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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궁금해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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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3-06 00:36 조회5,3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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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지서열

천신각주가 12위라고 밝혀지면서 1위는 검존이고 2위부터 11위까지가 십대검존이다 어쩐다 하는 말이

예전에 논쟁거리가 됐었었죠.. 하지만 철혈귀검도 그렇고 비월검도 그렇고 십대검존은 저 순위에 있지 않다는게

거의 사실상 확실해진듯 합니다.(물론 십대검존 간에도 서열과 실력의 차이가 있고 철혈귀검이 거의 꼴지 수준이라고

작가님께서 설정을 잡아버리면 독자들은 할 말이 없지만)

사음민이 지금 마령검의 힘을 얻고 있긴 하지만 뉘앙스로 봐서는 철혈귀검은 원래 사음민의 상대가 되지 못할듯

하네요...그럼 과연 2위부터 11위까지는 누구인지.....각 존자들(각 종의 7존들이겠죠?)이 차지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검종 외의 종사들은 서열에서 제외가 되는건지

개인적으로 지금 신지에 자하마신 외에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줄 고수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서 쫌 고수다운 고수가

내가 신지서열 3위다....막 이러면서 등장해줬으면 하네요...(심설로, 나벽, 웅영, 금구연 이 네명은 그다지 고수같지

않아서 말이죠~~)


2. 자하마신

비광이 아빠가 검마의 혈족이 맞는거죠? 그래서 약 20년전에 신지수장의 말을 듣고 현재 무림의 수준을 가늠해보기

위해 무림에 나가서 무림인들을 죽였고 그때 무림에 나가서 비광이 엄마를 만나 비광이를 나은거고..

그럼 이때는 자하마신이 신지수장이라는 사람의 몸 속에 들어있었겠네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듯 한데

3. 백강과 4명의 각 종의 지존들

환존은 존이라고 표현되고 나머지 네명(웅영, 심설로, 나벽, 굼구연)은 계속 각 종의 지존들이거나 각 종의 존사들로

표현되서 존이 아니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번 화에서 답을 내려주셨네요...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예전 백강이 신지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마지막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나오는데 백강과 이 네명은 서로 모를까요? 백강이 탈출했을때

백강?? 막 이러면서 아는체 했는데 그냥 얼굴만 아는건 좀 아닌듯하네요...신지에서 백강이 후계자 자리에 오를때까지

서로 대결상대도 하고 그랬을듯 한데...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신지서열 : 아직 나온게 없어서 극중에 서술되지 않는 한 정확한 서열은 작가님 마음인 것 같습니다.

2. 검마 : 비광이 아빠 = 검마지요. 무림출사+혈겁 때는 자하마신이 몸 속에 있지 않았구요.
            희연을 살리기 위해 자하마신과 거래를 해서 몸을 넘기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3. 각 종의 최고지위인 '존'은 천원실에 볼모로 잡힌 것이고, 섭백술로 의지도 빼앗겼지요.
    내공 또한 자하마신이 다 빨아먹었고.....
    4명의 존사는 천원실에 있는 존들의 차상위 최고수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세지요.
    그리고 연령대가 60은 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스로 '늙은이'라고 하는 걸 보면요.
    따라서 신지의 후계자 토너먼트에서는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시 검마는 20~30대인 것으로 보여지고...  유망한 후기지수들로 대전을 치룬 것 같으니까요.
    그렇다면 4명의 존사는 당시 중년으로서 직접 참여는 안하고 관전만 했을 수도 있겠지요.
    각 종의 젊은이들로 출전 선수를 꾸렸다고 보여집니다.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근데 그 네 명이 스스로 늙은이라고 하는게 어디 나오나요? 제가 열강 정독을 안 해서 ㅠ.ㅠ
님 말대로 그때당시 검마와 백강은 20-30대들끼리의 경쟁이었다면 얼굴만 아는정도일 수도 있겠네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1. 신지 서열 2위부터 11위까지의 인물들은 지금 새로 만들어 표현하기엔
  작가님들의 입장에서도 좀 많이 무리가 가는 일이라 사려됩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마도 이미 등장한 인물들중 서열을 부여하는 것인데
  검종만의 서열이 아닌 신지 전체의 서열로 계산한다 가정하면
  천원실의 6명의 존자들과 환존이 2위부터 8위까지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게 정리하기도 쉽고 합리적이긴 합니다만...
  가필드님 말씀처럼 이건 작가님들 마음입니다 ^^;;

2. 자하마신이 검마의 육신을 차지한건 희연 칼빵 사건 이후입니다.
  이 당시 자하마신이 어떤 육신을 차지하고 있었는지는 밝혀진바 없습니다만
  아마도 검종의 수장이자 지주가 아니었을까 가장 강력히 추측이 되구요.

3. 검마는 이미 신지의 후계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무림으로 나왔습니다.
  이게 이미 20년도 전의 일입니다. 따라서 그 당시 검마의 나이는
  정말 많아봐야 20대 중반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구요.
  따라서 백강이 검마와 비슷한 나이또래라 가정한다면
  존사들은 백강과 대결상대의 개념이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존자들 바로 아래의 직위급의 수뇌부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존사들은 조금 젊게 표현이 되어 잘 몰라도
  최소한 음종의 심설로와 창종의 나벽은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죠.
  따라서 각 종파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겨룬 시합이 있었다면
  현재 존사들이 직접 참여한 시합은 아니라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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