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마화령검에 대한 질문...

불현듯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담화린이 원래 부터 가지고 다니던 칼...
그리고 유세하가 보관하고 있던 칼...
유세하는 한비광과 대결후 미친듯이 "맨손(칼을 들지 않은 상태)으로 절벽에 떨어진 걸로 알고 있
습니다.
그러면 유세하가 쓰던 그 칼은 어디로 갔나요?
복마화령검이 2개는 아닐거고...
갑자기 몹시도 궁금합니다.
담화린이 원래부터 가지고 다니던 칼 - 복마화령검?
유세하의 그 칼 - 복마화령검?

뜻있는 강호제현들의 고견을 듣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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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화룡도: 복마화룡도의 아이디를 가진 제가 대충 해석하기로는.. 담화린이 가지고 있던것은 복마화령검, 유세하가 가지고 있던것은 검황에게 물려받은 이름모를 '명검'입니다. 처음에는 검황에게 받은 칼로 싸우다가 팔짤리고 부터는 담화린이 옆에 놓아둔 복마화령검으로 싸우죠.. 그러니 유세하가 쓴 칼은 검황에게 물려받은 것과 복마화령검 두개입니다.. 그리고 보면 그 '명검'은 어디로 갔는지?? 유세하가 절벽에서 기어 올라와서 가져 갔을려낭..?? --[07/0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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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복마화룡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 유세하가 가지고 있던건 검황에게 물려받은 이름없는 명검이구요 ^^ 그 검의 행방은.. 작가님만이 아실듯.. --[07/0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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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아직 그 자리에 있대요. 가보세요. 하하~~ 역시 질문과 유사한 아이디를 가진 복마화룡도 님이 나서주셨군요. 암....그래야지요. 하하~~ --[07/0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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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도제 아저씨가 챙기지 않았을까? -_-^
유세하가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서 그 행방을 조사했던 사람이 도제니...
대결 장소에 다시 가보았다가 슬쩍쿵~ ^^;;;
또 검황의 검이었으니 도제는 쉽게 알수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07/0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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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ng: 검이라면 치를떠는 도제가 가져갔을라구요.^^;
아~ 그럴수도있겠네요. 부숴버리기위해서 -0- --[07/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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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아마 그때 차준호의 ??방파에서 가져갔을꺼 같은데요. 사상자 수습하고 무기나 그런것도 회수해서 보관하고 있겠죠. --[07/0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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