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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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6-23 12:56 조회3,805회 댓글1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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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게 저러한 '급의 기준과 정의'가 뭔지 여쭤봅니다
어느수준이면 천마=검황=백강급인지 또 천하오절급 사천왕급은 어떤수준인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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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카페에서도 '급' 때문에 많은 논쟁이 있어져왔습니다.
캐릭터 간에 누가 더 강한가에 대한 의문은 독자들이 항상 궁금하게 생각해 왔던 것 같은데......
사실 정확한 정의가 있을리가 없지요. ㅎㅎㅎ
누가 글 올리면 풍뢰도 님의 명확한 분석에 혼나거나 처절한 논쟁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ㅎ
제가 한가지 '급'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시대배경(?)에 관해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본래 무공이란 디지털화된 수치로 매겨지지 않는 것이죠.
정통무협에서 굳이 수치를 따지자면 현재 내공이 몇 갑자 정도 되는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급'은 무협에서 '단계' 정도로 볼수 있죠.
삼류-이류-일류-절정-초절정-화경 정도로 나뉘는 것 같고...
각각의 '단계'은 초입이냐 끝자락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위의 단계 차이는 매우 큰 차이가 난다고 여러 무협지에서 기술하고 있죠.
아울러 단계를 올리려면 내공보다도 '깨달음'이 중요하다고 나오고 있고요.
그러나 어떤 단계이냐, 내공이 몇 갑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지는 않습니다.
'누가 더 강함'이라는 것은 사실 겨뤄봐야 아는 것이니까요.
무공은 혼-기-체 가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며,
초식의 종류와 무공 간의 상성, 시전자의 풍부한 실전경험 또한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누가 더 강하냐에 객관적인 수치나 기준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굳이 기준이라면 현재 단계가 어느 단계냐, 내공이 몇 갑자냐 정도만 있는 것이죠.
따라서 무공이 다른 여러 인물들의 '급'과 상호간의 '강함'의 기준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는 것은
사실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가 객관적 기준이 있다고 믿으며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을 토론임에도 계속 글이 올라오지요.
누가 더 강한지 궁금한 것은 사실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보편적인 관심사이므로 당연한 것이고,
그럼 왜 객관적 기준이 있다고 믿게 되었는지....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그 시초는 게임과 드래곤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게임은 각 캐릭터의 능력치를 수치로 표현해놓았고,
드래곤볼은 스카우터를 통해 종합 수치가 나오지요.
게임에 등장하는 수치는 저도 어느 정도 타당성을 인정하는데 비해,
각 개인의 강함 자체를 하나의 수치로 표현하는 드래곤볼식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무협에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 기술한 이유와 같지요.
'강함'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일전에 드래곤볼이 인기를 끌었을 때,
어느 학자가 드래곤볼이야말로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각에 대해 별로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느 정도 유사성은 있지요.
이유는 일본 전국시대 사무라이라는 것이 '다이묘'에게서 영지를 받아 귀족행세를 하는 계급이며,
힘으로 굴복하면 철저하게 귀속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력은 그런 식으로 자신의 세력을 늘려갔고요.
임진왜란 때 한양만 정복하면 조선이 굴러떨어질거라고 일본이 믿었던 그런 문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선조는 도망갔죠.. ㅎㅎㅎㅎ)
위 학자분은 드래곤볼이 그런 문화를 보여주었다고 했는데,
사실 한비광도 어느 정도는 그런 면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정파랑 싸우게 되면 모두 한 편이 된다는... ㅎㅎ
다만 그것은 신지라는 공통의 적이 있고,
한비광이 비록 사파지만 선하고 의리가 있는 면 등 그 사유가 충분히 만화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습니다만,
최근들어 유난히 '급'과 누가 더 강하냐의 논란이 점점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스토리에서 많은 떡밥이 풀렸고,
강한 등장인물 간의 전투가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나오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자들만의 흥미거리이니, 답이 없어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즐거울 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간의 반론을 제기하며 글로 언쟁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죠.
아무쪼록 서로 토론 중 상호 납득할 수 있는 범위의 예의는 지키면서 재미를 쫓는다면
더욱더 재미난 게시판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너무 언쟁이 없어도 재미가 없지요)
다들 열강과 함께 더운 여름 즐겁게 보내세용~~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이글은 싸우잔건 아니고 예전부터 한번은 짚고넘어갈 부분이라 생각한지라 이런글을 쓰게됬네요~ 저도 상당히 단순무식한지라 급나누시는 분들이 어떤생각으로 그러시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고 싶더군요ㅎㅎ 뭔가 심오한게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개개인의 기준으로 그러시는건지 알고 싶은지라~
그런데 이게 제가봤을땐 설득력있게 설명할수있는 분이 아마도 없을듯합니다 가필드님 말씀대로 게임처럼 수치화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럴지언정 만화란것이 작가님의 의도를 따라갈테니요 만화내에서도 세월이 흐르고 주인공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니 다른 인물들이야뭐ㅎㅎ 또한 저번에 말씀하신 웹툰 고수의내용 같은것도 무시못할테구요~ 개인적으로 열강내에선 괴개가 희생양이 아닌가?하는데 담민폐와 아들덕분에 무공수준만으로 봤을땐 별거아닌거처럼 보였으니요!
아무튼 가필드님의 무협지식에 또다시 감탄합니다! 더워도 감기조심하세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 게시판에서 약간 보기 불편한 것이 바로 이 급(서열)정하기입니다.
단순히 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등의 기호를 써가며
검마>>>천마=검황>>>>>>>>>>>>약선
같은ㅎㅎ
저 기호의 수가 급을 나타내는 의미겠죠?ㅎ
전 그냥 좀 단순히요,
천마랑 검황이랑 싸우다 비겼다,
이름에서 보듯이 도제는 검황보단 한 수 아래다,
신공은 오절 중 최하에다 사음민에게 당했고,
사음민은 살성에게서 도망쳤다 등등
등장인물들의 정확한 수치의 레벨은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수준'은 뭐 그럭저럭 드러나긴 하는거같아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천마가 약선에게 검황과 붙어봤다 그대또한 그에 뒤지지않는 실력일걸로 생각한다 물론 검황보다 강하진 않겠지만 편차가 그렇게까지크진 않을거 같거든요~
그리고 사음민이 신공이 약한건 소문이 그렇게 나있다는거고 천하오절의 범주내에있다 이런말까지 하였는데 "신공은 약하잖아? 그러니깐 천하오절에서 제외시킨다" 이런류의 글을보면 이중잣대라고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과연 도제나 약선이 신공을 이긴다 장담할수있는건지~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검술에있어서 거의 최고경지라 보여지는 이기어검술이 현재까지 두명을 통해 보여졌죠..그중에서도 백강의 이기어검과 검마의 이기어검은 환골탈태겪고 폭풍성장한 한비광이 느끼기에도 매우 차이가 났으니까요. 그외에 검마는 심검까지 날리구요. 저정도 차이라면 급이 다른게 맞다고봅니다. 이처럼어느경지의 틀이있기에 그 틀을 깬 초고수들을 열혈강호에서는 천하오절이라 칭할테지요. 신공하고 사음민덕분에 죄다 개판되버린거 같긴하네요 ㅋ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자하마신과 백강의 이기어검은 수준차이가 있긴하겠지만 백강도뭐 비광을 죽이려한건 아니었기에 그때겪은 이기어검보단 강할것이란 추측은 할수있겠죠~
그리고 굳이 급을 나눌거면 매우 광범위한 천하오절급 사천왕급 이런거보단 백강급 진풍백급 이런식으로 단독인물을 칭하는게 차라리 낫지않을까요? 만화내에서 어느정도 무공수위가 공개된 인물들이니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쵸~더 디테일하게 급을 나눌수있으면 단독인물로 칭하는것이 더 쉽게 이해가 가겠죠~ 아마 풍뢰도님이 요즘 게시판에 오절급 준오절급이란 표현에 먼가 남모를 짜증을 많이 겪으신거같네요~ㅠㅠ 전 오히려 먼가 적당한선에서 교통정리해주시는거같아서 편하더라구요..물론 자주 많이나오는 얘기인거같다 정도는 느끼지만..뭐 천하오절을 도대체 왜 정해두었냐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오지않는이상 통상적으로는 정파전체내에서 실력으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고수를 지칭하는것으로 전 이해했기에 천하오절급 이라는표현에 별다른 거부감은 못느끼고있어요. 아무쪼록 좋은게시판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보아용~^^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순무식해서 단도직입적으로 여쭙는겁니다 짜증이나는건 아니고요 항상~~급을 동반하며 비교를 하시는분들이 많으시고 진작부터 궁금했던 부분이라서요!
사실 오절중에 실력이 제대로 공개된건 인물이래봐야 사공자에게 발린 신공뿐이죠~ 검황은 천검대하나정돈 여유로운 수준이었는데 이건 측정기준이 되질 못할거같네요 벽력탄 진풍백또한 그랬으니요! 괴개는 담민폐에 아들디버프가 있었다쳐도 백강과 비교를하자면 제눈엔 너무 허접해 보이던데 안그러신지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검황보다 신공의 실력이 더 자세하게 나왔다는 말씀인건가요? 전 그렇게 생각안하네요..검황의 실력이 짧지만 훨씬 더 잘표현되었다고봐요. 괴개는 확실히 부상당한 이후포스에서 아무래도 부상당한 백강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보인것은 맞는거같습니다.(심지어 백강부상이 훨씬 더심한거같음) 쩝... 쓸데없는소리 죄송합니다만 갑자기 괴개가 한비광 끓여주던 찌꺼기탕 장면 생각나네요~~~괴개의 무공은 이제는 제자 한비광을 통해 볼수밖에없네요 ㅠㅠ 몸탱이가 업글해서 그런가 한비광이 정신차린후 발기술쓰자 홍균이 천마군황보가어찌 이리강하냐고 감탄할때 백강이 속으로 이건 괴개의 백보진각이라고 하죠. 아마 괴개의 무공의 극은 앞으론 제자 한비광을 통해 나온다는것으로 괴개를 떠올리며 만족하며 보는중입니다(주인공이 괴개사부 무공 쓸때마다 찌꺼기탕 둘이맛있게 먹는 장면 생각남)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공의 한계를 보고 말씀드린거죠ㅎㅎ검황은 그게 실력의 전부가 아닌듯하여 측정이불가한 느낌이라서요~
만화랑은 다르지만 온라인게임 열강2에서 비광도 괴개를 그리워해서인지 은둔생활을하며 아들 한무진도 주력무공이 괴개의 무공이었던거 같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오오 열혈강호게임은 못해봤는데, 하기사 생각해보면 한비광이 전수하지않는다면..괴개의 무공들은 실전되겠네요..비광이가 모든것을 다 전수못받은것이 아쉽습니다 ㅠ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하면 로멘스..타인의 의견은 불륜이라 생각으로 보신다면 할말 없네요..제 사견 급놀이가 지적 당할일도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불륜이고 로맨스고 그런 얘기가 왜나오나요? 제가 호루라기님을 지목했나요? 발끈하시는 이유를 알수가없네요! 뭐 암튼 최근이슈인 진풍백이나 사음민이 아직은 천하오절급이나 사천왕에는 못미칠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던데 그기준이 어떤건지를 묻는겁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둘을 ~~급이다 하진않을거 아닙니까?
그리고 오절간에도 어느정도 실력차가 존재하겠지만 갭차이가 심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5명을 묶어서 천하오절이라 부르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신공이 약선이나 도제에게 진다는 보장이 있나요? 실제로 신공이 이들을 이기면 약선이나 도제도 약하니깐 오절에서 제외되나요? 왜 신공만 유독 오절급에서 제외시키려는 의견이 많은지요? 그리고 신공실력이 거품이라쳐도 천하사절이 되는건 아니지않나요?
호루라기님같은 논리대로면 오절인 신공을 누른 사음민이 살성한테는 졌으니깐 살성은 오절따위는 쉽게이기고 사천왕들은 서로 동급이니 오절따위보단 훨씬강하며 최소 검황급은 되야되는게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급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기준과 정의를 알고싶어 여쭈는겁니다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런거군요...ㅎ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급의 기준과 정의를 물어보신다면...
우선 정의는 비슷한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의 군을 지칭하는
일정 수준에 준하는.... 뭐 이런뜻이 아닐까 싶네요.
기준으로 오게 된다면
직장이나 사회에선 자신이 하는 직무와 권한 및 직급등으로도 나뉘구요.
보통 과장급, 차장급... 이렇게 말하는 경우도 많고
계급이나 등급 등의 개념이 보통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급의 기준으로 많이 쓰여지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질문에 관해선 뭔가 대답을 드리기 애매하네요 ㅎㅎ
이건 그냥 철저히 보이는대로 나온 팩트만 가지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천마=검황=백강 의 수준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위 가정이 사실이라면 이런 결론은 나옵니다.
셋중 가장 전투장면이 많았던 백강을 기준으로 삼자면
천마와 검황도 백강정도 수준입니다. 조금위이거나 밑일수는 있어도..
그럼 천마와 검황도 자하마신에게 4합에 쳐발릴 수준이 되겠네요 ^^;
천하오절급의 수준을 여쭤보신다면
검황부터 신공정도까지의 무예수준을 포함하는 집단이 되겠네요.
따라서 사음민은 신공을 눌렀으니 천하오절급에 들어가며
진풍백은 사음민과 비슷한 수준이니 역시 천하오절급에 들어갑니다.
세외사천왕급의 수준이라 말씀하신다면
서막은 아직 지존이 공개가 안되었으니 논외로 놓고
단우헌, 황건우, 살성의 수준정도가 세외사천왕급이 되겠죠?
우선 단우헌은 약선과 비슷해 보이는 수준인거구요.
황건우는 최상희를 쳐바를 수준인거구요.
살성은 사음민을 쳐바를 수준입니다.
따라서 사음민과 최상희를 쳐바를수 있는 수준이면
세외사천왕급의 수준이라 할수 있군요.
위에 천하오절급이란 기준을 사용한다면
사음민이 천하오절급에 들어가는 인물이니
결국 천하오절급을 쳐바를수 있다면
세외사천왕급 이네요. ^^
풍뢰도님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지는 알듯도 합니다.
해서 보이는 그대로 분석해드렸습니다 ^^ ㅎㅎㅎ
궁금하신점이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시겠지만.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정작 당사자??라 할수있는 분들의 의견은 아직까진 거의없군요! 이글을 아직 못봤거나 답변을 할수없거나 발끈하여 성질내거나 이중하나인건지~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기소개 보니 21일 오전 10시 이후 접속을 안했네요 ㅋ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급을 논하냐 안하냐~ 정하냐~ 안하냐~
이것과는 살짝 느낌이 다른..
누군가 글을 쓸 때 자신의 주장을 정설인 것 처럼 단언해서 말하는게 거슬리는 느낌입니다.
뭐라고 주장을 하던 간에..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요..
요런 식으로 의견을 내면 될 듯 해요! 자유로이 의견 나누는 게시판인데 못하게 하는것도 이상하니까요.
A의견이나 B의견이나 C의견이나 각자 일견 맞고 틀리거나 공감 비공감의 의견이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요즘 정치나 사회, 현실, 일상에서도 보이지만 선을 넘거나 선민의식 같은..
나만 다 옳고 내가 가장 그럴싸한 의견을 표한다..이런 마인드도 좀 자제해주면 좋겠죠..
중용! 과유불급! 이런 말은 왜 오래도록 중시되는지는 곰곰이 생각해보면 알겠지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습니다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저는 글을 올렸으니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알고싶은 것이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