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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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3-31 19:03 조회5,604회 댓글6건본문
일단 내용이 짧기도 짧거니와..
388화 챔프 마지막 글귀인..
"한비광 고수의 모든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거대한 사음민..!!"
이 글귀를 보며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실망했네요...
역시.. 회원님들이 예상하신대로.. 괴명검의 반사치는 무한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광룡광천과 맹룡파천의 공격에 괴명검이 그냥 밀려버리네요. (궁금한건 천마대멸겁이 더 약하다? 좀 이해가..)
뭐 화룡이 자기 멋대로 개입했을지도 모르지만.. (허나 그것도 아닌거 같음..)
자담이 단검에 내공을 불어넣어 날리며 파쇄시킨 덕분에.. 비광이 한쪽다리 애자 될 지경이군요;
그리고 등장한 담화린과 신녀..
한비광의 상태를 보고.. 지금 니 몸상태론 무리다라며 나설려고 하는군요..
긔염둥이 신녀는 모두 기다리라 말을하고.. 끝이납니다.
헌데 사음민이 신녀를 보며 응? 하면서 놀래는 것이.. 다음화에 살성 = 사음민 = 노호의 비화가 밝혀질지도..
아.. 이번화를..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ㅠ
비광이의 개쩌는 모습을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그런가 실망스럽네요 ㅠ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ㅋㅋ
한가지 확실한 것은 괴명검에 비광이가 고전하고 있지만..
자담 스스로도 한비광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네요.
저녀석은 이상하다며 빨리 해치워 버리자 생각하는 것이.. (하긴 그렇게 믿던 괴명검이 밀려버리니 ㅋㅋ)
아무튼 다음화가 정말 궁금하군요..
노호는 기절.. 한비광은 부상.. 기세등등한 자담과 사음민..
조커의 담화린이냐.. 신녀가 뭔가 보여줄 것이냐..
후후 기대가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담화린은 좀 빠졌으면.. 전 이제 비광이의 쩌는 모습을 보고 시퍼효 ㅠ.ㅠ
댓글목록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안보셨군요.
이번화에서 광룡강천과 맹룡파천에는 지옥화룡의 개입이 있었습니다.
비광이의 의지가 아닌 주인을 보호하기위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만...
이왕 보시는거 확실하게 보시고 글을 올려주세요.
인비저빌리티님의 댓글
인비저빌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입이 있었다고 단정 지을만한 컷은 아니엿는뎅..;;ㄷㄷ
광룡강천이랑 맹룡파천 쓸때 지옥화룡의힘이 +되어 같이 나가긴 햇지만 그걸로 지옥화룡이 개입했다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가 잇지 않을까요,,근데 제 생각도 님과같이 지옥화룡이 영향을 미친것같긴 함 부왘
다만 제 생각엔 그냥 순수하게 괴명검이 화룡의 힘을 반사시키지 못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자기들끼리의 팔대기보 서열이 잇다고도 생각이 되고..
엽이님요님의 댓글
엽이님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 ㅏ따.. 그냥 작가님들이 쓰고 그려주는거만 보면 되지.. 이랫니 저랫니..
무슨.. 초딩들이 니딱지가 더 좋니 내딱지가 더 좋니.. 싸우는것도 아니고..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각하시는거 같으신데...
더 큰 논쟁거리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니딱지가 더좋니 내딱지가 더좋니라는 비교는 무리수 같은데요?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이건뭐 시비조네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쟁거리를 사전에 차단하시는게 아니라 만드시는게 아닌가요?
여러 글을 읽고 댓글을 읽던 중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댓글을 보았는데
이해력이 딸린다 라던가 제대로 안봤다던지 사람마다 자기 관점 생각이 있으니
이런 무례한 말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자도 아닌 제가 봐도 불편해
글 남깁니다
최강기철님의 댓글
최강기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ㅠㅠ 정말기달리는게 제일힘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