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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찬은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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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flower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23 09:53 조회3,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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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1.jpg


무더운 여름에 좀 시원한 느낌좀 받으시라고 사진 하나 올려봤습니다. ^^;;

제목을 보시면 저게 도대체 무슨 말이더냐 ㅡㅡ^ ?? 하고 반분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말 그대로 유
원찬은 아직 멀었습니다.

한 문파의 문주로서... 유원찬은 아주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있지요.
지금에 있어 한비광과의 대결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죽어간 부하들과.. 최소한 죽기직전의 부하들
을 거두라는 말도 한마디 하지 않고 그저 싸움만 하고 있는 통에 그 부하들은 그저 강건너 불구경
하듯 싸움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장로들 또한 그러하고요...

최소한 산사람의 목숨만은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비광 같으면 싸움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가 갈 듯 한 상황이라면 은근슬쩍 외진 곳으로
유인하던가 광활한 벌판으로 이동해서 싸울 것입니다.

문주가 자기네 성 다 부시고 지금 뭣하는 짓입니까?
그것도 한비광때문에 부서지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직접 쓰고 있는 초식으로 인하여 성이 두동강
나고 산산이 부서지고...
이게 문파의 문주가 할 짓입니까??

유원찬은 아직 멀었습니다.


211.106.213.237정파만세: 흐음... 님말씀도 맞는 면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무협영화들의 주인공들을 보아도 호걸처럼 보이는 면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면들 때문에 시도없이 싸우는 철부지 아이들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문주로써 한발짝 물러남없이 싸우는 모습이 오히려 문주스럽지 못한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아.. 이런 글쓰는데 재미붙였나봐... --[07/23-10:19]--

24.165.88.146냉혈강호: 지금 상황이 워낙 긴박하게 전개되는터라... 아무래도 사상자 수습등의 뒷처리는 사건이 일단락지어진다음에 하게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상황에 성에대한 배려같은 사소한(^^;;)일 보다는 가장 중요한 한비광과의 결투에만 집중하는게 가장 문주다운일이 아닐지요... 유원찬에게 있어서 이 결투는 다른것에는 전혀 신경쓸 여유도 없을만큼 중요한 결투로 보입니다. 잃었던 자존심을 되찾고 진정한 송무문의 문주로 거듭나기위한 결투... 그냥 문맥상으로 스케일 크게 싸우는거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주자고요 ^^;; --[07/23-17:38]--

202.31.243.246하늘님: 어디부터가 산이죠?? --[07/2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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