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느낀것은
초반부에 천마신군이 이야기한 '우리들이 피를 뿌리던 열혈강호는 끝났다'
새로운 무언가를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지난 50년간의 싸움은 정파 VS 사파의 싸움이었지만

점점 나오는 이야기는 신지와의 싸움입니다

나름대로의 해석은 천마신군이 한비광의 성장에 비중을 두고
초반부에 천마신공과 장백검결을 같이 전수해줄려고 하는부분

이런점이 확대 해석일지는 모르겠지만...
정파와 사파의 경계를 뛰어넘는 한비광이라는 인물이
새로운 무림의 바람으로
전 무림 VS 신지의 싸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1~47권 나름 제목을 붙이자면 '한비광의성장기'
에서 보여지는것 한비광의 무공은 정파와사파의 무공을 다 하는 인물입니다
천마신공과 괴개의 무공 그리고 도제의 무공과 장백검결,추의환영검술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천마신공과 잠백검결그리고 괴개의 무공이죠^^
거기 정사파를 가리지않는 동맹들 최상희,담화린,유원찬,문정후,단우헌등등

그 중심에 한비광이서서 신지와 맞서는 이야기가 2부격으로 48권부터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천마신궁의 첫째 제자 백사형이라는 사람의 존재
그는 누구편일까?

둘째와 넷째는 약간 동맹이라기 보단 넷째가 둘째를 따르는 분위기고
셋째 진풍백은 약간 중립성 비슷하나 한비광을 언젠간 한번 돕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상희는 한비광과 동맹관계가 성립될거 같구여
천마신궁은 최상희와 한비광의 동맹에 기대를 걸지 않을까요
그동맹에는 유원찬과 담화린 그리고 매유진 정도?

독수리5형제 탄생인가...ㅡ.ㅡ;
하여간 이 다섯인물이 주가 될듯한데....
추후 스토리에 대해 견해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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