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적는 '사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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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5-05 02:36 조회4,241회 댓글0건본문
한때 4ever 아이디로 이 몬트리올 열혈강호를 주유했었던(-_-;;)
이제는 사신이라는 아이디로 요기~를 드나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와 동시대(?)에 같이 이곳을 헤치고 다니던 많은 분들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글을 보니까 느낌이 팍~ 오더군요.
그나마 친숙한 아이디인 웸줴이님이 꾸준하게 글 남기시네요.
날림작가 양재현님의 결혼소식을 접했을때 꽤나 많은 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약한 반응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토리 제대로 안 읽고 글 한번 잘못 적으면
댓글 공세에 피가 말랐었는데 말이죠 ^^a
저도 아주 작은 사이트지만 용비불패&괴협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스토리 하나 인물 하나를 맛깔스럽게 적어서 올리기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봉용님 처럼 글을 적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그 글을 보아주길 원했는데, 봉용님의 글 처럼
재밌게는 못 적겠더라구요. ^^;;
헛... 간만에 들어와서 괜히 '꼬장' -_-;;; 부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0-
풍백스님이신가? 파이팅! 입니다.
침체되어있는 분위기에 열심히 글도 올려주시고 그림도 올려주시고...
정말 수고 하시네요.
여기에서 과거(?) 이야기를 하나 적어 볼까요?
풍백스님께서 이곳을 모르셨을때, 수많은 열혈독자들이 스토리도 올리고 그림도 올리고
했답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스토리 소개를 열혈독자들이 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 열혈독자들은 막강한 스토리 작성능력을 가진 "봉용군주"앞에 하나둘씩 무릎을
꿇고 그의 추종자(-_-)들에 의해 그 글들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답니다. 두둥~
저도 올리고 싶었지만... 그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말이죠. 쿠쿠
스토리도 멋지게 적으시던데 *예상 스토리*를 올려주셨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번번히 틀리더라구요. (T^T)
자취를 감춘 기인들의 재등장을 바라구요.
지금 멋지게 강호를 주유하고 계시는 열혈독자님들의 재밌는 글을 바라면서 이만 적을까 합니다.
새벽에 할짓이 없어 들어와서 주저리 주저리 떠든 사신이었습니다. ^^*
하얀바람: 아~ 사신님 절 기억을 못해주시다니.. 실망이에욤~ --[05/05-08:48]--
뽀록이: ;;;저 그림은;;솜씨자랑에서 봤던;;;;;봉룡신군 님이닷~!!! --[05/05-10:11]--
사신: 하얀바람님 ^^;; 제가 밤에 적어서 기억감퇴가... 쿨럭 ㅡ,.ㅡ --[05/05-10:46]--
봉용: 에구구~ 우째 저런 일이... 얼굴 빼고 나머진 참 멋지군요. ^^;; --[05/05-12:44]--
엠줴이: 안녕하세요? 요즘 그래도 아이디 보여서 반갑습니다.^^ --[05/06-11:20]--
엠줴이: 아, 글구. 봉용신군님 사진.. 멋지네요.. 히힛.. --[05/06-11:21]--
이제는 사신이라는 아이디로 요기~를 드나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와 동시대(?)에 같이 이곳을 헤치고 다니던 많은 분들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글을 보니까 느낌이 팍~ 오더군요.
그나마 친숙한 아이디인 웸줴이님이 꾸준하게 글 남기시네요.
날림작가 양재현님의 결혼소식을 접했을때 꽤나 많은 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약한 반응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토리 제대로 안 읽고 글 한번 잘못 적으면
댓글 공세에 피가 말랐었는데 말이죠 ^^a
저도 아주 작은 사이트지만 용비불패&괴협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스토리 하나 인물 하나를 맛깔스럽게 적어서 올리기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봉용님 처럼 글을 적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그 글을 보아주길 원했는데, 봉용님의 글 처럼
재밌게는 못 적겠더라구요. ^^;;
헛... 간만에 들어와서 괜히 '꼬장' -_-;;; 부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0-
풍백스님이신가? 파이팅! 입니다.
침체되어있는 분위기에 열심히 글도 올려주시고 그림도 올려주시고...
정말 수고 하시네요.
여기에서 과거(?) 이야기를 하나 적어 볼까요?
풍백스님께서 이곳을 모르셨을때, 수많은 열혈독자들이 스토리도 올리고 그림도 올리고
했답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스토리 소개를 열혈독자들이 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 열혈독자들은 막강한 스토리 작성능력을 가진 "봉용군주"앞에 하나둘씩 무릎을
꿇고 그의 추종자(-_-)들에 의해 그 글들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답니다. 두둥~
저도 올리고 싶었지만... 그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말이죠. 쿠쿠
스토리도 멋지게 적으시던데 *예상 스토리*를 올려주셨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번번히 틀리더라구요. (T^T)
자취를 감춘 기인들의 재등장을 바라구요.
지금 멋지게 강호를 주유하고 계시는 열혈독자님들의 재밌는 글을 바라면서 이만 적을까 합니다.
새벽에 할짓이 없어 들어와서 주저리 주저리 떠든 사신이었습니다. ^^*
하얀바람: 아~ 사신님 절 기억을 못해주시다니.. 실망이에욤~ --[05/05-08:48]--
뽀록이: ;;;저 그림은;;솜씨자랑에서 봤던;;;;;봉룡신군 님이닷~!!! --[05/05-10:11]--
사신: 하얀바람님 ^^;; 제가 밤에 적어서 기억감퇴가... 쿨럭 ㅡ,.ㅡ --[05/05-10:46]--
봉용: 에구구~ 우째 저런 일이... 얼굴 빼고 나머진 참 멋지군요. ^^;; --[05/05-12:44]--
엠줴이: 안녕하세요? 요즘 그래도 아이디 보여서 반갑습니다.^^ --[05/06-11:20]--
엠줴이: 아, 글구. 봉용신군님 사진.. 멋지네요.. 히힛.. --[05/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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