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7회 점쟁이 ㅋㅋ

앗! 드디어 글 쓰기가 되는군요.. T.T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글만 읽다가 드디어.. 족적을.. ㅋㅋ

열강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다시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월드컵의 12번째 전사들이 '우리
들'이었듯이.. 열강의 '8'번째 돌격대장이 되고픈 '냉혈' 독잡니다. ㅋㅋ

'봉용'님께서 올려주신 206회를 보며.. 곧 나오게 될 유원찬과 한비광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무
한에 '가까운' 내공을 소유한 진풍백.. 무한에 가깝지만 무한은 아닌 그의 내공이 206회에서 나
온 '문부수기' 신공으로 인해 더욱 소진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205회에
서도 그의 내공은 일정정도 소모된 상태였지요..

따라서 비록 기세당당히 문을 부수고 송무문 영내로 진입을 하기는 하나, 먼길을 달려온 흑풍회
나 내공을 많이 소진한 풍백씨의 '현재'의 몸상태로는 송무문을 멸문시키기에는 불가능하다 판단
됩니다.

다만.. 싸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氣勢'라고 보입니다. 그런 기를 좌우하는 것은 그 집단 최고
의 고수의 실력이죠.. 그런데.. 현재 유승빈은 아노미 상태죠?? 따라서 난입한 흑풍회 앞에 송무문
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 것입니다...

그때 나타난 유원찬!
유원찬과 장노들의 출현으로 흑풍회가 밀릴것이고.. 거기에 유원찬과 진풍백의 일합싸움이 있겠
지요.. 당연히 내공을 많이 소모한 진풍백은 유원찬에게 밀리고.. 흑풍회도 장로들에게 밀릴것으
로 보입니다. 그러나 무한 내공을 가진 진풍백이기에 유원찬도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물론..
유원찬이 그정도의 피해를 입을 지경이면 우리의 풍백씨는 '幾死'상태에 빠지게 되겠지요..

이때 한비광이 나타나서.. 이미 많은 체력을 소모한 유원찬과 어쩔수 없이... (^^;) 한판 대결을 펼
치리라 예상됩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이정도의 스토리라면.. 220회까지는 가지 않을까.. ㅋㅋ 물론.. 정말 그렇다
면 아주 속이 터져 죽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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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화령: 증말 속터지네요...^^;;양샘! 전샘! 빨랑 보여줘요~~~~~ --[03/0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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