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제 214화 '新進高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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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3-27 12:58 조회3,13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예상 스토리 올립니다.
제가 올린 예상 스토리도 이제 종반을 향했습니다.
잼있게만 읽어주시고.... 다음편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원작과는 전혀 딴판으로 흘러가는 ... 예상 아닌 예상스토리.... 하핫... ^^
그래도 끝까지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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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제 214화 '新 進 高 手'
"크 헉!"
화룡도가 진풍백의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
"!!!!!"
놀라는 진풍백!
그러나 그 보다 더 놀라는 송무문의 장로들과 무사들!!!
"저... 저건... 추의환영검술???!!"
"진짜 추의환영검술이다!!!"
"어... 어떻게 저자가 우리 송무문의 문주에게만 전해오는 비술을....???"
송무문 전체가 술렁거리자 한껏 도취된 한비광!!!
"크핫핫... 봤느냐? 이 한비광님의 위력을!!"
한비광 이넘.... 역시 까불거리는건 그대로 인 것 같다.(-.-);
그순간이었다.
"야!!! 한비광 조심햇!!!"
날카로운 담화린의 목소리!
"슈아악!"
"우와악~~~!"
"콰~~광!"
진풍백이 휘두른 복마화령검이 닿은 곳엔 큰 섬광과 함께 웅덩이 하나가 생겨버렸으니..
가까스로 피한 한비광!
"이거 장난이 아닌걸?"
뒤집어 쓴 먼지를 털며 다시 자세를 잡는 한비광이다.
'저놈.... 생각보다 만만치 않군... 얼뜨기 초보인줄 알았더니... 그 순간에 그렇게 빠른
경공이라니..'
진풍백은 한비광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이번엔 내가 먼저 공격하마!"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달려들어가는 진풍백!
"혈우원기환(血雨元氣丸)!"
혈우환을 날리면서.... 복마화령검에 검기를 싣는 진풍백!
"스 팟!!!"
"천마대멸겁!!!!!!"
"슈아아악!!!!"
"투 학!!!!!"
"마룡참!!"
"채 앙~~~~!"
마룡참으로 날아오는 혈우환을 쳐내는 한비광!
연이어 들어오는 풍백의 천마대멸겁을 피해 솟아오르면서 진풍백에게 도리어 공격을 가했다.
"광룡광천!"
"파 캉!!!"
그러나 그 자리에서 복마화령검으로 끄덕없이 막아낸 진풍백이다.
그러나 검을 통해 타고 오는 강한 충격은 진풍백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치 잇.... 이놈이!!!"
진풍백의 인상이 찌그러지는데...
"웃???"
어느새 풍백의 머리위에서 쇄도하고 있는 한비광!
"맹호강곡!"
"챙", "채앙!!!"
그러나 한비광의 도를 방어해내는 진풍백!
그러나 이미 지칠대로 지쳐 자세는 흐트러지고 있었다.
'이것도 검황의 무술???!!'
진풍백은 자신의 몸상태보다 한비광의 무공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만 갔다.
"어...어떻게.... 네놈이 검황의 무술을....정파의 무공을...???"
"네놈을 알면 알수록 기분이 나빠지는군.."
말이 끝남과 동시에 진풍백은 복마화령검을 고쳐 잡고 한비광을 향해 쇄도해 들어갔다.
"천마봉신참!!!!"
"파아앗~~!"
복마화령검에선 강렬한 검강이 펼쳐나오고....
그러나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한비광!
"천마도천하!!!"
"콰과광!!!!!"
복마화령검과 화룡도가 부딛힌 순간 강렬한 섬광이 일었고...
그와 함께.... 흩날리기 시작하는..... 아!....
화 령...
서로 맏부딛힌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이 전율을 하기 시작했다.
"웅웅웅웅....."
"웅웅웅..."
아마 그 내용은 이러했지 싶다. 믿거나 말거나..
복마화령검 : 야! 화룡도! 너 얼마전에 쟤보고 주인 하지말라고 개겼다가 도리어 한방 맞고
골로 갔다며?
화룡도 : 우씨.... 쪽팔리게... 그거 어디서 들었냐? 소문 참 빠르네. 저놈 생각보다 독하더라구.
맘에 안들길래... 이제 니는 주인이 아니라 했더니... 대뜸 칼질인거 있지..
무식하게스리... 아파 죽는줄 알았어.
복마화령검 : 야! 무림팔대기보 으뜸이라는 이름이 쪽팔린다. 나 같으면 두들겨 맞고는 안산다.
크크크
화룡도 : 복마화령검 너까지 이러기냐? 투덜투덜... 아... 쪽팔려... 두고보자 화령검... 너...
"파 캉!"
"콰 과 광!!"
다시 떨어진 풍백과 비광은 연이어 몇 합의 격돌을 하고....
지켜보던 화린은 생각했다.
'한비광.... 하루사이에 초식운용이 저렇게 예리해지다니....'
그 순간에도 양자간에 공격과 방어가 오가고 있었다.
한비광의 들어오는 공격을 옆으로 아슬하게 피하는 진풍백.
그러나 그 공격으로 한비광은 진풍백에게 등을 보이게 되는데...
봉용: 천마봉신참에 천마도천하까지.... 정말 막강의 무공들이 제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곧 이 에피소드를 끝내실 작정이시라구요? 그러시다니 더더욱 기대가...충만이오~~~ ^^ --[03/27-13:02]--
하얀바람: 무공 전시회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의 대화 재밌어용 크크 --[03/27-17:02]--
Choi: 무공전시회 같은 이유는 다음회에 나옵니다. 아마 다음회가 저의 송무문 예상스토리 마지막이 될꺼 같군요. --[03/27-17:35]--
진풍백칭구: ㅋㅋ 잼있네요. --[03/27-18:40]--
bossng: 잼써요 ^.^)=b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슴다 --[03/27-20:01]--
천재강백호: 등을 보인 다음에...... 진풍백이 공격할라는 찰라에..... 천지역전세가 나올지....ㅋㅋㅋ --[03/27-21:51]--
Choi: 천재 강백호님.... (-.0) 오잉? ^^; 다음편도 다 써놓긴 했지만... 며칠뒤에 올릴려구 했는데... 흠흠... 천재가 맞나보군요.... ^^ --[03/27-21:57]--
봉용: 완결이 되면 모아서 <관련글>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 그나저나 다음회가 완결이라니 벌써 조금 아쉬운 맘이 드네요. ^^ --[03/28]--
엠줴이: 앗~ 안돼요!!! 벌써 끝난다니.. 아쉽군요.. choi님도 작가님들처럼. 한 몇 년 더해주세요~ , 아, 무리한 부탁인가요? ^^;;; --[03/28-08:50]--
냉혈강호: 캬... 신진고수라... 떠오르는 한비광을 너무나 잘 나타낸 제목같네요 ^^ --[03/28-13:00]--
동현귀족: 벌써 끝내다니 약간 아쉽군용 ^^ ㅎㅎ 그러나 괜찮아용 이때까지 수고 하셨어용ㅁ ^^ --[03/29-18:17]--
예상 스토리 올립니다.
제가 올린 예상 스토리도 이제 종반을 향했습니다.
잼있게만 읽어주시고.... 다음편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원작과는 전혀 딴판으로 흘러가는 ... 예상 아닌 예상스토리.... 하핫... ^^
그래도 끝까지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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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제 214화 '新 進 高 手'
"크 헉!"
화룡도가 진풍백의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
"!!!!!"
놀라는 진풍백!
그러나 그 보다 더 놀라는 송무문의 장로들과 무사들!!!
"저... 저건... 추의환영검술???!!"
"진짜 추의환영검술이다!!!"
"어... 어떻게 저자가 우리 송무문의 문주에게만 전해오는 비술을....???"
송무문 전체가 술렁거리자 한껏 도취된 한비광!!!
"크핫핫... 봤느냐? 이 한비광님의 위력을!!"
한비광 이넘.... 역시 까불거리는건 그대로 인 것 같다.(-.-);
그순간이었다.
"야!!! 한비광 조심햇!!!"
날카로운 담화린의 목소리!
"슈아악!"
"우와악~~~!"
"콰~~광!"
진풍백이 휘두른 복마화령검이 닿은 곳엔 큰 섬광과 함께 웅덩이 하나가 생겨버렸으니..
가까스로 피한 한비광!
"이거 장난이 아닌걸?"
뒤집어 쓴 먼지를 털며 다시 자세를 잡는 한비광이다.
'저놈.... 생각보다 만만치 않군... 얼뜨기 초보인줄 알았더니... 그 순간에 그렇게 빠른
경공이라니..'
진풍백은 한비광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이번엔 내가 먼저 공격하마!"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달려들어가는 진풍백!
"혈우원기환(血雨元氣丸)!"
혈우환을 날리면서.... 복마화령검에 검기를 싣는 진풍백!
"스 팟!!!"
"천마대멸겁!!!!!!"
"슈아아악!!!!"
"투 학!!!!!"
"마룡참!!"
"채 앙~~~~!"
마룡참으로 날아오는 혈우환을 쳐내는 한비광!
연이어 들어오는 풍백의 천마대멸겁을 피해 솟아오르면서 진풍백에게 도리어 공격을 가했다.
"광룡광천!"
"파 캉!!!"
그러나 그 자리에서 복마화령검으로 끄덕없이 막아낸 진풍백이다.
그러나 검을 통해 타고 오는 강한 충격은 진풍백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치 잇.... 이놈이!!!"
진풍백의 인상이 찌그러지는데...
"웃???"
어느새 풍백의 머리위에서 쇄도하고 있는 한비광!
"맹호강곡!"
"챙", "채앙!!!"
그러나 한비광의 도를 방어해내는 진풍백!
그러나 이미 지칠대로 지쳐 자세는 흐트러지고 있었다.
'이것도 검황의 무술???!!'
진풍백은 자신의 몸상태보다 한비광의 무공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만 갔다.
"어...어떻게.... 네놈이 검황의 무술을....정파의 무공을...???"
"네놈을 알면 알수록 기분이 나빠지는군.."
말이 끝남과 동시에 진풍백은 복마화령검을 고쳐 잡고 한비광을 향해 쇄도해 들어갔다.
"천마봉신참!!!!"
"파아앗~~!"
복마화령검에선 강렬한 검강이 펼쳐나오고....
그러나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한비광!
"천마도천하!!!"
"콰과광!!!!!"
복마화령검과 화룡도가 부딛힌 순간 강렬한 섬광이 일었고...
그와 함께.... 흩날리기 시작하는..... 아!....
화 령...
서로 맏부딛힌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이 전율을 하기 시작했다.
"웅웅웅웅....."
"웅웅웅..."
아마 그 내용은 이러했지 싶다. 믿거나 말거나..
복마화령검 : 야! 화룡도! 너 얼마전에 쟤보고 주인 하지말라고 개겼다가 도리어 한방 맞고
골로 갔다며?
화룡도 : 우씨.... 쪽팔리게... 그거 어디서 들었냐? 소문 참 빠르네. 저놈 생각보다 독하더라구.
맘에 안들길래... 이제 니는 주인이 아니라 했더니... 대뜸 칼질인거 있지..
무식하게스리... 아파 죽는줄 알았어.
복마화령검 : 야! 무림팔대기보 으뜸이라는 이름이 쪽팔린다. 나 같으면 두들겨 맞고는 안산다.
크크크
화룡도 : 복마화령검 너까지 이러기냐? 투덜투덜... 아... 쪽팔려... 두고보자 화령검... 너...
"파 캉!"
"콰 과 광!!"
다시 떨어진 풍백과 비광은 연이어 몇 합의 격돌을 하고....
지켜보던 화린은 생각했다.
'한비광.... 하루사이에 초식운용이 저렇게 예리해지다니....'
그 순간에도 양자간에 공격과 방어가 오가고 있었다.
한비광의 들어오는 공격을 옆으로 아슬하게 피하는 진풍백.
그러나 그 공격으로 한비광은 진풍백에게 등을 보이게 되는데...
봉용: 천마봉신참에 천마도천하까지.... 정말 막강의 무공들이 제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곧 이 에피소드를 끝내실 작정이시라구요? 그러시다니 더더욱 기대가...충만이오~~~ ^^ --[03/27-13:02]--
하얀바람: 무공 전시회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의 대화 재밌어용 크크 --[03/27-17:02]--
Choi: 무공전시회 같은 이유는 다음회에 나옵니다. 아마 다음회가 저의 송무문 예상스토리 마지막이 될꺼 같군요. --[03/27-17:35]--
진풍백칭구: ㅋㅋ 잼있네요. --[03/27-18:40]--
bossng: 잼써요 ^.^)=b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슴다 --[03/27-20:01]--
천재강백호: 등을 보인 다음에...... 진풍백이 공격할라는 찰라에..... 천지역전세가 나올지....ㅋㅋㅋ --[03/27-21:51]--
Choi: 천재 강백호님.... (-.0) 오잉? ^^; 다음편도 다 써놓긴 했지만... 며칠뒤에 올릴려구 했는데... 흠흠... 천재가 맞나보군요.... ^^ --[03/27-21:57]--
봉용: 완결이 되면 모아서 <관련글>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 그나저나 다음회가 완결이라니 벌써 조금 아쉬운 맘이 드네요. ^^ --[03/28]--
엠줴이: 앗~ 안돼요!!! 벌써 끝난다니.. 아쉽군요.. choi님도 작가님들처럼. 한 몇 년 더해주세요~ , 아, 무리한 부탁인가요? ^^;;; --[03/28-08:50]--
냉혈강호: 캬... 신진고수라... 떠오르는 한비광을 너무나 잘 나타낸 제목같네요 ^^ --[03/28-13:00]--
동현귀족: 벌써 끝내다니 약간 아쉽군용 ^^ ㅎㅎ 그러나 괜찮아용 이때까지 수고 하셨어용ㅁ ^^ --[03/2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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