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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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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08-06-06 23:42 조회3,889회 댓글0건

본문

아 지금이 11시 20분 이네요...
갑자기 자려고 하는데 열강이 떠올라서 글을 씁니다.
어떤분은 검마가 도존이라고도 하시고... 어떤분은 검마가 현신지의 주인 그 자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암케나 생각하는데 지금 졸려서 그런지 머리가 제대로 안돌아 가네요...
이 글 쓰면서 하품 되게 마니 합니다...
저는 검마가 비광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니다. 그 검마는 신지에서 기억하고 잇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섬풍이
"저 경공은 신지에서도 그분만이 쓰시는 경공! 그 경공을 어떻게 저런 녀석이... "라고 말하는데
그 경공... 즉 질룡운중행(疾龍雲中行)이라고 하는데 (자세한건 열강 11권 115~117쪽 참조)
그때 비광의 아버지가 질룡운중행을 가르쳐 주는데 비광이
"아빠 근데 왜 이런걸 배워야 해?"
"……비광아 넌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단다. 세상 사람들은 단지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 널 그냥 두지 않으려 할거야. 이 경공은 그때 쓰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란다"
라고 말합니다. 세상사람들이 비광을 그냥 두지 않으려 한다는건 검마가 이미 무림에 나왔었다는말이 되니다. 그래서 그 후계자를 없애려 하는것입니다.
어쨋든 내일 이어서 써야 할 듯 합니다. 전 이만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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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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