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호가 뭔가를 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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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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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398화는 예상대로 회상씬이 되어버렸네요.. 사음민은 살성의 상대가 못되고...
근데 마지막 살성이 죽어가면서 한 말중에...노호를 가리키며
"미고야 저자와 함께가라 저자라면 틀림없이 내가 없는 동령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이렇게 말했죠?? 근데 신녀는 할머니를 대신해줄 사람은 없다는 독백이 있구요..
이 대사를 종합해보면 노호가 동령을 위해 뭔가를 할것 같습니다. 자담과의 대결에서 추혼오성창을
개방은 했지만 보여준건 없잖아요? 추혼오성창의 진면목이 나오면서 전대살성의 말대로 동령에
큰 도움이 되어야 이야기의 맥락이 맞을것 같구요...암튼 요번 화를 본 느낌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것
같진 않다는 겁니다....노호와 신녀...둘이서 사음민을 처리할거 같네요
근데 마지막 살성이 죽어가면서 한 말중에...노호를 가리키며
"미고야 저자와 함께가라 저자라면 틀림없이 내가 없는 동령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이렇게 말했죠?? 근데 신녀는 할머니를 대신해줄 사람은 없다는 독백이 있구요..
이 대사를 종합해보면 노호가 동령을 위해 뭔가를 할것 같습니다. 자담과의 대결에서 추혼오성창을
개방은 했지만 보여준건 없잖아요? 추혼오성창의 진면목이 나오면서 전대살성의 말대로 동령에
큰 도움이 되어야 이야기의 맥락이 맞을것 같구요...암튼 요번 화를 본 느낌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것
같진 않다는 겁니다....노호와 신녀...둘이서 사음민을 처리할거 같네요
댓글목록
BomoonK님의 댓글
Bomoo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제 생각엔 마지막의 작가님의 글귀인 "한비광이 있소이다" 이렇게 끝나서 또 지금으로선 한줌의 힘도 없는우리의 한비광이 기적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개 되었스면 좋겠어요^^
열혈강호빠님의 댓글
열혈강호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야수왕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노호가 어느정도 사음민과 대결구도를 통해 보여준뒤
노호가 또 퍼지면, 한비광이 또 나서서 마무리를 지어주겠지요.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호가 나서줘야 할텐데..
지금 상태론 절대 불가능..;;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나 신녀본연의 힘이나, 비광이가 나서지않을까요?
용비뷔패님의 댓글
용비뷔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령도 송무문에피처럼 동령내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할매살성이 그토록 노호보고 동령의 희망이라고 말했는데
노호가 아무런 활약없이 에피를 마무리하면 정말 허무한
스토리가 되겠죠.....
예상으로는 노호도 추혼오성창의 정수를 깨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