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송무문글을 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는 천마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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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3-06 19:36 조회4,67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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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을 했다면 송무문을 접수하지 못했다는것이 납득이 가지않을거같고....
참전을 하지않았다면 그당시 4흑풍회?? 1개대대만 참전한거 같은데 지휘자가 누구였을까요? 제자들은 아닌거같고 홍균제외 전멸을 하였다면 다 죽었단 소린데 황보웅이려나요? 여태껏 천마신궁 인물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황보웅이니 그때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천마와 독고결의 대화에서도 같은비중과 충성심을 가졌던 황보웅은 없었으니요! 아니면 변절했으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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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파의 거대문파인 송무문이라도 천마신군이 4돌격대와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2부대 황보웅도 초고수니 좀 그렇구요. 순서상 1독고결,2황보웅3남중보4지현5동규6남궁현배7홍균..대충 이럴건데..? 전 제4흑풍회의 대장과 대원들의 송무문주 권동희외 3장로등과 일전이였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천마신군 자체가 자존심 강하잖아요..그래서 제 의중으론 송무문vs제4흑풍회의 결전에서 정파의 기둥중 하나인 송무문에게 제4흑풍회의 대장과 대원들이 전멸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그리고 제자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없고요..ㅎ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천마신군이 직접 참여하진 않은것이 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굳이 송무문을 박살내려 했다면 4돌격대 전멸했다하여
천마신군이 멈추진 않았을듯 합니다.
아마도 천마신군은 무림통일 목적이 따로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송무문 사태 이후에 행보가 잠잠해졌으니까요.
굳이 서로 피해를 보면서 서로 힘을 약화시키는것 보다
한비광 같은 인물을 중심으로 한 연합을 오히려 생각한게 아닌가 싶구요.
이걸 뒷받침하는 증거는 물론 없습니다만
천마신군이 굳이 송무문을 접수하려 했다면
제 4 돌격대가 전멸했다 하여 멈추진 않았을듯 합니다.
굳이 맘을 먹었다면 할수 있었던 일이었죠.
황보웅이 이때 만약 사망했다면...
음... 천마 입장에선 오른팔을 잃은 셈이나 다름 없는데
가만있진 않았을거라 사려됩니다. 아마 보복이 들어갔겠죠.
독고결과 나란히 사파 최고의 고수라 평가받았던 인물이니
그리 쉽게 퇴장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
물론 알수는 없는 일이죠. 정말 그랬을수도...
당장 추의환영검술도 희대의 무공중 하나임은 분명하니까요.
문주와 대결중 서로 사망했을수도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당연히 참가 안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4흑풍회를 이끈게 누구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지요.
어린 네째 제자가 갔다가 패배하고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사망한 흑풍대장이 누군가 있는 것인지 아직 알 수가 없네요.
천명님의 댓글
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뭔 말도 안되는 드립을 -_-;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가 말도 안된단건지요? 드립? 입이 참 저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