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이가 대단한건지..작가가 미쓰한건지..
페이지 정보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6-05 22:49 조회4,978회 댓글9건관련링크
본문
두번째 동령정벌을 하려다가 노파살성에 당해서 줄행랑 치는 각주.
세번째 자담이 괴명검에 집착한다고 하더니..지가 마령검에 집착해.
네번째 노호를 우습게 알다가 추혼혼천세를 맞고 피떡으로 살아남.
다섯째 종리우를 정권으로 쫄개한 신공을 내공으로 누르고 털었고.
여섯째 마령검만 의존해서 싸우는 모습으로 진풍백에 훈계할 처지?.
일곱째 도대체 밸런스를 어디에 놓고 맞추는지..작가님을 이해못함.
여들째 사음민이 자하마신조차 모르는 정통검종의 후계자라는 멘트.
아홉째 정통검종의 맥을잇는 후계자가 레벨이 지나치게 낮은거같음.
열번째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는 스토리 구상이 자체 언발란스 하다.
정말로 갈수록 만화 자체가 이해가 않가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가님이 신지를 휴지로 만드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ㅋㅋㅋ 뭔 사음민이 하나 가지고 질질 끄는지..ㅎㅎㅎ이건 그동안 쌓아온게 신기할 정도네요..종횡천하처럼 강자가 수두룩하고 신지서열 2~11위안 묵령,갈뢰,화웅천등을 내보내서 복선을 두면서 사음민을 추정하든지 했어야지요.ㅎ풍연이 말한 이건 신지의 100분의 1도 않된다.뻥이 지나치십니다.작가님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의 힘의 1/100 도 안된단 말은
신지의 전력을 두고 했을 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무공수준만으로 신지의 전력을 따진다해도
신지는 여전히 고수들 집단이 맞습니다.
당장 자담 한명으로 동령이 초토화 됐죠.
현재에 와서는
한비광 급성장, 담화린 두개기보 진각성
열강세계관내 최고수급 고수 (백강)
상위 5퍼 안 고수 (진풍백)
등등의 등장으로 신지가 뭔가 초라해져버린건 사실입니다만...
지금 무림연합은 초고수 세명에
정사연합과 신지 천검대하나와 환종까지 가세
이런 상황임에도 아직 신지를 벗어나는데 애를 먹고 있죠.
작가님들이 신지를 휴지로 만드신건 아닙니다.
여전히 신지는 전력을 크게 잃은것이 없습니다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방에 사음민이하 고수라서 맥을 못춰서 그렇고..후방에서 한비광이 혼자 막고 있으니..지형적 부담도 그렇구요..백분의 일이면 저말에 가당키나 할까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사음민은 동령에피소드때부터 자담에게 괴명검에 집착하지말란 말을할 자격은 없었죠~ 자신도 괴명검믿고 추혼혼천세에 부상을 입었으니요 이부분은 상당히 공감합니다ㅎㅎ
그런데 서열과 등급! 묵령,갈뢰,화웅천에 자꾸 집착하시네요 화웅천은 이미 나왔으며 종횡천하 내용과는 거의 무관한 수준이었죠~ 또한 사음민의 레벨이 지나치게 낮다시는데 그러면 반대로 천마신군의 후계자가 진풍백이라 가정해본다면 진풍백도 레벨이 지나치게 낮다는 말이 되는건가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묵령,갈뢰,화웅천의 예를들어 서열까지도 그만큼 강자와 임팩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의미라면 저역시 그렇습니다 항상 강조했던 내용이니요ㅎㅎ 신지가 오히려 만만하게 보인다는 그런거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기에 말씀하시는 묵령이나 갈뢰가 등장하더라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이어붙이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을까 싶네요!
또한 사음민은 검종의 정통후계자... 진풍백은 천마의 후계자로써의 실력이라 가정한다면 딱히 레벨이 낮아 보이진않군요~ 보통 후계자라 하면 가능성과 자질을 보는 '선택받은자'가 많다 생각합니다! 사음민을보면 단순한 숫자에 불과한 서열에 집착하지않죠 오히려 큰 그림을 그리는듯한 무서운인물 같으니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호루라기님이 느끼신것처럼 똑같이느끼고있어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편으론 도존으로 인정받고 신지에 들어온 한비광을 앞세워서 오히려 자하마신과 그 수족인 천신각을 없애자고 나서는 역할을 할수있는사람이 제법많은데도 그러지못하는이유도 궁금하네요~존자들도 다죽은게사실이기도하고..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 할머니에게 무공이 딸려서 도망갔다기 보다는 기세에 눌렸기도 하고
그 아가씨가 이뻐서 살짝 빠져줬을수도 있는 느낌이 들던데요 ^^
그리고 지금은 팔대기보인 마령검도 갖고있고 사용법도 알고 있고 하니 버프받고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