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호 이야기 예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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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부수고 들어간 진풍백..
들어가자마자 유승빈이랑 눈이 마주친다..
한참을 째려보던 진풍백..
알수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모두들 숨을 죽이면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기다리는데...
드디어 풍백이의 입이 천천히 열리면서..
하는말...
"아햏햏"
봉용: 헉...내 예상과는 전혀 다른 저 외마디.. "아햏햏" --[03/06-05:26]--
봉용: 전 이렇게 예상했답니다.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벌벌 떨고 있는 유승빈에게 다가갑니다. 스윽~ 오른손을 들어 뒷춤으로 가져간 풍백은 혈우환 대신 명함 한 장 꺼내 승빈에게 건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합니다. 조용하지만 아주 위협적으로.... "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체 하기는... 그러길래 문짝은 나무 말고 무쇠로 만들었어야지이~~~ " 놀란 토끼눈의 승빈은 명함에서 이런 글귀를 읽습니다. " 고장난 대문이나 성문 고쳐요~ 주문 후 10일내 납품 " --[03/06-05:36]--
엠줴이: ㅋㅋㅋ 봉용님은 아무도 못말려~~~ ^^ --[03/06-08:25]--
늘푸른나무: 봉용님 한국비디오 참 빨리 보시네요.아니면 vod서비스를 이용하시나...한국에 계시는분으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03/06-08:39]--
xenon: 아하하하~
역시 그런가요. 역시 주군의 전문분야답게 성문을 무쇠로 만든다.....
아하~! 그렇군요.
^^* --[03/06-15:11]--
PsychoFlash: 쯧쯧.. 진작 쇠문으로 고쳤어야지... 이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구만... --[03/07-00:57]--
동현귀족: ㅋㅋㅋㅋ 봉용님의 재치 거의 개그맨 수준 ㅋ1ㅋ1 --[03/07-17:24]--
들어가자마자 유승빈이랑 눈이 마주친다..
한참을 째려보던 진풍백..
알수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모두들 숨을 죽이면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기다리는데...
드디어 풍백이의 입이 천천히 열리면서..
하는말...
"아햏햏"





역시 그런가요. 역시 주군의 전문분야답게 성문을 무쇠로 만든다.....
아하~! 그렇군요.
^^* --[03/06-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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