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좀 슬프게 흐른다면...유원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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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7-22 00:30 조회3,4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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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거 같아여.

비광이가 어떻게 하다보니 무지막지하게 잘싸워서 나중에 원찬이의 검을 착 기술로 빼앗은뒤

드뎌 목에 칼을 겨누면서 "봐~! 내가 이겼지? 이제 저 귀신 면상 내놓으시지~~"

유원찬이 패배를 인정하면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그의 가슴을 크게 뚫고 지나가는것은....

혈우환..

진풍백이 갑자기 혈우환 하나 큰걸 날립니다

그러고선 유원찬한테. "패배한놈은 당연히 죽어야한다"

그때부터 이야기가 비극이 되나여?? 전쟁이 커질려나...

냉혈강호: 자고로 패자의 처리는 승자에게 맡기는게 도리... 진풍백도 무림인인만큼 그렇게 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07/22-02:16]--

열강독자: 진풍백은 양아치가 아닙니다 진정한 협객입니다 목숨을 구걸 받지도 않을 만큼 자존심 강하고 강직한 사내입니다 그리고 그 혈우환은 막지 못할 유원찬도 아니구요 ㅡㅡ; --[07/22-02:26]--

bossng: 정식 대결에서 제3자로 진풍백이 끼어들것이라고 예상치 않습니다.
둘째사형 똘마니(초씨) 라면 또 모를까... --[07/22-05:01]--

Rock.: ㅎㅎ ^-^;; --[07/22-06:10]--

Rock.: 아니면... 비광이가 졌는데 진풍백이 쥑이려고 달겨드는...??그런일은?? 웨냐면 풍백군이 지면 가만 안둔다그랬자너여. 그쳐? --[07/22-06:12]--

bossng: ㅎㅎ 그런일은 가능할듯^^ --[07/22-07:10]--

진풍백칭구: 지면 죽지 않나요? ㅋㅋ --[07/22-09:25]--

장열탄지공: 그런 상근관스러운 짓을... 자존심 강한 풍백군이 할리가 없죠... ㅎㅎㅎ
그나저나 우리 풍백군은... 언제쯤 눈을 뜰지.. --[07/22-22:11]--

하늘님: 상근관니즘.... --[07/22-22:52]--

사신: 비광과 원찬의 대결이 끝나도 눈을 뜨지 않는 진풍백.
급기야 주화입마에 빠지고....
그것을 본 유원찬 진풍백에게 패왕귀면갑을 입혀주는데......

가 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 --[07/22-23:25]--

봉용: 아...그렇죠. 패왕귀면갑이 있었지요..... --[07/23]--

캬캬캬캬: 그렇게 돼면 패왕귀면갑은 모든 내공관련 병을 고쳐추는 기능이 있는걸까요? --[07/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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