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 5일후네...

기나긴 겨울방학이 끝나가네요.
저희 학교는 1월 14일 시작, 3월 2일에 끝난답니다. 봄방학까지 포함해서.
공부는 나름대로 했는데 효과가 있을런지 걱정되네요.
친구들과 서울도 갔다오고(정말 춥고 다리아프고 허리아파서 고생이었는데 추억중에 추억)홈피 만드느라 막판엔 바빴고. 해외축구본다고 밤도 많이 새보고(그래서 불면증 걸렸음.. 오늘도 봐야 지) 뜻 깊었다.

홈피홍보 열심히 해서 하루에 100명씩은 꼬박꼬박 들어오네요 -.- 오늘은 평균치보다 20명이나 늘 어서 기뻐요 룰루랄라 (히죽~)
사람들이 글 좀 남겨줬으면 한데 초기라 그런지 커뮤니티가 안되네요 -_-;
여기도 원래 그랬나? 여긴 27권 표지에 표시되서 엄청난 홍보효과를 봤는데 어디 그런 홍보할곳 없나.

추천곡입니다. 인스트루먼틀(보컬이 없이 악기로만 연주된) 락음악입니다.
기타소리 예쁘고 멋지고 경쾌합니다.
왠지 힘이 나죠. 제 주제곡으로 삼고 싶네요.
Neil Zaza - I'm Alright 입니다.

클릭 < br> 출처는 물론 보컬라인 --;;



새창 띄우기 링크입니다. 방문자 뺏아가는 파렴치한 일은 없을겁니다 봉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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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하하~ 거 무슨 말씀... 방문자를 뺏어가다니요...천부당만부당... "우리가 남이가?" ^^ 여기도 처음에는 아주 한산했었답니다. 그저 입소문으로 조용히 퍼져나갔었지요. 물론 단행본에 주소가 실려 크게 홍보가 되었지만요. 암튼 좋은 홈페이지는 당연히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조바심 절대 내지 마시구요....그냥 본연의 임무 즉, 꾸준한 업데이트와 정성을 다하는 관리가 따른다면 반드시 결실이 있습니다. Cheers !!!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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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대멸겁: 1월 14일이요? ! 그건 겨울방학이라고 해도 되는건지 ;; --[02/2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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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갱: 이상한 방학이죠. 그때 추워 죽는줄 알았구만! 학교가서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 했다죠 -_-;;; 봉용님 감사함다. 끈기가 생기네요 ^^;; --[02/2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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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귀족: 근데 저흰 봄방학 모두 합쳐서 1월 4일 ~ 3월 5일까진데.. 그사이 학교 간 날은 2월 17 ~ 19일까지고 나머진 다 지에서 놈 ㅋ 근데 체인갱님 고등학생아니에욤? --[02/2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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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갱: -_-;;;;;;;;; 아 어이없어.. 생각해보니 방학시작 1월 4일부터 였습니다. 4,5,6일이 서울캠프였는데 -_-; 14일이랑 헷갈리다니.. 그래도 귀족님쪽 방학이 이틀길군요. 이번에 그런 방학한 고등학교가 세곳있다는데. --[02/2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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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귀족: ㅎㅎ 역시 부산이 좋긴 조아욤 히히 --[02/2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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