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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4ever.cf.st 작성일2003-07-23 05:20 조회3,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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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검-

일명 복마화령검. 본주인은 검마였지만 무림에서는 정파 검황의 신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 철없이 신지를 찾기 위해 복마화령검을 노린 유원찬이지만 이제 어엿한 송무문의 문주.
복마화령검을 슬쩍쿵~ 하지는 않겠지? 설마? ^^;
결투가 끝나면 화린이에게 돌려 줄거라 믿고 넘어간다. ^^


-두 사람의 결투에 무승부는 없다-

Forry님께서 언급하신바 있듯 패왕귀면갑과 화룡도.
그 가치를 따진다면 하나는 송무문의 보물이요, 또 하나는 천마신군의 힘의 상징이기도한 가치를
따진다면 환산 할 수 없을 만큼의 대단한 물건들...
그것을 건 싸움이면 무승부는 없어야 하겠고 거기에 두 사나의 자존심을 건 싸움.
두번 말할 가치도 없겠죠? ^^


-점점 커져만 가는 박진감!-

최근 회를 거듭하면서 그 긴장감은 더 커져만 가는데...
취기에 슬쩍 등장해 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등장한 진풍백.
불치병+탈진 상태로 인해 빠진 그 빈자리를 나도 뭔가 보여주겠다!라는 것을 윗통 벗어제끼며(-_-
;)
한순간 나이를 훌쩍 먹어버린 얼굴로 등장한 유원찬.(진상필 에피소드와 비교하면 비광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이 총각은 왜 이렇게 나이를 먹어 뵈는지..-_-^)
그리고 진풍백과 유원찬의 급성장에 주인공 자리를 슬쩍 빼앗겨 상처를 받은 주인공. 한비광.
담화린에게 폭력과 갈굼을 동반한 스파르타식 주입식 훈련에 힘입어 그동안 어렁뚱땅~
치고 빠지는 무공을 벗어나 자신의 엄청난 능력을 서서히 보이는 비광.
'강자들과의 결투'가 있는 만화의 특징이라고 할까?
주인공은 사태가 악화되어감에 따라 점점 강해지는 그런 알수 없는(??) 흐름에 따라서인지
비광은 점점 성장해가고 예전에 잠깐 잠깐 보이던 그 천재성을 이번에는 몰아서~(이건 작가님의
현재 상태와 같다. -_-) 보여줘버리는 사태(-0-)가 발생.


-절대 흐지부지 에피소드 결말은 없다!-

지금까지 작가님들의 스토리는 내 예상을 은근 슬쩍 아주 조금씩(-_-;;)비켜나갔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패왕귀면갑의 진정한 능력과 진풍백의 비밀, 그리고 눈떠라 도월천(-_-;)의
꿍꿍이 등등...
나름대로 이번 에피소드의 결말을 예감했것만 매회마다 흥~ 이라는 듯이(T^T) 비켜지나갔다.
커질대로 커진 이번 에피소드의 끝이 천운악 vs 한비광 에피소드 처럼 대충 훌쩍~ 넘기면 엄청
난 일이 벌어질것 같은 예감이 든다.(이건 100% 장담 -0-;;)


-나름대로의 또다른 복선. 흑풍첩.-

현재 모든 관심은 원찬과 비광의 결투에 쏠려 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비광의 탈출용으로 사용되었던 '흑풍첩'이다.
취권총각 풍백이 설명을 했듯, 사파의 썩은 뿌리를 제거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무림의 각 지역에서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한바탕 노가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렁뚱땅 융합포식(=_=)의 대가 한비광으로 인해 정파, 세외가 하나로 뭉쳐지면서
스토리가 끝이 날 줄 알았것만 흑풍첩이 왠 말인가?
천마신군을 피를 보자는 게요??


-천마신군 제자들의 집단 농성(-_-;)-

한 에피소드에 두명이상 천마신군의 제자가 등장한 적이 없것만.
이번 에피소드(자하신공 에피소드를 약간 붙이면)에는 무려.. -_-;;
도월천, 진풍백, 초운현, 최상희 하나 둘 셋... 4명이나 대거 등장한다.
거기에 한쪽이지만 잊혀졌던 절대지존 천마신군도 등장한다.
초반 진풍백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숨죽이고 지내던 송무문의 유원찬.
풍백이 쉬는 틈을 타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로 강경대응하지만 비광의 등장으로 진압은 불가!
"잘 키운 제자 하나 열문파 안 부럽다"라는 천마신군의 방식이 통했는가???

==================================================================================
나름대로 적어봤는데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새벽에 일어난 바람에 조금(-_-;)적어봤거든요.
한동안 하얀바람님이 독점했었던(^-^;) 애독자 한마당이 시끌시끌해서 기분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원래 이 동네 분위기 거든요. (이거거덩~ ^0^)
조만간에 이어지는 다음회의 스토리로 이 분위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적은 글에 대한 '태클' 절대 환영입니다. ^^;

다른 분들의 기막한 발상 기대됩니다.
끝으로 간만에 적은 저의 글 읽으시는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203.244.220.141엠줴이: 그러고보니..요즘 원찬과 비광의 대결에 신경쓰다가 진풍백을 살짜쿵 잊을 뻔했군요... 작가님.. 진풍백을 살려주세요.... ㅡ.ㅜ --[07/23-09:56]--

220.92.103.175캬캬캬캬: 215화에 진풍백이 살짝 등장한다는 소문도 있던데욥~~ --[07/23-10:38]--

61.254.15.148하얀바람: 홋.. 독점이라.. 그나저나 어제 하루 쉬었더니 글이 무지하게 많이 올라왔네요.. 최근에 제 글이 1페이지 뒤로 밀려간 일은.. 거의 없었는데 ^^ --[07/23-13:26]--

24.165.88.146냉혈강호: 오랫만에 사신님다운 날카로운 분석과 재미있는 글이네요 ^^ --[07/23-17:41]--

218.235.213.254사신: 오랫만에 들어보는 칭찬이군요. ^^ --[07/23-19:38]--

202.31.243.246하늘님: 좋네요....내용..말임돠...하지만..두 작가님들....능수능란 하더라구요...수습 하는것요... --[07/2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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