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임현식 그리고 윤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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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4-23 03:23 조회4,614회 댓글0건본문
열혈강호를 드라마나 영화로 만든다면...
(어떤 회원님의 아이디어를 따라해봅니다 ^^)
그 회원님 의견대로 벽력자 역에는 누가뭐래도 임현식 님이 딱이라는 생각입니다.
상상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
그리고,
질풍랑 노호 역에는 음.... 차인표 님을 생각해봅니다.
다소 짧은 머리를 젤을 발라 쭉쭉 세워서 만화에서의 노호처럼 만들면 아주 그럴듯 할듯....
천하제일미공자 천운악 역은 윤다훈 님이 퍼뜩 떠오르네요.
느끼한것 같으면서도 귀엽고 용모도 수려하고... ^^ 그 오버하는 표정연기... 크~~
northwind: 음 노호역엔 차인표보단....장 혁이나 신현준..장동건..노호역을 맡았을때 어울릴것 같은 사람은 더 많네여....한비광역엔 음~차태현? 김민종? 음 모자란감이....담화린역엔 음..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한편인 장진영이 어떨까하네요..일단은 제생각이었습니다 --[04/23-23:37]--
전미복싱챔피언Kevin: 천마신군을 신구, 검황에 김용건, 담화린에 엽기 김하늘! 이른바 코미디 열혈강호 캐스팅 --[04/2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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