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공은 무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강한 내공을 바탕으로 시전하는 기공격이 많은거 같아요.

천마대멸겁 - 최상희도 시전한바 있지만, 이건 무기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마등공, 천마광염무 - 강한 기공격이죠.
광룡강천 -  무기가 있어야 시전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맨손으로 하기에는 좀...
마룡참 - 역시 무기가 있어야 가능할꺼 같네요.
맹룡파천 - 무기가 있어야 될꺼 같구요.(이거 근데 천마신공 맞나요?)
천마군황보 - 기공격이죠.
천마탈골흡기공 - 이것도 상급무공으로 판단되는걸 봐선 무공수위가 낮다면 시전이 불가능할꺼 같구요.
천마반탄기 - 강한 내공을 바탕으로 시전하는거죠.

혈우폭풍/혈우폭/혈우만건곤 -
이건 진풍백이 천마신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기술로 승화시킨거 같습니다.

기본 스타일은 내공을 바탕으로 한 기공격이 아닐까요?

인비저빌리티님의 댓글

인비저빌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2 19:01

거기서 천마탈골흡기공은 무공수위가 높다,낮다가 아니라 기냥 특이체질(?)의 핏줄들만 쓸수잇는 유전 무공이 아닐까요 ㅋㅋ 진풍백을 보더라도 내공은 말할것도 없고 실력 또한 수준급인데 천마탈골흡기공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나왓잔아요..이런식으로 따지면 그걸 쓸수 잇는 천마신군 또한 한비광과 같은 체질이라는게 성립되는데..둘 사이에 또 무슨 관계가 잇을수도 잇고..에고 모르겟네요 그냥 제 생각을 적은것뿐..ㅈㅅ

자신만의 특기 겠죠.. 뭐 예를 들면 우리의 고유한 정통의 맛이 있는데 그것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맛과

질이 틀려지듯이 고유의 특성이 있겠죠..  천마로 다 시작된다고 다 천마신군이 만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갈고 닦은 무술, 무공의 이름을 소속된 세력에 따라 이름을 천마..잠룡등을 이름을 붙이고 사용할수

도 있을꺼라 봅니다. 물론 허락은 맡아야 겠죠? 그리고 자신만이 가주고 있는 비기는 대부분 잘 알려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 때 그때 비로서 자신만의 비기를 전수해 주는것이 대부분일테고...

 천마신군 같은 경우 천마로 시작하는 비기의 무공들이 따로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왜냐하면 지금까지.... 천마신군이 가주고 있는 것을 첫째 제자 부터 여섯째 제자가 무공을 전부 보여주

면 천마신군이란 그냥 내공만 강한사람이라고 밖에 ㅡ.ㅡ;;; 안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나중에

별로 재미 없으니.. 재미를 위해서라도 천마신군의 특기나 특성 그리고 한번도 보여주지 않던 무공들을 선

보이며 재미를 이끌어 나가겠죠 ^.^ 
 
 천마신군은 음...복마화령검 때문에 기존에 우리의 뜨거웠던 열혈강호는 끝났다? 맞나 넘 오래 되서 잊

어 버렸네... 과거 회상하는 모습에서 검? 도? 차고 있던.. 기억이?? ㅡㅡ;;; ㅋㅋㅋㅋ 맞나;; 오래 되서 ㅋ 

 그리고 유원찬이 병력탄을 천마신군에게 날렸을 때 그때 되 값아 준다며 내공을 날렸죠 ㅋ 그걸 봐서는 분

명 검 아니면 도를 사용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가장 아끼는 무기를 가주고 있을꺼란 생각도 들고 ㅋㅋ

난 작가가 아니라서 ㅋㅋ 내 예상은 언제나 틀리지만.. ㅋㅋ 여튼.. 그럴거 같아요..

여튼...; 걍 내 생각이니 ㅋㅋ 신경안쓰셔도  될듯 ㅋ

검식. 도식. 무술. 기공술... 무공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모습이겠죠.

천마신공의 내공 흐름에 따라 무공을 배웠고. 그걸 통해서 내공을 사용합니다.

그런자들을 통틀어 천마신공을 익힌자 라고 할수 있겠죠.

특별히 최상희나 초운현은 무기를 통한 도식을 기본으로 하고있구요.
(초운현이 검이라고 하셨는데... 전 도라고 봤습니다. 초식역시 도식이구요. 최상희는 현천포...라는 무기를 사용하는데요. 천이라기 보다는 특수한 금속으로 짜여진 천모양의 무기인듯 합니다.)

도월천과 진풍백은 내공공격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혈우환을 사용하는 진풍백의 경우...

넘치는 내공사용을 극대화 하기위해. 어기술과 천마신공을 조합한 독문무공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