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진 점과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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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3-02 09:26 조회4,448회 댓글3건본문
이로서 자하마신 방문 이전의 신지에서는......
적어도 사람 몸으로 정신을 옮기는 작업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네요.
팔대기보 또한 각 종파의 과거 인물의 정신이 옮겨졌다는 것도요.
그리고 자하마신이 신지에 와서 패한게 아니라
무림에서 이미 폐인이 되었고, 그 상태에서 무림을 떠나 신지로 왔다는 것도요.
자하마신이 폐인이 된 원인은 안나왔지만,
제 상상으로는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자하신공을 무리하게 운용하다가 그리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과거를 다시 한번 상상해보면,
자하마신은 검존이 두 번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 사이에 각 종파 구성원의 몸을 빌어 종파별 무공을 익혔고요.
100년 전 팔대기보전 당시 신지 통일도 검종으로 되었는데,
그 당시 검존의 몸도 자하마신이었던 것 같고,
신지세력을 이끌고 무림 침공을 했다가 포문걸에게 패배했는데,
죽을 뻔하다가 마령검의 힘으로 겨우 탈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
팔대기보는 왜 신지를 떠나 무림으로 흩어졌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능성은......
1. 팔대기보에 깃든 각 종파의 영혼들이 신지를 어지럽히는 자하마신의 정체를 눈치채자
이 것이 공개될까 두려운 자하마신은 기보를 빼돌려 무림으로 보냈다.
(폐기를 명하기에는 각 종파들의 반발이 예상되므로......)
2. 자하마신이 팔대기보의 폐기를 명하자 각 종파에서 기보를 들려 무림으로 내보내며 빼돌렸다.
2번보다는 1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쩝.
한가지 더......
100년 전 검존의 몸으로 패배한 자하마신은
무림 패배의 원인을
1. 팔대기보의 힘과 포문걸의 강함
2. 신지 각 종파의 단합으로 본게 아닌지 싶네요.
그 두가지를 보완하기 위해 몸을 바꾼 후 환종 무공인 섭백술로 신지를 장악했구요.
아울러 포문걸+팔대기보를 넘어서기 위해 다른 존들의 내공을 빨아 먹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년 전 검존의 몸은 과연 검마의 선조일까요?
검마의 선조라면 검마와 같은 전능한 무공 사용이 가능했을 것이고,
자하신공을 무리 없이 쓸 수 있었을텐데....
만약 그렇다면 포문걸과 화룡도는 도대체 얼마나 수준높은 무공을 가지고 있었는지...
암튼 현재의 자하마신은 여덟존의 내공을 합친만큼의 내공을 가지고 있고,
8종 무공에 통달했을 터이니, 터무니 없이 강한 것도 이해가 가네요.
정말 아무도 못 이길 듯...... 적어도 각 존 8배는 강하겟네요.
과연 한비광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팔대기보 쥔들이 모여 합공이라도 해야할까요?
흥미진진하네요.
적어도 사람 몸으로 정신을 옮기는 작업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네요.
팔대기보 또한 각 종파의 과거 인물의 정신이 옮겨졌다는 것도요.
그리고 자하마신이 신지에 와서 패한게 아니라
무림에서 이미 폐인이 되었고, 그 상태에서 무림을 떠나 신지로 왔다는 것도요.
자하마신이 폐인이 된 원인은 안나왔지만,
제 상상으로는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자하신공을 무리하게 운용하다가 그리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과거를 다시 한번 상상해보면,
자하마신은 검존이 두 번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 사이에 각 종파 구성원의 몸을 빌어 종파별 무공을 익혔고요.
100년 전 팔대기보전 당시 신지 통일도 검종으로 되었는데,
그 당시 검존의 몸도 자하마신이었던 것 같고,
신지세력을 이끌고 무림 침공을 했다가 포문걸에게 패배했는데,
죽을 뻔하다가 마령검의 힘으로 겨우 탈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
팔대기보는 왜 신지를 떠나 무림으로 흩어졌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능성은......
1. 팔대기보에 깃든 각 종파의 영혼들이 신지를 어지럽히는 자하마신의 정체를 눈치채자
이 것이 공개될까 두려운 자하마신은 기보를 빼돌려 무림으로 보냈다.
(폐기를 명하기에는 각 종파들의 반발이 예상되므로......)
2. 자하마신이 팔대기보의 폐기를 명하자 각 종파에서 기보를 들려 무림으로 내보내며 빼돌렸다.
2번보다는 1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쩝.
한가지 더......
100년 전 검존의 몸으로 패배한 자하마신은
무림 패배의 원인을
1. 팔대기보의 힘과 포문걸의 강함
2. 신지 각 종파의 단합으로 본게 아닌지 싶네요.
그 두가지를 보완하기 위해 몸을 바꾼 후 환종 무공인 섭백술로 신지를 장악했구요.
아울러 포문걸+팔대기보를 넘어서기 위해 다른 존들의 내공을 빨아 먹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년 전 검존의 몸은 과연 검마의 선조일까요?
검마의 선조라면 검마와 같은 전능한 무공 사용이 가능했을 것이고,
자하신공을 무리 없이 쓸 수 있었을텐데....
만약 그렇다면 포문걸과 화룡도는 도대체 얼마나 수준높은 무공을 가지고 있었는지...
암튼 현재의 자하마신은 여덟존의 내공을 합친만큼의 내공을 가지고 있고,
8종 무공에 통달했을 터이니, 터무니 없이 강한 것도 이해가 가네요.
정말 아무도 못 이길 듯...... 적어도 각 존 8배는 강하겟네요.
과연 한비광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팔대기보 쥔들이 모여 합공이라도 해야할까요?
흥미진진하네요.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엔 8대기보전의 계획을 꾸민것이 자하마신이란 느낌이 듭니다~ 여러가지 추잡한 선동들로 인하여 신지를 혼란스럽게한후 자연스럽게 팔대기보를 폐기하기위해 일부러 꾸몄다고나 할까요? 무를통해 도를 추구하는 신지에서 어느기보가 제일 강할까를 부추긴것이 화근이 된것이겠죠!
이리되면 100년전 팔대기보전당시 어떻게 검존이 최종승리를 한건진 잘모르겠지만 그로인해 그당시 제일강한 존인 검존의 몸을 선택하고 무림으로 나왔다가 포문걸에 패배하고 신지로 다시 짱박히게 된것이 설명이 되는것같군요! 제생각엔 100년전 검존도 검마혈족은 아니었던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서 중요하고 또 궁금해지는것이 포문걸에게 패배할당시의 상황! 단독이었다면 압도적인 레벨차이였을 가능성이 높을듯하고...연합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은게 화룡도의 주인 포문걸에의해 패배를 하였다 나와서 입니다 다만 포문걸의 약조를보면 연합공격이었을 가능성도 있긴하겠군요 그리고 검마혈족의 시조는 누구인지? 화룡도와는 무슨관계인지? 마령검과 검마무공(비급)의 정체?정도가 굉장히 궁금해지는군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의 자하마신은 일곱존을 합친거겠죠?
환존은 기피하였을테니..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악마 디아블로 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