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에서 진짜 영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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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독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4-28 03:13 조회3,924회 댓글0건본문
아래 정파만세님의 글을 보고
저도 글 하나 써 봅니다 ㅡㅡ;;
많은 분들의 생각이 한비광이 영웅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또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한비광은 주인공일 따름이지
결코 영웅이 될만한 어떤 그릇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언제나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역대 있었던 영웅전기 속의 영웅과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게는 반감을 주는 인물로 보여지기도 하고 말이죠;;;
(나 맞아 죽는 것 아니여..;;)
제게는 열강의 영웅이라고 한다면
정녕 현우밖에 없습니다
(현우를 모르신다면 그냥... 열강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 분으로 미오하겠슴댜 ㅠ.ㅠ)
그 차후에 만화 스토리에서 굳이 꼽자면
앞으로 나와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에 따라서
백강과 함께 진풍백 유원찬과 함께 노호를 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흑풍회 대장들(5돌격대 대장은 일단 제외 ㅠ.ㅠ)
물론 이렇게 되면 영웅이 너무 많아 지겠지요... ㅠ.ㅠ
안타깝지만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은 열강의 스토리와 저의 잣대 속에서는
그저 열강의 중요한 주인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풍백 형님이 절대 죽지 않았으면 합니다
형님의 과거 회상 장면에도 어떤 복선이 깔린듯한 대사....
만독왕의 "... 현제 내 능력으로는..."
그리고 아직 어떤 비밀도 밝혀 내지 않은
'패왕귀면갑'
그리고 진풍백과 유원찬의 하늘만이 허락한 사투...
전 이번 스토리가 한비광의 어떤 개입보다는
진풍백과 유원찬이 서로를 진정으로 존경하는 무사로서
그리고 자신이 인정하는 "적" 으로서
서로를 지탱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원찬이 일찍이 한비광을 자신의 진정한 적으로 인정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비광과 유원찬의 아버지가
유원찬에게 말했듯이...
'세상에 결코 나쁜 사람은 없다 단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다' 라는 것처럼
유원찬이 그렇게 진풍백형님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네요
제 생각 같아서는
패왕귀면갑이 진풍백형님의 저주받은 체질을 오히려 잘 이용하는 코르셋이기를 기도합니다
예를들자면 패왕귀면갑은 저주받은 악귀의 힘으로 입고 있는 자에게 무한의 내공을 주입하여
패왕귀면갑을 입고 있는 자를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뭐 이런 것 말이죠 ㅠ.ㅠ
그래서 진풍백 형님이 패왕귀면갑을 소유하게 되어 천음구절맥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도록 말이
죠 ㅠ.ㅠ
현우가 죽고 없는 이 마당에 제게 다가온 진풍백형님이란 영웅....
아아... 정녕 전 제가 가장 좋아하던 두 영웅을 잃어야 하는지......
제발 다시는 그렇게 가슴아픈 사연이 열강속의 자그만한 사파속에
그리고 천마신군의 곁에서 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현우가 그렇게 장렬하게 전사했으면 됐지...
송무문과의 전투때문에 또 진풍백형님까지 잃으라고 ㅠ.ㅠ
천마신군과 송무문은 진짜 악연인겨? ㅠ.ㅠ
제발 제 바램대로 저의 영웅은 살고...
그리고 그 댓가로 한비광까지 힘을 얻게 되는 일거다득의 스토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근데.... 도월천은 언제 다시 개입될지...;;;;
아트모: 마저 나도 도월천 싸우는거 보고 싶은데 --[04/28-08:45]--
정파만세: 천재성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보여준 현우에게 한표!!! --[04/28-13:06]--
하얀바람: 아~ 열강의 대사중 제가 가장 멋있고 좋아하는.. 대사.. '세상에 결코 나쁜 사람은 없다 단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다' 가 나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04/28-19:06]--
진풍백칭구: 맞네. 도월천 싸우는 장면은 한번도 안나왔네요. --[04/28-23:32]--
저도 글 하나 써 봅니다 ㅡㅡ;;
많은 분들의 생각이 한비광이 영웅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또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한비광은 주인공일 따름이지
결코 영웅이 될만한 어떤 그릇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언제나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역대 있었던 영웅전기 속의 영웅과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게는 반감을 주는 인물로 보여지기도 하고 말이죠;;;
(나 맞아 죽는 것 아니여..;;)
제게는 열강의 영웅이라고 한다면
정녕 현우밖에 없습니다
(현우를 모르신다면 그냥... 열강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 분으로 미오하겠슴댜 ㅠ.ㅠ)
그 차후에 만화 스토리에서 굳이 꼽자면
앞으로 나와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에 따라서
백강과 함께 진풍백 유원찬과 함께 노호를 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흑풍회 대장들(5돌격대 대장은 일단 제외 ㅠ.ㅠ)
물론 이렇게 되면 영웅이 너무 많아 지겠지요... ㅠ.ㅠ
안타깝지만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은 열강의 스토리와 저의 잣대 속에서는
그저 열강의 중요한 주인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풍백 형님이 절대 죽지 않았으면 합니다
형님의 과거 회상 장면에도 어떤 복선이 깔린듯한 대사....
만독왕의 "... 현제 내 능력으로는..."
그리고 아직 어떤 비밀도 밝혀 내지 않은
'패왕귀면갑'
그리고 진풍백과 유원찬의 하늘만이 허락한 사투...
전 이번 스토리가 한비광의 어떤 개입보다는
진풍백과 유원찬이 서로를 진정으로 존경하는 무사로서
그리고 자신이 인정하는 "적" 으로서
서로를 지탱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원찬이 일찍이 한비광을 자신의 진정한 적으로 인정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비광과 유원찬의 아버지가
유원찬에게 말했듯이...
'세상에 결코 나쁜 사람은 없다 단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다' 라는 것처럼
유원찬이 그렇게 진풍백형님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네요
제 생각 같아서는
패왕귀면갑이 진풍백형님의 저주받은 체질을 오히려 잘 이용하는 코르셋이기를 기도합니다
예를들자면 패왕귀면갑은 저주받은 악귀의 힘으로 입고 있는 자에게 무한의 내공을 주입하여
패왕귀면갑을 입고 있는 자를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뭐 이런 것 말이죠 ㅠ.ㅠ
그래서 진풍백 형님이 패왕귀면갑을 소유하게 되어 천음구절맥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도록 말이
죠 ㅠ.ㅠ
현우가 죽고 없는 이 마당에 제게 다가온 진풍백형님이란 영웅....
아아... 정녕 전 제가 가장 좋아하던 두 영웅을 잃어야 하는지......
제발 다시는 그렇게 가슴아픈 사연이 열강속의 자그만한 사파속에
그리고 천마신군의 곁에서 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현우가 그렇게 장렬하게 전사했으면 됐지...
송무문과의 전투때문에 또 진풍백형님까지 잃으라고 ㅠ.ㅠ
천마신군과 송무문은 진짜 악연인겨? ㅠ.ㅠ
제발 제 바램대로 저의 영웅은 살고...
그리고 그 댓가로 한비광까지 힘을 얻게 되는 일거다득의 스토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근데.... 도월천은 언제 다시 개입될지...;;;;
아트모: 마저 나도 도월천 싸우는거 보고 싶은데 --[04/28-08:45]--
정파만세: 천재성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보여준 현우에게 한표!!! --[04/28-13:06]--
하얀바람: 아~ 열강의 대사중 제가 가장 멋있고 좋아하는.. 대사.. '세상에 결코 나쁜 사람은 없다 단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다' 가 나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04/28-19:06]--
진풍백칭구: 맞네. 도월천 싸우는 장면은 한번도 안나왔네요. --[04/2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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