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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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대멸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26 10:51 조회3,405회 댓글0건본문
크큭.....
화이트데이라...
학교라는 이름의 미.......(퍽) 으흠...아무튼 이건 아니구요.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때만 되면 괜시리 심통 나네요.
구미 살적, 초등학교때 짝사랑 했던 성현이가 6학년때 저한테 초콜렛을 줬다는 사실을
3년 뒤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참 웃겨요. 1학년,2학년,4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도 구미에서의 마지막날이었던 초등학교 졸업식
이 끝난 이후에도 성현이 생각이 계속 나거든요.
생각해 보면...내가 무슨 주제로
맨날 나보다 성적도 위였고
IQ도 저보다 위였고....(전 IQ 145인가 그랬고 성현이가 150이었다네요.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과학재능아 뽑을때 나온 결과...그런데 제가 성현이보다 과학, 사회는 잘했기 때문에
제가 경상북도 과학재능아로 뽑혀서 6학년때까지 편하게 살았음 -_-v)
뭐...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창원 살기 때문에 지금은 연락도 주고받지 못하지만요...
그래도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을 주고 받으니 신장병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나았다나?
ㅡㅡ;
이제 소포로 사탕을 보내줘야 겠군요... 백수살림에 어머니 지갑을(퍼억~!)할수도 없는일이고...
창원역앞에서 깡통 하나 차고 있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혹시 창원 사시는분, 창원역 앞에 초록색 잠바입은 중3짜리 보이면 10원짜리라도 ㅋㅋ
P.S : 근데 내가 이글을 왜썼지 ;;
진풍백칭구: 하이큐가 145? 150? 둘다 엄청 높네요. --[02/26-12:08]--
진풍백칭구: 하이큐가 아니고, 아이큐~ 잘못 썻는거에요^^:; --[02/26-12:08]--
체인갱: 아이큐 145 -_-;; 우리학교학년에선 거의 최고군요. 그거갖고 불평하시다니 맞아야겠어요 ㅡㅡ 제 친구중에 148짜리가 한명 있는데 완전 놈팽인데 성적이 최상위권이죠 --[02/26-12:09]--
체인갱: 다른 분들 낮다고 실망하지마세요. 확실히 불리하긴 하지만... 노가다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저처럼 ㅜ.ㅜ) 무엇보다 중요한건 집중력 --[02/26-12:11]--
봉용: 집중력과 아울러 중요한건 역시 체력입니다...체력!! 우리 열심히 운동합시다. ^^ --[02/26-12:20]--
캬캬캬캬: 아이큐 검사는 커서 하는게 정확한거 아닌가.......어쨋든 진짜면....혹시 미래의 아인슈타인이....ㅡㅡ;; --[02/26-13:10]--
bossng: 전아이큐 67입니다. 아무쪼록 건투를빕니다. --[02/26-13:53]--
하늘가넷: 난 잔머리다 --[02/26-14:11]--
열혈남아신동: 아이큐하고 공부하고는 별로 상관 없다고들 ㅎㅏ던데.... --[02/26-14:44]--
열혈남아신동: 제 아이큐가 140정도 되는데....성적은 별로 안 좋음..... --[02/26-14:46]--
검마대멸겁: 윗님 맞습니다. 맞구요. 전 폐인의 길로 접어들었죠. 근데 중요한건 IQ가 아니라 성현인데 ;; --[02/26-15:07]--
검마대멸겁: 그리고...제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3천명 넘었지요 ;;) --[02/26-15:08]--
아트모: 난 내 아이큐가 먼지도 모릅니다.. -_-;; --[02/26-15:19]--
체인갱: 아이큐가 성적하고 관련이없다뇨. 모대학에서 연구 발표 결과. 성적과 아이큐는 불행히도 비례했답니다. 그리고 제 경험 결과도 그렇고.. 제 주변에 148짜리 한명, 그에 근접한 한명이 있는데 같이 영어단어 외우는 공부를 해봤거든요. 제가 50개 외울때 녀석들은 80개정도 외우더군요. 열남님 좀만 열심히 하시면 서울대 꿈은 아니겠네요 -.-; 상관 없다는말.. 잔인하지만 선생님들이 하는 위로의 말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집중력이 가장 중요해요. 아싸~ 댓글 만땅이다 --[02/26-15:20]--
zerody: 아무리 연구결과로 나왔다고는 해도 아이큐가 높다고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님니다!!!!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중에서도 공부에 흥미가 엄는 사람들이 주위에 만슴니다!!!아이큐가 높으면 공부하는데 어드벤티지가 있기는 있지만 의욕과 관심이 없다며 말짱꽝이란 말이죠!!!아이큐가 좋은 사람과 의욕과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고르라면 저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왜냐하면 후자는 열심히 노력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02/26-23:44]--
검마대멸겁: ↑흐흐흐....왠지 저한테 딱 들어맞는 듯한... --[02/27-10:13]--
검마대멸겁: 아무튼......중요한건 이게 아니잖앗!! 창원역 앞에 사시는 분들 10원짜리라도....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 --[02/27-11:07]--
날림작가: 제 아이큐는 75입니다 ㅡ.ㅡ;;; 중학교때 검사받은 결과입니다 ㅠ.ㅠ 사실 컨닝했는데..흑흑 바보. --[02/28-03:51]--
복마화룡도: 아이큐와 성적 관계 있을것 같은데.. 위에 적으신 분의 글에서 아이큐와 노력의 위치만 바꿔서 얘기하면, 노력 잘 한다고 공부 잘하는것 아님니다!! 노력 잘 하는 사람중에서도 아이큐 낮은 사람과 아이큐 높은 사람 차이 납니다!! 대충 이렇게 될것 같은데.. 노력을 똑 같이 한다면 아이큐 높은 사람이 왠만하면 공부더 잘 하지 않습니까?? --[02/28-14:08]--
zerody: 제가 조기 글을 아이큐가 높으면 공부하는데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다 읽어 보셨는지요??? --[02/28-22:16]--
체인갱: ^^ 수능 공부하다보면 가끔 인문사회나 수학에서 그래프가 나오죠. 아이큐와 성적의 비례그래프.. 저는 그 문제 풀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답니다. --[03/01-22:47]--
화이트데이라...
학교라는 이름의 미.......(퍽) 으흠...아무튼 이건 아니구요.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때만 되면 괜시리 심통 나네요.
구미 살적, 초등학교때 짝사랑 했던 성현이가 6학년때 저한테 초콜렛을 줬다는 사실을
3년 뒤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참 웃겨요. 1학년,2학년,4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도 구미에서의 마지막날이었던 초등학교 졸업식
이 끝난 이후에도 성현이 생각이 계속 나거든요.
생각해 보면...내가 무슨 주제로
맨날 나보다 성적도 위였고
IQ도 저보다 위였고....(전 IQ 145인가 그랬고 성현이가 150이었다네요.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과학재능아 뽑을때 나온 결과...그런데 제가 성현이보다 과학, 사회는 잘했기 때문에
제가 경상북도 과학재능아로 뽑혀서 6학년때까지 편하게 살았음 -_-v)
뭐...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창원 살기 때문에 지금은 연락도 주고받지 못하지만요...
그래도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을 주고 받으니 신장병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나았다나?
ㅡㅡ;
이제 소포로 사탕을 보내줘야 겠군요... 백수살림에 어머니 지갑을(퍼억~!)할수도 없는일이고...
창원역앞에서 깡통 하나 차고 있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혹시 창원 사시는분, 창원역 앞에 초록색 잠바입은 중3짜리 보이면 10원짜리라도 ㅋㅋ
P.S : 근데 내가 이글을 왜썼지 ;;
진풍백칭구: 하이큐가 145? 150? 둘다 엄청 높네요. --[02/26-12:08]--
진풍백칭구: 하이큐가 아니고, 아이큐~ 잘못 썻는거에요^^:; --[02/26-12:08]--
체인갱: 아이큐 145 -_-;; 우리학교학년에선 거의 최고군요. 그거갖고 불평하시다니 맞아야겠어요 ㅡㅡ 제 친구중에 148짜리가 한명 있는데 완전 놈팽인데 성적이 최상위권이죠 --[02/26-12:09]--
체인갱: 다른 분들 낮다고 실망하지마세요. 확실히 불리하긴 하지만... 노가다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저처럼 ㅜ.ㅜ) 무엇보다 중요한건 집중력 --[02/26-12:11]--
봉용: 집중력과 아울러 중요한건 역시 체력입니다...체력!! 우리 열심히 운동합시다. ^^ --[02/26-12:20]--
캬캬캬캬: 아이큐 검사는 커서 하는게 정확한거 아닌가.......어쨋든 진짜면....혹시 미래의 아인슈타인이....ㅡㅡ;; --[02/26-13:10]--
bossng: 전아이큐 67입니다. 아무쪼록 건투를빕니다. --[02/26-13:53]--
하늘가넷: 난 잔머리다 --[02/26-14:11]--
열혈남아신동: 아이큐하고 공부하고는 별로 상관 없다고들 ㅎㅏ던데.... --[02/26-14:44]--
열혈남아신동: 제 아이큐가 140정도 되는데....성적은 별로 안 좋음..... --[02/26-14:46]--
검마대멸겁: 윗님 맞습니다. 맞구요. 전 폐인의 길로 접어들었죠. 근데 중요한건 IQ가 아니라 성현인데 ;; --[02/26-15:07]--
검마대멸겁: 그리고...제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3천명 넘었지요 ;;) --[02/26-15:08]--
아트모: 난 내 아이큐가 먼지도 모릅니다.. -_-;; --[02/26-15:19]--
체인갱: 아이큐가 성적하고 관련이없다뇨. 모대학에서 연구 발표 결과. 성적과 아이큐는 불행히도 비례했답니다. 그리고 제 경험 결과도 그렇고.. 제 주변에 148짜리 한명, 그에 근접한 한명이 있는데 같이 영어단어 외우는 공부를 해봤거든요. 제가 50개 외울때 녀석들은 80개정도 외우더군요. 열남님 좀만 열심히 하시면 서울대 꿈은 아니겠네요 -.-; 상관 없다는말.. 잔인하지만 선생님들이 하는 위로의 말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집중력이 가장 중요해요. 아싸~ 댓글 만땅이다 --[02/26-15:20]--
zerody: 아무리 연구결과로 나왔다고는 해도 아이큐가 높다고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님니다!!!!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중에서도 공부에 흥미가 엄는 사람들이 주위에 만슴니다!!!아이큐가 높으면 공부하는데 어드벤티지가 있기는 있지만 의욕과 관심이 없다며 말짱꽝이란 말이죠!!!아이큐가 좋은 사람과 의욕과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고르라면 저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왜냐하면 후자는 열심히 노력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02/26-23:44]--
검마대멸겁: ↑흐흐흐....왠지 저한테 딱 들어맞는 듯한... --[02/27-10:13]--
검마대멸겁: 아무튼......중요한건 이게 아니잖앗!! 창원역 앞에 사시는 분들 10원짜리라도....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 --[02/27-11:07]--
날림작가: 제 아이큐는 75입니다 ㅡ.ㅡ;;; 중학교때 검사받은 결과입니다 ㅠ.ㅠ 사실 컨닝했는데..흑흑 바보. --[02/28-03:51]--
복마화룡도: 아이큐와 성적 관계 있을것 같은데.. 위에 적으신 분의 글에서 아이큐와 노력의 위치만 바꿔서 얘기하면, 노력 잘 한다고 공부 잘하는것 아님니다!! 노력 잘 하는 사람중에서도 아이큐 낮은 사람과 아이큐 높은 사람 차이 납니다!! 대충 이렇게 될것 같은데.. 노력을 똑 같이 한다면 아이큐 높은 사람이 왠만하면 공부더 잘 하지 않습니까?? --[02/28-14:08]--
zerody: 제가 조기 글을 아이큐가 높으면 공부하는데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다 읽어 보셨는지요??? --[02/28-22:16]--
체인갱: ^^ 수능 공부하다보면 가끔 인문사회나 수학에서 그래프가 나오죠. 아이큐와 성적의 비례그래프.. 저는 그 문제 풀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답니다. --[03/0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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