즈 테스트를 목표로.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장르 중 국내에
서 보기 드문 풀 3D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중이며 협력사인 위즈게이트에서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책임지고 KRG소프트는 기획 및 게임의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회사의 운영에만 주력했던 KRG소프트의 박지훈 대표가 열혈강호 온라인부터 직접 기획과 제작
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에 대하여 KRG소프트의 김유승 팀장은 “하반기에 서비스되는 열혈강호 온라인
은 KRG소프트의 야심작이다. 현재는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인원을 감축하고 소수의
인력으로 개발에 착수했으나 올 하반기 개발이 궤도권에 올라서면 보다 많은 인력을 확충, 완성
도 높은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언급하며 “풀 3D 그래픽에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
으로 게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연말경) 클로즈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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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제 꿈이 커서 열강 온라인 만드는건데 흑흑..슬프네요...아무튼 당초 예상보다

좀 늦게 만들어 지겠지만..만들어지면 밥 먹는 시간 뺴고 그것만 할거에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