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정말 그럴듯 하군요.
광종이라.... 이건 좀 왕 이름 같기도 하고......
무튼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1 12:53

그렇죠 조선시대 왕이름 같다는 ㅎㅎ;

검마마검파파님의 댓글

검마마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3-15 09:00

광종은 고려시대죠 ㅡㅡ

長吉山님의 댓글

長吉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2 13:08

조선에는 없지만 고려에는 실제로 광종이 있었습니다. 노비안검법 실시 등 나름 업적많은 왕이었죠.

제법 신선한데요? ^^
누가 올렸는지 몰라도 기보 유형에 따라 잘 구분되었네요.
광종.. 이름도 뭔가 있어보이고요 ㅋㅋ
이분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 저번에 도존 구경한다고 우르르 나왔을때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유일한 신비주의 종파네요
용랑전 보면 도선사가 용의 아이한테 륜을 가진 사람을 맞닥트리면 절대 상대하지 말고 무조건 도망치라고 했는데 난주 등장하게 되면 장내 분위기를 전환시킬 정도로 임팩트 강하게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1 12:54

만약 빛과 관련된 종파가 맞다면 왠지 서막이랑 연관이 있을듯한 느낌이 들긴하군요 빛광이 아니라 미칠광 이려나요~ 아니면 주려를 보면 둘다 해당될지도?ㅎㅎ;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1 14:12

십대검존인 귀면狂자처럼 변신모드를..;;
빛을 쓴다해도 기를 느끼는 사람 외에는 모두 까막눈이 되것네요. 흔히 나왔던 검이나 도, 궁같은 무기보다 훨씬 신선한 소재가 돼줄것 같애요. 음종처럼 일단 괴롭히고 보는.. 글고 보니 둘다 같은 유형으로 분류되어있네요 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1 18:29

태양권 하압~~~~ㅋㅋㅋ;

이런 분석글의 소스는 작가님의 문하생들이 스포하는 것인가요?
어찌 저런 생각을 하시는지..... ㄷㄷㄷ
이건 뭐 정독 및 몇회독을 해도 할 수 없는 생각이잖아요 ㅠㅠ
노력으로 안되는 일이 또 있군요 ㅠ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1 18:29

사람의 상상력이란 정말 대단한거같죠ㅎㅎ 저도 이거 어느분이 쓴글 참고한거라서요

회원님들 궁금해서 여쭤볼려구요
십대검존에  귀면공자라는 인간이 만화에 나옫적 있나요? 나왔음 좀 알려주시와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2 00:45

십대검존중 귀면광자 윤상거란 인물이 나왔었습니다.
종리우가 검황을 치러가겠다고 할때 등장했죠.
그리고 윤상거와 천검대 전부 검황에게 철저히 발렸죠 ^^

정말 분류가 멋지네요..
광종이라..
그렇다면 순간적인 빛으로 사람의 눈을 멀게하여 공격할 수도 있겠네요.
해와 달이 이름에 들어갔으니, 충분히 공감할 만 하군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2 09:53

그러게요 만약 일월쌍륜이 구현될경우 해와달 이라함은 각각 다른속성을 가진 형태일듯한데 두개를 충돌?시키면 더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형태의 무기가될지~

오~ 팔대기보를 4가지 범주로 분류해 놓았군요.
소리와 빛의 범주라..... 오~~~ 멋집니다.
근데 빛의 범주라면 만화로 연출이 쉬울지 모르겠네요.
사실 소리를 매개로 하는 괴명검의 경우 연출이 멋졌거든요.
글로 써놓은 것을 시각화하는 만화는 작가의 연출력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무협을 영화나 만화로 옮겼을 때
무공이나 '기공' 이라는 것을 어떻게 시각화 했느냐를 주로 봅니다.
(그런 면에서 용비불패나 열혈강호는 단연 독보적입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2 09:58

사실 빛과 소리보단 빛과 어둠이 더 연관이 높을거 같긴한데 두고봐야 알겠군요~ 그리고 몇몇 무협소설이나 만화에서 최정점의 힘은 보통 번개와바람 즉 '뇌신과 풍신'의 힘인 경우를 종종봐와서인지 '풍뢰도'에 대한 미련또한 못저리겠군요! 아무튼 흥미롭습니다 연출효과또한 지옥화룡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거같고 말이죠^^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2 11:14

혹시 뇌신과 풍신이라함... 비뢰도의 뇌전과 풍전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이 무협 작가님 활동하시는가 몰겠네요. 하도 다음화 발간을 안해서 안본지 오래됐는데..;;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2-22 12:14

비뢰도에서 나온적이 있었죠~ 풍신의힘과 조금더강한 뇌신의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철학적요소가 많이 있어서 재밌게보는 소설이었는데 중간에 끊겨서 아쉽더군요

모바일 열강게임에서도 풍뢰도는 보통땐 일반형태의 칼에서 소환시 풍룡?뇌룡?의 형상이 생기며 칼모양도 도 모양으로 바뀌면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었죠 회오리로 상대를 휩쓸어 공중으로 띄운뒤 하늘에선 번개가 떨어지는 그런형태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