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840
666
777
822
1515
1512
01 02 03 04 05 06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나를위한글

페이지 정보

jysksy130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5-17 14:17 조회3,076회 댓글0건

본문

산다는건 후회가 많아서 슬픔이 많을지도 모른다.
가끔은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먼산을 쳐다볼때가 있다.

아무리 나를 위로하려 애를 써봐도
난 나를 위로 할수 없을때가 있다.
어쩌면 난 나자신에게서 남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일까?

내 삶보다는 너무도 잘그려진 타인의 삶을
그렇게 들여다 보게 된다.
내가 그들의 내면을 인정하지 않듯이
그들도 나의 내면을 인정하지 않으리라.

한때는 방향도 같고 목표도 같았으련만
지금은 턱없이 멀어져가는 삶의 지표가 되어
방향의 키를 잡는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과연 떠나가고 있는 것인가..
제대로 흐르고 있는 것인가..

처음 생각했던것들과는 길은 달라도
방향은 달라도 굴곡따라 흐르는 길
나는 어디로 가는것인가..
내가 흘러간 끝은 어디쯤일까..

방향이 좀 달라졌다고 슬퍼하지 말자
끝이 어찌 될지 모른다고 방황하지 말자
가다가 길 잃으면 다시 돌아와야 할길이 아닌가?...

~~~~~~~~~~~~~~~~~~~~~~~~~~~~~~~~쉬어가면서 사세요^^*


210.55.75.219열혈남아신동: 노세~ 노세 늙어서 노세~ --[05/17-17:4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7,143건 270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39 유원찬의추의환영검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3-05-18 3099 0
2838 냉혈강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8 3104 0
2837 greatcf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7 3068 0
2836 greatcfm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7 2982 0
2835 유원찬의추의환영검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3-05-17 3287 0
열람중 jysksy130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7 3077 0
2833 하얀바람 이름으로 검색 2003-05-17 3040 0
2832 어린비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6 3781 0
2831 northwind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6 3144 0
2830 천하제일미공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6 3757 0
2829 검마대멸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6 3817 0
2828 ghkfkd10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5 3088 0
2827 나그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6 3983 0
2826 독자미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8 3912 0
2825 yeats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6 3241 0
2824 ghkfkd10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5-15 3101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1,512 어제 1,515 최대 9,879 전체 4,106,645
전체 회원수: 4,679명  /  현재접속자: 230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