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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민의 설정은 예전부터 고정이었을까요, 최근들어 우겨넣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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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6-01 15:43 조회4,717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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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계속보아도 궁금하다보니 회원분들은 어찌느끼고계신지 궁금하네요~ 물흐르듯이 그냥 보려고해도 뭔가 억지스러운것이 많이느껴지네요. 지금 대가리에 차고있는것도 초창기에는 없다가 노호한테 방심하다 터지고나서 부상당해서 차고있는 붕대아니었던가요? 또 갑작스럽게 검종의 진짜후예는게 아무래도 잘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리고 사음민 입장에서 보았을때도 자하마신은 적이 아닌건가요?? 왜저기서 자하마신 무찌르려는 정사연합팀 훼방을 놓고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보여준대로라면 최소한 한방꽂힌 심검을 뺄 능력이 못되는것도 아닐거같은데 말이죠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아직까지도 제머리론 사공자의 진짜 꿍꿍이가뭔지 모르겠네요....비광이 신지로오면 함께할것이다 라는 이대사가 갑자기 궁금하군요~ 검종의 정통후계자 사음민이 비광과도 어떻게든 연관점이 있을듯한데 같이 자하마신을 무찌르려 했던건지 아니면 신지천하를 만들어 제대로된 무림정벌을 하려했던건지...심검이 박혀서 후자쪽이 더 맞을거 같긴한데 어쨌든 대한민국 정부같군요ㅎㅎ도무지 알수가없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러다보니 저도..갑작스레 먼가 비중이 많이커진거아닌가하고 생각해보게되었네요 ㅋㅋ 사실 스토리야 뭐 작가님이 걍 약빨구 대충 우겨넣어버리면 되는거니까요.ㅋㅋ 다만 열혈강호 오랫동안 사랑해온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 전개만 아쉬울뿐이네요 ㅠㅠ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작스런게 아니라 사음민은 원래 저런 비중으로 계획되어 있었죠. 종리우가 정보 다 막혀 허수아비 괜히 된게 아니죠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생각은 좀달라요. 이미 사음민이 설정되어있었다면 사실은 풍연이 후계자내정되어있는 마당에 굳이 한비광을 신지 입성시킬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애매하기는하네용...먹잇감이라는것도 그냥 보양식개념이 아니고, 저는 검마몸에서 나중에 옮겨갈 몸탱이로 풍연을 점찍은것으로 보았었는데요.또한 한비광은 검황제거용으로만 이용해보려고 했던것인지..한비광 입성이후 그의 입지는 더 곤란해지는거아닐까요? ㅎㅎ 그저 재밌게 감상하고있으면 어느정도는 풀어주시겠죠?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즉, 뭔가 점점 신지라는 곳을 파고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작가님의 역량부족인지몰라도 질질 끌면서 대충 아무곳에나 뜬금포로 냅다 저질러버리는식의 전개가 너무 싫을뿐입니다..독자들은 바보가 아닌데말이죠

일월쌍륜님의 댓글

일월쌍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음민은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설정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상황만 보면 사음민은 사실상 신지 2인자 위치 입니다..
십대검존한테 명령까지 내리는 위치이고요..

문제는 무공실력이 처음 등장 시점과 너무 다르다는 겁니다..
살성과 싸울땐 기습한번 했다고 킥킥 거리고..
고함 한번에 뒤도 안보고 줄행랑 치는 실력였습니다..

신지 서열 12위라고 나왔다는건..
대충 나오다 사라지고 10위권 안의 고수들이 더 나온다는 것으로 보였었고요..
분명 처음 등장시킬때는 이정도 까지의 인물은 아녔다.. 라는 겁니다..
게다가 이제와서 검종의 후계자 라는것은 갠적으로 기가막힐 정도 입니다..

작가님께서 첨엔 다른 그림을 그렸다가.. 스토리 꼬이고 사음민 캐릭터를 여러번 수정했을거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예전에 많은 독자분들이..
무협 만화에서 기계가 등장한 기혼진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어했고..
내공운용을 못할거란 신공이 종리를 압박하는 장면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그랬었는데요..

하지만 이때보다 지금의 사음민이 더 받아들이기 힘들고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마령검을 완벽히 쓰는것도 그렇고..
그거 말고.. 신공을 내공으로 누르는 장면을 보면.. 너무 허탈할 정도입니다..
살성한테 발린걸 보면.. 실력을 숨겼다고 하기도 너무 억지고요..
심검에 어떤 비밀이 있을진 모르지만.. 현재로썬 너무 개연성이 부족해요..

어디까지나 제 갠적인 느낌입니다..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특히 기혼진 등장하고 그걸 풀기 위한 여러 설정 나올때 열혈강호에 많이 실망을 했었지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당연히 전지전능 작가시점에서야 괜찮은데...한회한회 기다리면서 보는 독자의 마음은 뭔가 부자연스럽고 쌩뚱맞을수있을것 같아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렝드롱님//그냥 전/양작가님 입장에서 치면.. 스토리 구상 실패로 운이 나빴습니다..-_-;;
그냥 우리들 독자들 입장에서는 스토리 구성을 즐기기엔 운이 않좋았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호루라기님 아직은 호루라기님이 입에잘안붙네요 ㅎㅎ 그저 이런 어색함도 잠재울만큼 대진풍백전 멋진 전투를 기대해봐야할것같습니다^^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들어 우겨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지 입성후 한비광을 급격한 레벨업 시키다보니 대항마가 필요해져서 ㅎ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검종의 진짜 후계자라면 누가정한것인걸까요?? 비광이 아버지가 백강과 최종후보였으니 사음민의 나이를 한비광또래라고본다면? 검마는 후계자시절 오래전 신지수장의 명으로 무림살펴보러나갔었다가 원한을 쌓은것일텐데~검마는 원래 무림인이었다가 신지에 포섭되어서 원래 내정된 진짜 검종후계자를 내치고 후계자가되어서 검마나이또래 2인자의 맥을 이어가는 후예라는 말인걸까요 복잡해지네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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